화이트데이, 좋아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이뤄주는 사탕이 있다면?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맛있고 건강한 홈메이드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에서 필숙(아이유)과 제이슨(우영)의 사랑을 이어준 드림캔디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드림캔디는 드림하이 극 중 제이슨을 향한 필숙의 순정만화 같은 풋풋한 짝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롤리팝. 필숙의 짝사랑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며 필숙과 제이슨의 사랑을 해피앤딩으로 이끌어준 드림캔디는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이유 캔디’, ‘제이슨캔디’, ‘드림하이 캔디’ 등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드림하이에서 주인공들의 아기자기한 사랑의 매신저로 큰 인기를 얻은 드림캔디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드라마 스토리처럼 드림캔디가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이어주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드림캔디는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설레는 사랑 고백이 있는 화이트데이가 며칠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베이커리 전문점들이 소비자 맞이에 한창이다. 특히 베이커리 전문점은 케익 외에도 캔디, 초콜릿, 쿠키, 견과류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연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고, 다양한 종류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총 12종의 화이트제품 ‘To Love Somebody’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초콜릿, 캔디, 롤리팝, 쿠키 등화 함께 곰인형이 패키지로 구성된 스위티 베어를 비롯해 동심을 자극하는 수제 롤리팝, 허니캔디등 총 12 종이다. 이 밖에도 함께 출시된 ‘허니캔디’는 벌꿀을 첨가해 더욱 깊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인공색소를 넣지 않아, 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라 할 만하다. 파리바게뜨는 총 30종의 화이트데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들은 독특한 형태의 패키지와 파스텔톤의 컬러가 특징인데 특히 핸드백, 클러치백 모양의 선물 세트, 하트모양 막대사탕 등 다양한 종류와 스타일이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린이를 위한 작고 귀여
연인의 날인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외식업체에서는 솔로를 위한 1인용 메뉴를 선보이며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혼자서는 먹기 어려웠던 치킨에서부터 샤브샤브까지 메뉴도 다양하며,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선보여 솔로족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퓨전치킨팩토리 ‘치르치르’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화이트 데이에도 솔로 고객들을 위한 1인용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치르치르 솔로 세트는 1인이 즐기기에 부담 없도록 치킨 반마리 + 샐러드 + 맥주339 1잔으로 구성되며, 치킨은 몸짱 치킨이나 크리스피 후라이드로 선택가능하다. 가격은 7900원. ‘치르치르’는 치킨이 가장 맛있게 익을 때 나는 소리를 의미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로 응대하는 직원들의 미소로 기존 치킨전문점에서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함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한식 패스트푸드 전문점 ‘밥이답이다’는 ‘품절녀·모태솔로에게도 평등한 화이트데이’라는 컨셉으로 14일 오후 12시~2시 방문 여성고객 모두에게 ‘밥이 답이다’ 호떡을 무료 증정한다. 또 방문고객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티켓도 선물할 계획이다. 샤브샤브 전문점 ‘하나 샤부정’
맞춤형 소자본창업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이 혁신적인 마케팅 성과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준비 중이다. 3월에 접어들면서 창업을 준비하던 예비 창업자들의 본격적인 관심이 증폭되고, 소자본 창업을 필두로 한 창업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티바두마리치킨은 소자본창업의 대표 브랜드로서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전략과 메뉴 개선 등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이번 전략준비와 관련해 고객 전단지 리뉴얼 작업에 들어갔으며, 다양한 치킨메뉴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두마리치킨이라는 컨셉을 강조하면서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활로를 모색 중에 있다. 이번에 새롭게 진행하는 전단지의 경우 총 세 가지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체인점주들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올해 500호 체인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동종 업계 내에서도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TV 드라마 제작지원 및 라디오광고는 물론이며 다양한 채널로 브랜드 속성과 제품정보, 소자본창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ㆍ오프 창업
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가 20대 청년 구직자의 사랑과 희망을 다룬 영화 ‘스물아홉살(감독 전화성)’의 제작을 적극 후원했다. 영화 ‘스물아홉살’은 KAIST 출신 청년기업가 전화성(현 씨엔티테크 전무이사)의 감독 데뷔작으로, 대학 졸업 후 취업이라는 현실에 맞닥뜨린 두 청춘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새로운 희망찾기를 통해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미스터피자 안지현 BM팀장은 “영화 ‘스물아홉살’은 청년실업 문제로 고통 받는 젊은이들에게 유쾌한 희망을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심각한 청년실업의 실태를 어둡지 않게 보여주는 영화”라며, “미스터피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 ‘스물아홉살’의 제작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스물아홉살’은 7일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 매년 돌아오는 날이지만 좀 더 특별한 사랑고백을 고민하고 있다면 달콤한 사랑을 담은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1150만 가지 다양한 조합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은 오는 13일 콜드스톤 청량리점에서 ‘화이트데이 아이스크림 케이크 교실’을 실시한다. 커플이 함께 아이스크림 컵 케이크를 만드는 이번 케이크 교실은 특히 국내 최초 남성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용일이 강사로 나서 케이크 만들기가 어색하고 서툰 남성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상대방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사연을 silver0@cj.net으로 보내면 되며 추첨을 통해 총 다섯 커플이 케이크 교실에 초청된다. 참가비는 커플당 1만5000원이며 콜드스톤에서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에서도 매장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투썸 케이크 교실’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케이크 마스터에게 직접 사사 받는 ‘투썸 케이크 교실’은 2003년부터 진행되었으며, 투썸플레이스는 케
테트라팩이 어린이 건강 지킴이로 적극 나선다. 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패키징 선도기업인 테트라팩 코리아는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라는 기업 모토에 맞춰,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올바른 성장 관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인 '리틀챔프(Little Champ)'를 출범시켰다. 세계 최초로 무균포장기술을 개발해 국내 주요 식음료 가공 및 유통업체에 해당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우유 및 두유 소비가 절실한 성장발육기의 어린이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먼저, 테트라팩 코리아는 사회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몸튼튼 마음튼튼' 아동발달지원사업을 후원하는 한편, 연중 활동으로 6~10세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단체를 방문, 어린이 신체 기능 발달을 테마로 한 체조교실과 어린이 영양을 주제로 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테트라팩 코리아는 보다 많은 어린이 및 학부모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리틀챔프 캠페인 웹사이트(www.littlechamp.kr)를 개설,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이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드림하이’ 후속으로 방영되는 KBS-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 제작지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일국, 이종혁, 송지효, 선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강력반’은 형사들이 엮어내는 소소한 일상과 강력반 이라는 조직 내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한국형 수사 드라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 할 수 있는 PPL마케팅이 활발해 지고 있다” 며 “지난 해 방영된 ‘부자의 탄생’에서 주인공들이 계획한 사업의 모토가 되는 신비의 커피 전문점 ‘천사 카페’로 등장,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PPL 마케팅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만큼 성공 노하우를 살려 스토리에 녹아 드는 자연스러운 접근으로 드라마와 기업 모두 효과적인 홍보가 될 수 있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글로벌 멕시칸 푸드 타코벨(대표 신상용)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제 1회 대학생 디자인&마케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2년제 이상의 대학생(휴학생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이나 4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브랜드 슬로건인 ‘Think Out Side Bun’처럼 평범함을 거부하는 타코벨의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어울리는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디자인’ 부문과 타코벨의 특성을 반영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마케팅’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디자인 최우수작인 ‘디자인 챔피언’ 당선작은 타코벨 홍대 매장에 전시되며, ‘마케팅 챔피언’에 선정되는 아이디어는 타코벨의 실제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당선자 전원은 타코벨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이 면제되며, 향후 타코벨의 신제품 시식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공모전에 응모하려면 타코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총 34명에게 연인과의 데이트 기회를 선사하는 ‘화이트데이 러블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쟈뎅 홈페이지를 방문해 나만의 특별한 화이트데이 계획을 적어 응모하면 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연극 ‘아트’ 혹은 ‘옥탑방 고양이’ 초대권 2매씩을 각각 7명에게 증정하며, 20명에게는 ‘까페모리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쟈뎅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쟈뎅의 마케팅 관계자는 “화이트데이에 사랑을 고백하는 용기 있는 남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며 “즐거운 연극관람 데이트와 함께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꼭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