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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어린이 건강 돌보는 '리틀챔프' 캠페인

테트라팩이 어린이 건강 지킴이로 적극 나선다. 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패키징 선도기업인 테트라팩 코리아는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라는 기업 모토에 맞춰,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올바른 성장 관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인 '리틀챔프(Little Champ)'를 출범시켰다.

세계 최초로 무균포장기술을 개발해 국내 주요 식음료 가공 및 유통업체에 해당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우유 및 두유 소비가 절실한 성장발육기의 어린이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먼저, 테트라팩 코리아는 사회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몸튼튼 마음튼튼' 아동발달지원사업을 후원하는 한편, 연중 활동으로 6~10세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단체를 방문, 어린이 신체 기능 발달을 테마로 한 체조교실과 어린이 영양을 주제로 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테트라팩 코리아는 보다 많은 어린이 및 학부모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리틀챔프 캠페인 웹사이트(www.littlechamp.kr)를 개설,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해 방문자들이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하는 칼럼도 제공한다.

첫 번째 '리틀챔프' 행사는 8일 서울 강동구 강일어린이집에서 진행됐으며, 테트라팩의 어린이 건강 CSR 캠페인은 일본과 호주에서도 각각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