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씨푸드 패밀리레스토랑 보노보노가 오는 25일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1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고객사은 한아름 大축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보노보노에 따르면 삼성점과 마포점이 오픈후 1년만에 누적방문수 65만명을 기록함에 따라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활어 모둠회, 참치 다다키, 블랙앵거스 진갈비살구이, 블랙앵거스 립아이 스테이크, 전가복 등 별도의 고급요리와 주류로 구성된 증정용 VIP쿠폰북 1만부를 한정 발행하고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증정한다. 또한 멤버십 회원 중에서 누적 포인트 적립금액이 많은 VIP고객 상위 3000명에게는 별도로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이밖 에도 신세계푸드의 첨단 면가공센터에서 일본 전통의 수타방식으로 생산하는 사누끼生면을 21일까지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노보노는 오는 31일까지 미국 와인의 대명사 캘리포니아의 나파 밸리(Napa Valley)와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와인을 특별히 수입하여 시중가 보다 20~30% 저렴한 특별가에 판매하는 캘리포니아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외에 캐슬락(미국), 까사스델보스께(칠레), 캔달잭슨(미국) 등
전통음식문화를 이끌어 가는 식품외식업계의 양대 산맥이 만났다. 60년 발효명가 샘표(대표 박진선)와 국내 대표 한국전통음식점 용수산(대표 김윤영)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10월 한 달간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식후 흑초 한잔, 건강 한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용수산에서 식사하는 모든 고객에게 샘표 마시는 벌꿀 흑초를 후식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샘표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음식에 어울리는 최고의 후식을 제공함으로써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두 기업의 철학을 담았다"며 "특히, 샘표와 용수산 모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음식문화 기업으로써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계기로 한국의 맛과 음식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후 흑초 한잔, 건강 한잔’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한달 동안 용수산 5개점(청담점,잠실점,삼청점,아크로비스타점,목동점)에서 진행된다.
훼미리마트가 편의점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 ‘훼미리마트 아르바이트 공개교육’을 운영한다. ‘훼미리마트 아르바이트 공개교육’은 훼미리마트 아르바이트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운영되던 교육을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19세 이상 편의점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금요일 하루 7시간 과정(09:00~17:00)으로 운영되며 교육내용은 크게 ▲유통 및 편의점에 대한 이해 ▲아르바이트 서비스 마인드 확립을 위한 교육 ▲점포 운영 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편의점의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 편의점 성장 및 규모 변화를 통해서 유통업과 편의점에 대해 훼미리마트관계자의 설명을 직접 듣고, 실제 훼미리마트 점포를 연출해 놓은 교육장에서 레지작동법에서부터 공과금납부 등 각종 서비스상품 판! 매까지 편의점 운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훼미리마트의 하루’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 대해서 재미있게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평소 편의점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해 알아보는 질의ㆍ응답 시간을 갖는다. 훼미리마트 FC교육팀 임충섭팀장은 "편의점 운영노하우 뿐만 아
직장, 학교 등 조직 내에서 평소 존경하거나 진정한 에이스 라고 느낀 선후배 및 동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쪽지와 함께 과자를 전해주는 이벤트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윤영달)가 10월의 마지막 날인 ‘ACE Day’를 기념해 직장, 학교 등 조직 내에서 최고의 에이스를 추천해 당첨이 되면 파리 투어 및 노트북 등 경품을 주는 ‘추천! 에이스 페스티벌’이벤트를 펼친다. 해태제과의 ‘ACE Day’ 는 90년대 초반 강원도 태백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가수 이용의 노래 ‘잊혀진 계절’의 가사 중 일부분인 10월의 마지막 날 중고등학생들이 평소 소중히 여기던 친구들과 서로 에이스를 전해주며 사랑과 우정을 나누던 것에서 유래됐다. 비스킷 마케팅팀 김 수 팀장은 “ACE는 33년간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해태제과의 대표적인 장수제품으로 초등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넓은 고객층을 갖고 있다”며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 내에서 평소 존경했지만 쑥스러워 하지 못했던 말을 포스트-잇에 적어 에이스와 함께 전달함으로써 조직 내에서 끈끈한 동료애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롯데제과는 16일 중국 베이징 케리센터 호텔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 중국 현지법인인 러티엔상하이(樂天上海)식품유한공사의 초콜릿 신제품 출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롯데제과가 지난 1월 미국 허쉬사와 합작을 통해 러티엔상하이를 설립한 이후 지난 8월 시험가동을 거쳐 처음으로 중국시장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카카오 함량이 높은 하이카카오 제품 2종과 공기를 주입하는 특수공법으로 제작한 에어스(Airs) 등 모두 15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기존 현지 제품과 차별화된 롯데의 초콜릿 신제품으로 본격적으로 중국 초콜릿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며 "향후 1년간 6600t의 초콜릿을 생산해 37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일차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맛있는 치킨도 먹고 1억 당첨의 행운도 누려보자. BBQ치킨은 올해 BBQ 탄생 12주년 및 해외 34개국 진출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4주 동안 자사 치킨을 사랑하는 누구에게나 당첨금 1억원 짜리 복권을 나눠주는 'BBQ 매주 1억 복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BBQ 복권을 증정받은 고객은 BBQ 홈페이지에 접속해 복권에 쓰인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등록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응모된 복권은 추첨을 통해 그 다음주 월요일에 공고되며, 일주일에 1명씩 모두 4차례에 걸쳐 4명에게 각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BBQ 마케팅 관계자는 "BBQ치킨이 올리브유 도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맛과 건강을 선사했다면 이번에는 12년 동안 고객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BBQ치킨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고자 이번 복권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BBQ치킨은 '어학연수 프로그램' 'BBQ 자녀교육보험' 등 다양한 'BBQ 고객사랑 이벤트'를 통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열린 2007년 세계불꽃축제로 인근 편의점이 매출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훼밀리마트에 따르면 세계불꽃축제에 무려 100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려들면서 불꽃이 잘보이는 여의도 훼미리마트 편의점 3곳의 13-14일 매출이 평소보다 5배이상 증가했다. 특히 명당자리로 꼽히는 63빌딩내 훼미리마트 63빌딩점의 경우 13일 오후부터 14일 새벽까지 매출이 1500만원을 넘었으며 객수도 평일 대비 3배가 넘었다고 매장측은 밝혔다. 가장 잘나간 제품은 삼각김밥과 도시락 10만개가 순식간에 팔려 나간것을 비롯 오후 5시전까지 코카콜라, 환타 등 탄산음료가 전주에 비해 12배, 생수가 10배씩 팔려나갔다. 또한 오후 8시를 넘기면서 날씨가 쌀쌀해지자 캔커피 원컵류가 8배, 호빵과 어묵이 각각 3배, 4배씩 증가했다. 훼미리마트 63빌딩점 김진수(25)점장은 “축제가 저녁시간에 있다 보니 먹거리와 음료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이 예상외로 많아 삼각김밥, 김밥뿐만 아니라 생수, 탄산음료, 원컵류 등이 많이 팔렸다”며 “한강변이 축제공간으로 발전해 매출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패스트푸드업체들이 신메뉴를 잇따라 런칭하며 유해 논쟁 잠재우기에 나섰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패스트푸드업체들이 이반된 민심을 잡기 위해 허브, 갈릭, 토마토 등 웰빙메뉴를 내놓고 소비자 입맛 잡기에 안간힘이다. 버거킹은 가을을 맞아 싱글즈 메뉴를 선보였다. 맛있는 가격, 3가지 선택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그릴드치즈버거, 불고기 버거, 웨스턴 치즈버거 3가지를 1900원에 맛볼 수 있다. 버거킹은 단돈 1900원에 새로운 햄버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과 알뜰 고객에게 인기 메뉴로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그릴드 치즈버거는 치즈와 그릴드어니언이 조화를 이뤄 고소한 맛을 최대한 살린 고급스런 맛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롯데리아는 치즈쇠고기패티에 순쇠고기 패티를 한장 더 얹은 자이언트 더블버거를 런칭중이다. 맛과 영양이 풍부해진 이메뉴는 두툼한 두개의 쇠고기 패티에 치즈, 풍성하고 싱싱한 야채 및 토마토가 곁들여져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롯데리아측은 정통버거의 맛을 원하는 매니아층을 겨냥했다며 맛과 영양에 정성을 가득담았다고 소개했다. 맥도널드는 3가지 메뉴에서 한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한국델몬트는 고산지 바나나를 2개씩 포장한 소량포장 상품인 '하이랜드 허니 트윈팩(Highland Honey Twin Pack)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랜드 허니 트윈팩은 프리미엄 고산지 바나나를 2개씩 개별 포장한 형태로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선보이는 패키지이다. 이 제품은 평균 해발고도 800m에서 재배된 고산지 바나나로 일반 제품보다 재배기간이 길어 당도가 뛰어나 아침 대용식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한국델몬트는 설명했다. 가격은 2개 들이 1팩에 900원이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 정희련)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96개 매장에서 BC Top Point로 식사금액 전액결제가 가능하며, Point 결제금액의 10%가 대한노인회에 노인복지 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로 국내런칭 10주년을 맞이하는 아웃백은 그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매장 오픈 당일 수익금은 주변 복지단체에 기부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쓰여졌으며, 지난 8월 11일에는 아웃백의 식기류가 바뀌면서 창고에 쌓아두었던 기존접시 1만5000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여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도왔다.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2007년 10월 현재 96개 매장이 성업 중에 있으며, 11월까지 2개 매장을 더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