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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 ‘편의점에 대한 무료 공개교육’

훼미리마트가 편의점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 ‘훼미리마트 아르바이트 공개교육’을 운영한다.

‘훼미리마트 아르바이트 공개교육’은 훼미리마트 아르바이트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운영되던 교육을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19세 이상 편의점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금요일 하루 7시간 과정(09:00~17:00)으로 운영되며 교육내용은 크게 ▲유통 및 편의점에 대한 이해 ▲아르바이트 서비스 마인드 확립을 위한 교육 ▲점포 운영 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편의점의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 편의점 성장 및 규모 변화를 통해서 유통업과 편의점에 대해 훼미리마트관계자의 설명을 직접 듣고, 실제 훼미리마트 점포를 연출해 놓은 교육장에서 레지작동법에서부터 공과금납부 등 각종 서비스상품 판! 매까지 편의점 운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훼미리마트의 하루’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 대해서 재미있게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평소 편의점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해 알아보는 질의ㆍ응답 시간을 갖는다.

훼미리마트 FC교육팀 임충섭팀장은 "편의점 운영노하우 뿐만 아니라 서비스마인드에 이르기까지 아르바이트가 갖추어야 될 전반적인 지식을 이번 체험식 공개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다"며 "본사와 가맹점은 '준비된 아르바이트'를 확보함으로써 높은 영업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고, 교육 대상을 기존 아르바이트에서 일반인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이 편의점에 대해 이해하고 친숙도를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