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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추천! ACE 페스티벌’이벤트

직장, 학교 등 조직 내에서 평소 존경하거나 진정한 에이스 라고 느낀 선후배 및 동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쪽지와 함께 과자를 전해주는 이벤트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윤영달)가 10월의 마지막 날인 ‘ACE Day’를 기념해 직장, 학교 등 조직 내에서 최고의 에이스를 추천해 당첨이 되면 파리 투어 및 노트북 등 경품을 주는 ‘추천! 에이스 페스티벌’이벤트를 펼친다.

해태제과의 ‘ACE Day’ 는 90년대 초반 강원도 태백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가수 이용의 노래 ‘잊혀진 계절’의 가사 중 일부분인 10월의 마지막 날 중고등학생들이 평소 소중히 여기던 친구들과 서로 에이스를 전해주며 사랑과 우정을 나누던 것에서 유래됐다.

비스킷 마케팅팀 김 수 팀장은 “ACE는 33년간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해태제과의 대표적인 장수제품으로 초등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넓은 고객층을 갖고 있다”며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 내에서 평소 존경했지만 쑥스러워 하지 못했던 말을 포스트-잇에 적어 에이스와 함께 전달함으로써 조직 내에서 끈끈한 동료애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