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지난 11일 임직원 300명이 참여해 눈조각 160여개를 현장에서 만들고 전시하는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서울 문화로 바캉스’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다. 개당 160㎝, 1.5톤의 무게로 동원되는 모든 눈의 양을 다 합치면 240톤에 달한다. 이는 광화문 앞 잔디광장 약 700㎡에 5㎝ 높이로 쌓인 눈의 양과 맞먹는다. 해태제과는 눈조각 작품 전시와 함께 폴라포와 탱크보이, 토마토마를 비롯해 얼려먹는 초코과자 하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은 무더위에 강원도 횡성 최고의 토마토를 가족과 함께 먹으며 즐길 수 있고, 전남 무안 연꽃 얼음 물길로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느낄 수 있으며, 마산 어시장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를 맛볼 수 있게 하는 축제들이 있다. 전통을 느낄 수 있고 가족과 체험을 하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축제들을 소개한다. 둔내시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여름 가족 축제,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강원도 횡성군(한규호 횡성군수)은 제7회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둔내시장일원에서 개최한다.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여름 가족 축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금번 축제는 둔내면시가지 일원이 축제장으로 변신하고 가족과 함께 멋지고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낼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 살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행사로 토마토풀장에서 보물찾기와 시원한 주천강에서 맨손으로 메기잡기,둔내교에서 진행되는 추억의 물총놀이 및 다채로운 토마토 이벤트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토마토축제의 메인이벤트인 토마토 풀장은 입장권 구매시 1일 3회 참석을 통해 토마토풀장에서의 횡성한우송아지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충청북도(이시종 도지사)는 게놈정보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글로벌 수준의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신기술 개발 기회를 확보하기 위하여 8월 10일(금) 도청에서 게놈연구재단(이사장 신은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게놈연구재단을 「충청북도 지정 게놈 기반 바이오정보센터」로 지정, 도내 산‧학‧연 게놈‧유전체 분석지원 및 분석 기반 정보 지원, 국내‧외 관련 기관 및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게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추진을 위해 재단과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게놈(Genome) : 생물체의 모든 유전 정보가 들어 있는 유전자의 집합체 이번 기회를 통해 충청북도는 게놈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정밀의료 기반의 연구역량 강화, 국내·외 관련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각종 질병의 원인을 근본부터 밝힐 수 있는 신기술 확보를 통해 미래 생명과학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오송에 소재한 게놈연구재단은 인간 유전체 연구 및 맞춤형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통한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할 목적으로 2010년 4월에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한국인 게놈 프로젝트, 차세대 유전체 연구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제주도농업기술센터(소장 최윤식)는 8월 10일부터 수확 전까지 노지감귤 3년 연속 제값받기 노지감귤 품질향상을 위한 열매솎기를 하고 있다. 열매솎기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현장지원반을 운영해 마을단위 교육, 농업인단체 일손돕기 현장교육 지원, 열매솎기 시범농장 운영 등 수확 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사상 최장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삼복 중 말복이 돌아와 삼계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흥 강개상인(대표 윤청광)은 오랜 기간 홍삼농축액과 한방활용 제품을 개발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편하게 삼계탕 요리를 할 수 있는 홈메이드 삼계탕한방액을 출시했다. 삼계탕요리는 몸에 좋은 인삼과 한방재료를 넣고 푹 끓여 좋은 성분을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와 함께 섭취하여 몸을 보양하는 것이 관건이다. 홈메이드 삼계탕한방액은 더운 여름 장시간 한방재료를 끓이는 것이 힘든 주부들을 위해 체내 효소를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회복에 좋은 홍삼농축액, 삼계탕 풍미를 올려주는 천궁, 황기, 작약 및 닭 비린내 제거에 좋은 당귀, 건생강, 사철쑥을 함유하여 농축액으로 간편하게 만들었다. 삼흥 강개상인의 홈메이드 삼계탕한방액으로 요리하는 방법은 정말 간편하다. 삼계용 닭 1마리와 홈메이드 삼계탕한방액 1포(80ml)를 넣고 닭이 2/3잠기도록 물을 넣어주고, 국물이 반만 남기도록 끓인 후 취향에 따라 파와 소금을 첨가하여 먹으면 된다. 주재료인 닭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80ml 파우치에 담겨있어서 이마트와 신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이개호 농림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인사말에서 "농산물가격안정제 등 선제적인 가격안정시스템을 확대하고 주산지별로 재배면적과 출하량을 조절하는 자율적 수급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뜨거운 여름 가족과 함께 먹고 즐기러 떠나요~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 바다로 계곡으로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 떠나보자.탁 트인 갯벌과 바다에서 맨 손으로 장어잡기, 아름다운 한탄강과 밥맛 좋은 철원 오대쌀도 먹고 다슬기도 잡고, 전주 가맥집까지 전국 축제 열기는 폭염 만큼이나 뜨겁다. 가족과 함께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를 소개한다. 고창갯벌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축제 좋아요!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군수 유기상은찌는 듯한 여름, 탁 트인 갯벌과 바다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2018 고창갯벌축제’가 8월3일부터 5일까지 심원면 만돌갯벌체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고창갯벌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전북도, 고창군, 수협중앙회, 고창수협,고창풍천장어양식어업협회, 고창한수연, 만월어촌계, 고창군수협어촌계장협의회 자율관리공동체, 한수원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여름철 대표 보양식 고창산 장어를 시중가보다 아주 저렴하게 판매를 하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축제가 열리는 지역의 어촌계에서는 부녀회, 노인회, 청년회 등이 중심이 되어 바지락과 장어 특화요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대한육견협회는 25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동물보호단체의 불법후원금 조사 촉구 등 생존권 보장을 위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지난 40년간 식용견 산업정책을 뒷짐지고 방치한 정부는 각성하라"며 "농민의 생존권이 짓밟히고 인권이 유린되는 현상황을 알리기 위해 집회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동물보호단체의 불법성과 75% 이상을 인건비와 활동경비로 사용하고 있는 수백억 후원금 사용처를 명확히 밝혀달라"면서 "표창원·한정애·이상돈 의원 등이 동물보호단체와 유착관계가 있는지를 즉각 수사하고 후원금 계좌를 조사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대한육견협회는 지난 24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투쟁집회를 펼치고 있다.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2018 서울 HMR 쿠킹&푸드 페어가 열렸다. '모두의 간편식! 주방없는 레스토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음식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 등 총 1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박람회는 긴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야 하는 음식은 물론 손맛이 들어간 반찬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간편식으로 선보여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다양한 시식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져 관람객들은 제품을 직접 맛보고 살피며 분주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은 집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재료를 사고 조리하고 정리까지 번거로운 과정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점점 다양해져 편리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최근 1인가구 증가와 노령화가속 등 사회 구조 변화에 따라 편의성을 강조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이 급부상한데 초점을 두고 추진했다. aT는 우수 HMR제품기업들의 판로 확대 및 홍보를 지원해 국산 농산물 수요가 확대됨으로써 국내 농수산식품 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