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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육견협회 "동물보호단체 불법후원금 조사하라"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대한육견협회는 25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동물보호단체의 불법후원금 조사 촉구 등 생존권 보장을 위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지난 40년간 식용견 산업정책을 뒷짐지고 방치한 정부는 각성하라"며 "농민의 생존권이 짓밟히고 인권이 유린되는 현상황을 알리기 위해 집회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물보호단체의 불법성과 75% 이상을 인건비와 활동경비로 사용하고 있는 수백억 후원금 사용처를 명확히 밝혀달라"면서 "표창원·한정애·이상돈 의원 등이 동물보호단체와 유착관계가 있는지를 즉각 수사하고 후원금 계좌를 조사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대한육견협회는 지난 24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투쟁집회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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