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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TV 현장] 식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서울 HMR 쿠킹 & 푸드 페어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2018 서울 HMR 쿠킹&푸드 페어가 열렸다.


'모두의 간편식! 주방없는 레스토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음식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 등 총 1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박람회는 긴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야 하는 음식은 물론 손맛이 들어간 반찬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간편식으로 선보여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다양한 시식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져 관람객들은 제품을 직접 맛보고 살피며 분주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은 집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재료를 사고 조리하고 정리까지 번거로운 과정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점점 다양해져 편리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최근 1인가구 증가와 노령화가속 등 사회 구조 변화에 따라 편의성을 강조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이 급부상한데 초점을 두고 추진했다. 


aT는 우수 HMR제품기업들의 판로 확대 및 홍보를 지원해 국산 농산물 수요가 확대됨으로써 국내 농수산식품 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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