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장윤정의 쉐프 스토리'를 진행한다.장윤정의 쉐프 스토리는 요리는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는 초보요리사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으로 기초부터 실전요리까지 초 간단 요리배우기 과정을 '김치올레' 브랜드 런칭을 성공리에 마친 가수 장윤정씨가 윤정진 쉐프에게 배우는 내용을 담았다.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요리의 기본기 배우기, 2부는 실전요리 배우기, 3부는 평범한 요리를 스페셜한 요리로 만들기 등 총 25회로 구성됐다.오늘은 3부 스페셜요리 배우기 중 3회 '김치리조또'에 대해 소개한다.김치리조또 팁리조또는 원래 생쌀을 불려서 사용하지만 오늘은 집에 남아 있는 찬밥을 이용해 쉽고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기주재료 : 찬밥(1공기), 베이컨(30g), 배추김치(80g), 피자치즈(4t), 파마산치즈(3t)부재료 : 마늘(1t), 올리브오일(1t),
아이돌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운영하는 분식 브랜드 스쿨스토어가 23일 분당 서현점과 인천 구월점을 동시에 열었다. 두 매장 모두 40여 평 규모다.스쿨스토어는 분당 서현점과 인천 구월점 개장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경기 지역 공략에 나선다면서 23~24일 이틀간 두 매장 앞에서 기념 시식회를 연다고 전했다.기념 시식회에선 스쿨스토어만의 특제 소스와 국내산 쌀떡으로 만든 ‘떡볶이’와 스팸햄과 계란에 모차렐라 치즈로 옷을 입힌 ‘에그스팸롤’ 등의 인기 메뉴들을 선보인다.스쿨스토어는 오는 26일 경기도 롯데백화점 안산점 지하 1층 푸드코트에도 매장을 열 예정이다.토니안 스쿨스토어 대표는 “현재 스쿨스토어는 다양한 메뉴와 모던한 매장 분위기로 기존의 분식 문화에 아쉬움을 느끼던 젊은 고객들에게 큰 어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 ‘한우 등심 불고기’ 출시를 기념해 반값 행사를 마련한다고 다하누가 23일 전했다.반값 행사를 통해 다하누몰에선 1에서 1++까지의 다양한 등급의 등심 불고기(500g)가 최대 50% 싸게 팔고 국내산 재료로 만든 한우 불고기 양념장을 덤으로 준다.40% 싼 등심 불고기에 국내산 한돈 삼겹살 한근(600g)과 불고기 양념장을 덤으로 주는 특가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푸짐한 한우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등심 국거리(500g)와 등심 불고기(500g) 세트를 50% 할인하고 불고기 양념장을 덤으로 주는 기획 상품도 팔고 있다.
글로벌 건강식품전문기업 허벌라이프가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소속된 미국 프로축구팀 ‘LA 갤럭시’와의 후원 계약을 10년 연장했다고 23일 밝혔다.2022년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정규리그 시즌까지 지속되는 허벌라이프의 스폰서십 계약은 단일 계약으로는 MLS 역사상 최장 계약이다. 그 규모도 최대인 4400만 달러(약 500억원)에 달한다.스폰서십 연장을 통해 앞으로도 LA 갤럭시 선수들은 유니폼에 허벌라이프의 로고를 붙이게 됐다.허벌라이프는 LA 갤럭시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선수와 코칭스태프에 자사의 모든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허벌라이프는 이번 후원의 일환으로 LA 갤럭시 재단과 허벌라이프 가족 재단에 250만 달러(약 28억원)를 기부해 가난하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
푸드투데이가 인천 서구강화군을 새누리당 안덕수 국회의원 후보를 찾아 선거공약을 들어봤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방사능 검사 및 질병진단 기능을 강화하고, 축산물 안전성 및 동물약품 관리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일부 조직을 개편한다고 23일 전했다.26일부터 시행되는 조직 개편을 통해 검역검사본부는 방사능 검사인력 6명(연구관 2, 연구사 4)을 증원해 축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 현재 질병진단과와 조류질병과로 나뉜 조류질병 진단 및 방역 업무를 조류질병과로 일원화해 조류인플루엔자 등 조류질병에 대한 방역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또 동식물위생연구부의 독성화학과를 축산물안전부로, 동물약품평가과를 동물방역부로 각각 옮겨 관련 업무를 같은 부에서 처리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과 민원인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조직 개편과 함께 인천공항을 비롯해 전국 공항과 항만을 중심으로 설치된 6개 지역 ‘검역검사소’ 명칭을 ‘지
미스터피자가 새메뉴로 ‘베스트치킨 플래터’를 선보였다.‘베스트치킨 플래터’는 베이크윙, 오리지널윙, 핫윙, 크리스피 텐더치킨 등 4가지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사이드메뉴로 각각 3조각씩 총 12조각이 한 세트다.이 메뉴를 주문하면 ‘허니잠발라야’ 소스와 ‘갈릭앤스위트’ 소스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나들이 계절인 봄을 맞아 미스터피자는 ‘베스트 씨푸드 피자’와 ‘베스트치킨 플래터’, 음료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4월22일까지 판다.피자는 ‘랍스타’ ‘랍스타콤비’ ‘씨푸드아일랜드2’ ‘게살몽땅’ ‘쉬림프골드’ 등 5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20% 할인된다. ‘피크닉 세트’는 미스터피자 콜센터(1577-0077)와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베스트치킨 플래터’ 12조각의 가격은 1만1900원(소스 1종 포함)이다.
인천광역시가 쾌적한 음식점 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음식점에 대한 시설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인천시의 시설환경개선 사업은 2008년부터 2014년 아시안게임 전까지 단계적·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인천시는 지난해까지 관내 음식점 3859곳(전수조사 2만6450곳의 약 15%), 4126건에 대한 시설개선을 마쳤다. 개선사유(항목)로는 조리장내 시설환경이 48%이 가장 많았다. 이어 조리장 미개방(31%), 화장실(13%), 업소 안팎 시설환경(8%) 차례였다.올해는 지난해까지 조사(개선)되지 않은 10개 군·구의 5018곳이 대상이다. 인천시는 5월까지 대상 업소에 대한 전수조사와 자율적인 시설환경 개선을 지도하고, 불이행 업소는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조처를 내릴 예정이다.점검 내용은 조리장 개방(적치물, 선팅, 커튼 등), 조리장 환경(벽도색, 천정․
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발효식품기업 샘표식품이 22~23일 경북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협력업체 대상 품질간담회를 열었다.샘표는 23일 “식품안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자적인 발전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품질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김용호 샘표 부사장 등 임직원을 포함해 31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샘표는 간담회를 통해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식품안전관리 방향을 소개하고, 품질관리 방안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개정된 식품관련 정책 정보도 나누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품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식품안전관리 방향에 대한 교육을 하고, ‘식품안전 및 공장위생관리’란 주제로 박기환 중앙대 식품공학과 교수의 특강도 마련했다.샘표는 이번 협력업체와의 품질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주방용품 기업 한국월드키친이 지난 12일 개최한 ‘셰프매치:보이는 요리 VS 건강한 요리’의 승자를 맞추는 온라인 이벤트를 4월4일까지 요리 커뮤니티 에쎈 마니아 카페(http://cafe.naver.com/essenmania/)에서 진행한다.푸드 스타일 매거진 에쎈 독자 20명을 판정단으로 초청해 진행된 12일 셰프매치에서 꽃미남 셰프 신효섭과 서기호는 봄철 최고의 ‘친환경 건강식’을 주제로 천연 유리 재질 쿡웨어 ‘비젼(VISIONS)’과 봄철 별미 주꾸미를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이날 현장에 참석한 판정단은 식전 레시피만을 가지고 1차 투표를 진행해 봄철 건강요리를 선택했으며, 두 셰프의 요리를 시식 후 2차 투표를 비공개로 실시했다.3월 21일부터 4월4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는 두 셰프의 ‘친환경 건강식’ 대결이 담긴 동영상을 본 후, 댓글을 통해 최고의 ‘친환경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