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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TV] "국민에겐 안전한 먹거리, 생산자에겐 소득증대" 농소연, 공식 출범

상임대표에 이완영 전 국회의원...농축산물 소비촉진.생산-소비 직라인 구축 목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 국민운동 연합(상임대표 이완영, 이하 농소연)이 '국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자에게는 소득 증대를!'을 슬로건 아래 정식 출범, 식량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국민적 운동에 나선다.


농소연은 지난 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회원 및 정부, 국회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공식적인 활동을 위한 분과별 역할 임명장을 수여했다. 


농소연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값싼 외국 식량의 우리 밥상 점령과 농업 수익성 저하로 농‧축산업이 위축 및 식량안보의 위험 수위가 높아진 상황에서 우리 농‧축산물 소비 지속적 확대, 농‧축산물 생산 확보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공급, 생산과 소비의 직라인 구축을 통한 유통구조 개선 등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우리 먹거리 애용 국민운동 전개 ▲ 농산물, 생산 유통 등 토론회 개최 ▲ 설, 추석 등 명절시 우리 농축산물 선물하기 운동 ▲ 고향사랑 기부제 적극 활용하는 등 농촌소득 향상 운동 ▲ 기업의 ESG 경영실천 유도로 우리농산물 애용 유도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기업에게는 구내식당에서 명절 선물에 이르기까지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농소연의 상임대표는 이완영 전 의원(20대 국회 농해수위 위원)이 맡았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이인제 전 의원이 고문으로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집행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 이인제 전 의원, 황창연 푸드투데이 대표를 비롯한 농축산분야 관련 협단체, 기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농소연은 농‧축산물 생산자, 소비자단체, 기업, 노동조합, 국회, 정부와 유관기관, 농협 협동조합 등 우리 농산물의 생산 및 소비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됐다. 


농소연은 향후 17개 광역시도 단체에 광역본부를 두고 우리 농산물 생산과 소비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인삼공사, 하림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소연의 설립취지에 공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완영 상임대표는 “우리 농축산물 판촉 행사를 하는 단체는 있었지만 일회성에 그치고 있어 우리 농산물 애용 운동을 지속적이고 항구적으로 펼치는 단체가 절실하게 필요했다"고 하면서 “농소연은 우리가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 전 국민 애용 운동, 농‧축산물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정책연구와 토론회, 명절에 우리 농‧축산물 선물하기 운동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농‧축산물의 국민적 소비촉진과 식량주권의 수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기업이 우리 단체와 협약을 맺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에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국민과 생산자의 win-win(윈윈)관계를 위해 출범하는 농소연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인제 전 의원은 "우리 국민들의 건강도 지키고 식량 안보 식량 주권도 튼튼하게 해 나가야 되는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다"며 "출범은 미미해 보일지 모르지만 이런 시대적인 소명을 안고 나아가기 때문에 농소연의 미래는 무궁무진한 발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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