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시장](http://www.foodtoday.or.kr/data/photos/20151253/art_1451357007.jpg)
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발전 기여도와 조직성과 등 20여 개의 지표로 1년간 추진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농촌진흥사업 추진 성과 및 활성화 등에 기여한 우수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된 울산농업기술센터는 자체 신기술 보급, 맞춤 기술교육 및 연시회, 강소농 육성, 지도공무원 역량개발, 농업기술 홍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대화 소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농업인에게 도움과 이익을 줄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농촌진흥사업 최우수 기관으로는 총 10개 농업기술센터인 울산, 연천, 정선, 보은, 태안, 정읍, 강진, 경주, 거제, 서귀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