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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식품 안전성·나트륨저감화 홍보

제 12회 식품안전의 날 맞아 식품위생감시원 50여명 참여

전라남도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제1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고창읍 전통시장과 터미널 주변을 중심으로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은 관광객과 군민, 상인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어린이 기호식품 관리 등 식품의 안전성과 나트륨 저감화를 통한 음식문화개선사업 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부정ㆍ불량식품 추방과 하절기 안전한 식품선택 및 식중독예방 요령 등이 설명된 식품안전 홍보물 배부와 나트륨 저감화, 좋은 식단제 추진을 통한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식생활 개선을 주 내용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기초 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고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음식업지부 회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하여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만큼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군민과 관광객에게 공급해 볼거리ㆍ먹을거리가 모두 만족스러운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안전한 식품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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