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상도)와 한국장애인복지시설총연합회(회장 박미옥,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4개 협회)는 장애인의 식생활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급식의 영양과 안전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간은 △장애인의 식생활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 △장애인의 급식환경 및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협력 △장애인의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한 제도개선 협력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식생활 안전교육 및 홍보 협력 등 장애인의 식생활 건강권 증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는 본 협약을 통하여 장애인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식생활 안전교육 및 정보제공, 장애인 영양관리 등 장애인의 포용적 식생활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최상도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장애인의 식생활 건강권 증진을 위해 한국장애인복지시설총연합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