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13일부터 28일까지 군 내 어린이집 11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개선 인형극‘우당탕탕 달이왕자의 골고루 왕국 모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주인공 달이왕자가 건강해지기 위하여 골고루 왕국 4개의 마을(탄수화물 마을, 단백질 마을, 비타민 마을, 칼슘 마을)을 다니며 튼튼해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유아에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미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아이들이 이번 인형극을 통해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평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