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과 협업한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그린티 킷캣’ 출시를 기념해,‘그린티 브레이크’를 테마로 한 언텁쇼(Un-tub Show)를 개최했다. 요가 클래스, 럭키드로우 등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이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27일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서 열린 이번 언텁쇼는 ‘그린티 브레이크(Green Tea Break)’를 테마로, 바쁜 일상 속 짧은 쉼을 제공하는 ‘휴식’ 콘셉트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그린티 킷캣’을 공개한 뒤 시식을 진행했다.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요가 강사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클래스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총 35만원 상당의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아이스 그린티 킷캣’은 진한 녹차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베이스에 바삭한 초콜릿 킷캣 볼을 더해 다채로운 식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4월 1일부터 △킷캣 토핑이 가득 올려진 ‘그린티 킷캣 떠먹는 큐브’ 케이크, △그린티·초콜릿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진한 제주산 말차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팥있는 말차당’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팥있는 말차당’은 인기 디저트 ‘당고’를 콘셉트로 진한 말차, 팥 등의 원료가 특징인 이색 디저트를 아이스크림으로 개발해 완성했다. 깊고 진한 제주산 말차 아이스크림에 팥 리본과 연유 리본을 둘러 쌉쌀하면서 달콤한 맛조합을 자랑한다. 여기에 쫀득한 녹차 떡 다이스를 쏙쏙 넣어 식감의 재미까지 더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팥있는 말차당’은 봄을 연상시키는 달콤 쌉싸름한 말차 플레이버”라며, “인기 간식 ‘당고’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배스킨라빈스에서 쫀득한 식감과 함께 이색적인 말차 아이스크림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 홍성욱 기자] 올 여름 식품가에서는 알싸한 박하 향이 매력적인 '민트초코'가 대세입니다. 민트초코를 활용한 음료부터 디저트 치킨 소스까지 그야말로 '민초 열풍'입니다. 최근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가 독특한 조합의 맛에 열광하며 민트초코는 음식을 넘어 놀이 문화로 떠올랐죠. 민트초코를 좋아하면 '민초단', 싫어하면 '반민초'라 부릅니다. 민트초코에 대한 개인의 기호를 밝히고 서로 논쟁하는 것이 하나의 밈(SNS나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민트초코는 특유의 알싸함이 치약 맛과 비슷해 호불호가 확연히 갈렸던 음식 중 하나로 주목 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대표적인 제품은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 '민트초코칩'이죠. SPC그룹은 지난 1985년 비알코리아 설립과 함께 배스킨라빈스를 국내에 들여왔고, 민트초코칩은 선보였습니다. 껌이나 치약 등의 향료로 사용됐던 민트가 아이스크림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이면서 '치약맛' 아이스크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지만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죠.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4월 기존 민트초코칩에 초콜릿 프리첼을 더한 '민트초코봉봉'과 민트 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한식당을 홍보하는 '안심식당'에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 등 프랜차이즈업체가 포함된 것에 대해 적절치 않았음을 인정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농식품부가 농산물가격안정기금과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를 사용해 스타벅스와 배스킨라빈스 등의 해외 프랜차이즈업체를 홍보, 지원, 이용장려해준 것을 지적하고 나섰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식당을 안심식당으로 널리 알려 국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안심식당은 ▲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 비치·제공 ▲ 위생적 수저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기본적으로 지키면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추가로 규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음식점이다. 농식품부에서는 3대 식사문화 개선과제를 필수 지정요건으로 해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안심식당을 지정·관리하게끔 사업을 운용하고 있다.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식당은 농식품부에서 공공데이터에 등록해 네이버 포탈 및 지도, 통신사 지도 어플리케이션과 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3일부터 아이스크림 및 아이스크림 음료 제품 18종의 가격을 평균 11.6% 인상한다. 배스킨라빈스가 제품 가격을 조정하는 것은 2012년 10월 이후 6년 11개월만이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음료로 아이스크림 싱글 레귤러(115g)는 2800원에서 3200원으로, 파인트(320g)는 7200원에서 8200원으로 조정된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저트, 커피, 아이스크림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음료 등의 가격은 동결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원재료비, 임대료 상승 등에 따라 가맹점 부담이 가중되어 약 7년만에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27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 SPC홀에서 제16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총 1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SPC그룹의 대표적인 나눔∙상생 프로그램인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 상반기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총 1,428명의 학생에게 약 25억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장학생들은 장학증서 전달식과 함께 SPC그룹 취업상담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생들은 향후 SPC해피메신저로서 SPC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하고 사회공헌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행복한장학금 뿐만 아니라 네트워킹과 취업상담 등 장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나눔∙상생활동을 펼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유명 힙합 아티스트 기리보이, 수퍼비와 함께한 ‘슈퍼버스데이(Super BRthda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배스킨라빈스의 ‘해피버스데이 케이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작됐다. ‘슈퍼버스데이’ 뮤직비디오는 ‘내 생일 파티는 케이크도 특별하다’라는 메시지와 신나는 파티 음악을 배경으로, 화려한 케이크 포장 안에서 기리보이와 수퍼비가 신나게 랩을 하는 콘셉트다. 두 아티스트가 거대한 케이크 박스 안으로 입장하며 시작하는 뮤직비디오는 점점 케이크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면서 알록달록한 조명 아래 신나는 속사포 랩과 중독성 있는 후렴을 주고 받는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배스킨라빈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음원은 멜론, 지니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0일부터 새롭게 출시하는 ‘해피버스데이 케이크’는 고깔 모자를 쓴 귀여운 곰 캐릭터를 적용한 원뿔 모양 케이크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특별한 생일에 어울리는 화려한 패키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곰 캐릭터가 쓰고 있는 알록달록한 고깔 장식은 실제 미니 고깔 모자로도 활용 가능해 재미와 활용성을 더했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SPC 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심슨 가족(The Simpsons)’ 콘셉트 스토어인 ‘배스킨라빈스 서현로데오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서현로데오점’은 배스킨라빈스와 ‘심슨 가족’을 상징하는 핑크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루는 매장으로, 서현로데오점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심슨 한정판 굿즈 등을 판매한다. 매장 외관에는 ‘트라이비전(Trivision) 입체 벽면’을 설치해 세 가지 버전의 심슨 일러스트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공간을 구성했다. ‘배스킨라빈스 서현로데오점’의 대표 메뉴는 ‘프로즌 커스터드’ 아이스크림 3종과 아이스 음료 2종 그리고 디저트 2종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즌 커스터드’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운 식감의 아이스 커스터드에 과일 소스, 머핀, 비스킷 등 토핑을 얹은 제품으로, ‘레드벨벳 크림치즈’, ‘스위트콘&팝콘’, ‘밀크초콜릿&프레첼’ 총 3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음료 2종은 애플망고와 얼음을 함께 갈아낸 망고 크러쉬에 망고 펄을 넣은 ‘버블 크러쉬 애플망고’와 달콤한 초코 크러쉬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더한 ‘버블 크러쉬 초코’ 등이다. 이와 함께 동그란 초콜릿 쉘(Shell)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을 맞아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는 2019년 디저트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원료 흑당과 타피오카 펄을 담은 밀크티 빙수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은은하게 우린 홍차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쫀득쫀득한 파티오카 펄을 듬뿍 올려 달콤한 밀크티와 버블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700원.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의 매력은 또 있다. 취향에 따라 기본 빙수에 토핑으로 팥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주니어 스쿱)을 각각 500원과 1400원에 추가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매년 여름 아이스크림만큼 빙수를 많이 찾는 고객 니즈에 맞춰 배스킨라빈스의 빙수인 ‘배스킨라빙수’도 꾸준히 신제품을 보이고 있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우유 얼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달콤한 브라운슈가 시럽, 쫀득쫀득한 타피오카 펄과 어우러져 시원달달한 매력을 가진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를 올 여름 디저트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