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오는 31일까지 LG U+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BBQ앱, 웹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황금올리브치킨 반 마리 무료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LG U+ VIP, VVIP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LG U+ 멤버십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고, 31일까지 BBQ앱, 웹사이트 내 쿠폰함에 등록해 치킨 주문 시 적용할 수 있다. BBQ는 다양한 플랫폼 제휴로 브랜드 접근성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BBQ는 LG U+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도록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돕기 위해 연탄 총 2만 2400장을 기부하고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22일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움츠러든 서초구 전원마을(남태령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에 방문해 연탄 2400장과 겨울철 대표 간식 삼립호빵을 전달했다. 전원마을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주민들이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나는 지역이다. 이와 함께 SPC그룹은 연탄은행에 연탄 2만 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연말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강원·충청·경상·전라 등 5개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허희수 SPC 부사장, 도세호 SPC 대표이사,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연탄 배달 봉사를 마친 후 마을 주민들에게 호빵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마을 주민들이 임직원들에게 어묵탕을 대접했는데, 올해는 임직원들이 현장에 호빵 찜기를 설치해 주민들과 갓 찐 호빵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연탄 기부와 봉사활동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6년째 꾸준히 연탄 기부와 봉사를 해주고 계신 SPC그룹에 매우 감사하다. 이번 활동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의 확산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탄은행이 발표한 ‘2025년 전국 연탄 사용가구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연탄 가격이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경기 불황의 여파로 지난 해 연탄 기부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올해 연말에도 연탄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들은 일반 도시가스 가구보다 빨리 난방이 필요해진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예년보다 일찍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 이웃들이 올 겨울 추위를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2020년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앞으로 연탄 나눔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12만 장을 누적 기부했으며 매년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2일 전남 강진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에서 2025년 제3차 빛가람 감사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주관사인 aT 전종화 상임감사, 회장사인 한전KDN 김문호 상임감사를 비롯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전KPS 등 5개 기관 상임감사가 참석해 이들은 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과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협력 채널 확대, 교차 감사 시 전문인력 교류, 청렴문화 확산과 우수사례 공유, 구내식당,행사,명절 선물 등에서 지역 농산물 활용을 통한 소비 촉진에 뜻을 모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후 파프리카 수출 선별장과 재배지를 시찰하며 생산 현황과 시설을 점검하며, 주요국 수출 동향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빛가람 감사협의회는 공공기관감사협회 소속 지역분과로, 회원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사 품질과 성과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전종화 aT 상임감사는 “aT는 빛가람감사협의회와 함께 공공부문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라는 실질적 성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강형석 차관이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이하 행안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22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위치한 식용란선별포장업소 두원농업회사법인과 거점소독시설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21일 광주광역시 소재 소규모 기타 가금농장(기러기)에 대한 정기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고, 겨울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난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집중 발생한 전북지역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방역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전북도와 김제시 방역관계자는 산란계 밀집단지, 축산관련시설, 철새도래지 등에 대한 차단방역 추진상황 등을 설명했고, 가금농장의 핵심 방역수칙 중 하나인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캠페인도 실시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이어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과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북 김제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축산차량 내외부와 운전자 소독 현황, 소독필증 발급 상황 등을 점검하는 한편,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는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은 “김제 용지 산란계 밀집단지는 지난 동절기(23/24 및 24/25 시즌) 연속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곳으로 국민 다소비 식품인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농장 진입로 소독, 통제초소 설치 및 계란 환적장 운영 등 맞춤형 차단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가축전염병이 발생하면 민생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축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방역 부서뿐만 아니라 관계부서도 함께 협력하여 지자체 차원의 총력 대응을 해야 한다”라며, “중앙정부도 지자체의 가축 방역 역량을 높이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21일 경상북도와 대구를 관할하는 광역 품목농협인 대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서병진)이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07에 위치한 신축 종합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108년의 역사를 지닌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이번 준공을 통해 조합원과 임직원의 오랜 염원이 담긴‘신축 종합청사 시대’를 열었다. 신축 종합청사는 금융점포와 하나로마트, 사과박물관 등을 갖춰 조합원과 지역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종합청사 내 하나로마트를 통해 경상북도 내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대구 시민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 간 농산물 유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오랜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왔다”며 “새로운 청사를 기반으로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을 선도하는 농협의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병진 조합장은 “이번 종합청사는 사과 한 알에 담긴 100년의 신뢰가 모여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의 첫걸음을 내딛는 역사적인 공간”이라며 “조합원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경사과원예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대경사과원예농협은 2024년‘경제사업 4,000억 달성탑’,‘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신용·경제사업 부문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농식품모태펀드의 투자 대상을 확대해 농촌 빈집과 노후 건축물 정비사업 등에 민간자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촌 빈집 등의 미관 저해 및 안전 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빈집 정비사업을 시행해왔으나, 최근 빈집 활용에 대한 다양한 민간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민간투자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그 밖의 농림수산식품산업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자 고시 개정안에는 민간의 투자수요를 반영하여 농어촌정비법과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농촌 빈집·빈 건축물 정비사업을 농식품모태펀드의 신규 투자 대상에 포함했고, 제도개선을 통해 농촌 빈집 정비사업에 민간의 자본 유입이 활성화되어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하고 있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빈집 정비는 주민 안전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민간투자 확대를 통해 농촌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와 함께 23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수산생물 전염병 도상(모의)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진행으로 새우의 간·췌장이 괴사하는 급성간췌장괴사병, 잉어의 아가미 괴사, 장내 출혈 등을 일으키는 잉어봄바이러스병 등 법정 전염병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방역 지휘와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역학조사와 상황 전파를, 지자체는 최초 의심신고와 현장 대응을 담당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예찰·진단, 살처분, 이동 통제 등 방역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글로벌 교역 확대 등으로 외래 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양식업계를 비롯한 수산업 전반에 대한 방역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수부는 전염병 발생 시 초동 대응 속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수산생물 전염병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홍래형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생물 전염병은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사전 대응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확보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체계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용인 에버랜드 캠핑필드에서 열린 2025 스노우피크 가을 설봉제에 참여해 현장을 방문한 캠핑족을 대상으로 한우 시식과 체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봉제는 스노우피크의 고객 및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축제로, 한우자조금은 이번 협업을 통해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캠핑=한우라는 콘셉트를 선보이며, 한우 소비 문화를 한층 넓히고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한우 채끝을 시식하며, 캠핑과 어울리는 한우의 풍미와 진한 육향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우는 참가자들의 미각을 사로잡으며, 캠핑 현장 속 한우 체험의 특별함을 한층 더한 가운데 떨어지는 한우를 잡아라 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에 활기를 더 했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즐기며 웃음과 환호를 주고받았고, 다양한 한우자조금 굿즈를 경품으로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한우와 캠핑 문화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참가자들에게 가을 캠핑의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현장 참여 열기를 이어가며, 한우 잇(EAT)다 캠페인의 취지를 전달하고 한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한우를 직접 체험하며 한우가 지닌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우의 진정한 가치와 매력을 꾸준히 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부산 금정구)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OTT 드라마 10편 중 9편 이상에서 흡연장면이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의 OTT 이용률이 97%를 넘는 상황에서 흡연장면 노출이 심각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실질적 대책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10대의 OTT 이용률은 97.7%, 20대는 97.5%로 나타나 OTT가 청소년과 청년층에게 필수적인 미디어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전 연령대에서 OTT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30대 95.7%, 40대 90.7%, 50대 85.9%를 기록했다. 특히 70세 이상도 27.1%가 OTT를 이용하는 등 전 국민적 매체로 성장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미디어 내 담배 마케팅 모니터링 결과, 2024년 주요 OTT 드라마 18편 중 17편(94.4%)에서 흡연 장면이 등장했다. 이는 2020년 80.0%, 2021년 66.7%, 2022년 85.7%, 2023년 80.0%를 거쳐 2024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영화의 경우, 2024년 32편 중 13편(40.6%)에서 흡연 장면이 확인돼 드라마에 비해서는 낮지만, 2022년(14.3%) 대비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교복을 입고 흡연하는 장면과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장면이 여과 없이 노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OTT 콘텐츠의 흡연장면 규제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법안은 전무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협력하고 있는 업무 자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체부는 백종헌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에서 ‘OTT 콘텐츠와 관련하여 진행중인 법안은 없다’고 밝혔으며, 보건복지부 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관련하여 업무 협력 내역도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답했다. 결국 현재 정부가 OTT 콘텐츠 내 흡연 장면에 대해서 하는 일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모니터링’이 전부인 셈이다. 백종헌 의원은 “지상파 방송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지만, OTT는 사실상 규제 사각지대”라며 “문체부와 복지부는 서로 협력하는 업무조차 없이 방치하고 있고, 정부가 하는 일이라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사후 모니터링이 전부”라고 비판했다. 이어 백 의원은 “OTT가 이미 필수 매체로 자리 잡은 만큼, 청소년 보호를 위한 OTT 콘텐츠 규제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며 “부처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질적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주삼다수가 광복 80주년과 제주삼다수 1L 출시를 기념해 국가유공자와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따뜻한 ‘물의 가치’를 사회 곳곳에 전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7월,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한정판 라벨을 출시했다. 이와 연계해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삼다수 한 모금, 나라를 위한 모금’을 진행하며 총 4만 2천여건의 온라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제주삼다수 2L 총 4만 팩이 국가유공자 가정에 전달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제주삼다수는 1L 제품 출시를 기념해 독거노인 가정에 제주삼다수를 배달하는 ‘마음배달, 삼다수레단’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니어 인플루언서 옥동핏과 비영리단체 우양재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제주삼다수 공식 SNS 내 캠페인 게시물의 ‘좋아요’ 1개당 1L 제품 1병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대중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총 3,333병의 제주삼다수가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되었으며,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봉사자들과 함께 용산구 일대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제주삼다수 1L 제품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광복 80주년과 제주삼다수 1L 출시를 기념해 시민의 참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제주삼다수는 앞으로도 물 한 병이 만들어내는 선한 영향력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