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마약 예방활동 동아리 ‘Be Brave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9일 용산 전자랜드 랜드홀(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개최한다. B.B.서포터즈(Be Brave의 앞 글자)는 마약 문제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거절할 용기’를 가지고 마약을 멀리해 건강한 사회를 꿈꾸는 활동가로서 대학생 또래 집단의 마약예방 활동을 장려하고자 식약처에서 위촉해 운영한다. 식약처는 최근 20대의 마약사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지난해 불법 마약 연합동아리가 적발되는 등 청년층의 마약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마약예방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Be Brave 서포터즈 운영, 대학생·군인 등 청년층 대상 마약예방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Be Brave 서포터즈는 공모(4.1~4.11)를 통해 올해 마약 예방활동을 진행할 20개 대학교 동아리(대학생 200여명)가 선정됐다. 선정된 동아리는 전문가 특별강의, 대학 축제 홍보부스 운영, SNS 등 디지털 홍보, 교내·외 캠페인 등 다양한 마약예방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부 발대식과 2부 특별강연으로 나눠 진행한다. 발대식에서는 작년 공모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마약예방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Be Brave 서포터즈’ 자기소개 후 식약처장 명의의 위촉장 수여식과 선서식이 진행된다. 2부 특별강연에서는 ‘마약의 위험성과 폐해, 대처방안’을 주제로 식약처 인증강사인 이경주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 이사와 ‘디지털 홍보 트랜드와 성공 팁’을 주제로 콘텐츠 기획사 서진원 대표가 강연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최근 우리 일상 속으로 깊게 파고들고 있는 마약을 단호하게 거절할 용기가 필요하다”면서, “대학가에 마약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도록 B.B.서포터즈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마약 예방 활동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식약처도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마약 중독 예방과 재활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이 국물 요리, 채소 반찬, 적전류(떡갈비, 동그랑땡, 해물완자), 한식 요리양념에 이어 밀키트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근사한 일품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온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밀키트 ‘반듯한식 일품요리 키트’ 2종(2~3인/19,980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반듯한식 일품요리 키트’는 동봉된 재료를 그대로 넣고 끓이기만 하면 돼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손쉽게 근사한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레토르트 과정을 최소한만 거쳐 원물의 신선한 느낌을 살리고 완성도를 전문점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 국물 요리 간편식이 가진 맛의 한계를 보완하고, 밀키트의 단점인 보관이나 조리의 번거로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제품은 ‘능이버섯 누룽지 백숙’과 ‘대구식 돼지갈비찜’ 2종으로 선보인다. ‘반듯한식 능이버섯 누룽지 백숙’은 국내산 닭 한 마리를 통으로 사용해 육즙이 가득한 전문점 스타일의 백숙 요리다. 능이버섯과 산삼, 대추, 마늘 등을 넣어 푹 고아 낸 깔끔한 국물에 쫄깃한 닭고기와 구수한 누룽지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반듯한식 대구식 돼지갈비찜’은 대구 지역 찜갈비 맛집의 인기 메뉴인 매콤한 양념 갈비찜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부드럽고 쫄깃한 돼지갈비에 알싸한 마늘을 듬뿍 넣어 칼칼한 맛이 난다. ‘반듯한식’은 2021년 론칭 이래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오롯이 전하는 한식 브랜드로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사업 규모도 키워가고 있다. 여기에 일품요리 밀키트 신제품까지 출시하여 브랜드 영역을 확장하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신제품 ‘반듯한식 일품요리 키트’는 ‘반듯한식’의 기존 국물 요리 간편식 제품 외에도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근사한 한식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와 함께 밀키트의 형태를 새롭게 변화시킨 제품들을 선보여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옥수수스프를 활용한 ‘콘크림스프 크리스피롤’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콘크림스프 크리스피롤은 ‘오뚜기 옥수수스프’를 시즈닝에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단짠단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국내산 가루미를 사용하여 한 입 사이즈로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전국 모든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편의점 내 스낵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사 대표 제품을 활용한 새로운 스낵을 선보이게 됐다”며, “오뚜기의 제품 지식재산권(IP)을 활용,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낵 제품들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는 자사 제품 IP를 활용한 순후추팝콘, 열 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 스위트콘 나쵸 등 다양한 스낵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회장 김호연)가 해군본부(참모총장 양용모)와 해군 장병을 위한 아이스크림 "투게더"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해군본부와 ‘투게더’ 20만개 후원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도 '투게더 미니어처' 제품을 해군본부에 후원한다. 후원 제품은 매월 해군 함정 승조원 및 도서격〮오지에서 근무하는 해군 장병들에게 정기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특히, 함정 출항, 격오지 근무 등 여러 제약으로 인해 아이스크림을 접하기 어려운 해군 장병들에게 편의와 사기 진작을 위해 제품 후원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해군은 병사들의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아이스크림 전용 보급선을 운영했을 정도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쟁에서 아이스크림은 미군의 사기를 올리는 1순위의 보급품이었다.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집을 떠나 있는 그리움을 달래주는 중요한 수단이었으며, 심지어 전쟁 승리에도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한민국 해역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장병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아이스크림 후원을 올해에도 2년째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개점 11주년을 맞아, 10일부터 23일까지 11주년 감사 大축제를 슬로건으로 한 대규모 할인행사와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고,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테마파크 내 주요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하나로마트에서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생필품 등 생활밀착형 상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특가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도드람의 대표 제품인 도드람한돈을 행사 기간 동안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한돈 가공식품은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지난 1일 새롭게 리뉴얼한 정육식당에서는 도드람한돈 오겹살과 목심을 한근에 9,900원의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이고, 고품질 한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 감사 사은 이벤트로 행사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키친타올, 라면, 계란 등 실용적인 사은품이 지급되며, 키즈랜드 월간 회원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동용 접시와 포크세트가 추가로 증정된다. 현장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도 운영돼 고객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10일에는 야외광장에서 현장 이벤트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 도드람한돈 구이세트(5명), 정육식당 상품권(25명), 미니화로(5명), 키즈랜드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에는 커피가 증정되며, 간식 트럭과 라이브 밴드 공연도 함께 열려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더한다. 이와 더불어, 도드람이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와 5년 연속 이어온 스폰서십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로 행사 기간 중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6인 규모의 SSG랜더스필드 ‘도드람한돈 스카이박스’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드람테마파크는 2014년 6월 문을 연 이후 하나로마트, 정육식당, 약 370평 규모의 대형 키즈랜드를 함께 운영하며 도드람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오프라인에서 도드람의 가치를 전하는 핵심 채널로 역할을 해왔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지난 11년간 도드람테마파크는 브랜드와 고객이 소통하는 현장이자, 도드람의 가치를 오롯이 전달하는 공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체험을 제공해 이천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 임직원들은 5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농업박물관은 매년 어버이날에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올해도 농업박물관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해익 농업박물관장은 “어르신 한 분 한분의 미소에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농업박물관이 단순한 전시와 교육의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따뜻한 가치를 나눌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은 앞으로도 박물관의 본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식품산업통계정보(FIS) 누리집이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aT는 식품산업 관련 통계와 시장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식품산업통계정보(FIS)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모바일 환경 모두에 최적화된 반응형 구조로 운영해 왔고, 오픈 API 제공, 접속 속도 개선 등으로 보다 원활한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가독성을 위한 폰트 조정, 텍스트 명도 대비 개선, 키보드 사용 보장 등을 도입해 정보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에서 인증하며,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한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인증은 모든 이용자가 공평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진전”이라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비롯해 누구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조합구조개선부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충남 천안시에서 '2025년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석모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농축협 상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 건전 경영과 경쟁력 강화의 토대 마련을 위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는 지역 농축협의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농축협 상임이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워크숍 및 아카데미를 개최해 경영관리 업무역량을 강화해 오고 있다.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은 “상임이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농축협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경쟁력 제고의 핵심”이라며,“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축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여름 무더위에 앞서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3종)와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풍성한 맛과 청량한 비주얼을 갖춘 여름 디저트는 단연 인기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프리미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빙수 3종(애플망고 빙수, 우리 팥 빙수, 우리 홍시 빙수)과 용량과 토핑을 한층 더 풍성하게 업그레이드한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먼저, ‘애플망고 빙수’는 여름 과일의 대명사인 망고 원물을 큼직하게 올려 시선을 사로잡는 과일 빙수다. 상큼한 망고 퓨레를 듬뿍 넣은 얼음 위에 황금빛 애플망고를 풍성하게 담아,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망고 퓨레 함량을 높인 얼음을 곱게 갈아내 한 입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우리 팥 빙수’는 국내산 팥의 깊은 단맛과 고소한 인절미 토핑이 조화를 이루는 스테디셀러 메뉴다. 팥 본연의 단맛이 여름철 대표 디저트의 정수를 느끼게 해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우리 홍시 빙수’는 국내산 홍시와 감말랭이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해, 자연이 선사하는 깊은 단맛을 담아낸 빙수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한 홍시와 쫀득한 감말랭이를 더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가 일품이다. 빙수와 함께 출시되는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산뜻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각종 과일과 바삭한 초코 쿠키를 올려 달콤 상큼함 맛과 다채로운 식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특히 지난 3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끈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더욱 큼직한 용량과 다양한 토핑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옵션으로 초콜릿 쉘 토핑 소스도 추가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해마다 여름이 길어지면서, 시원하면서도 맛있는 빙수와 아이스크림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올 여름엔 프리미엄 재료를 아낌없이 담은 자사의 여름 시즌 메뉴와 함께, 더위도 잊게 할 특별한 달콤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빙수 3종(애플망고 빙수, 우리 팥 빙수, 우리 홍시 빙수)과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5월부터 9월까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길어진 여름 시즌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보다 운영 기간을 1개월 연장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여유롭게 여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은 지난 5일 경기 화성시 동탄 유통센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꼬마농부 농기계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많은 어린이들이 매장 정문에 전시된 트랙터와 이앙기에 직접 올라타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체험을 즐겼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솜사탕아트,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 고객 1,000명에게는 쌀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농기계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체험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