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시즌 한정 굿즈와 버터 샌드쿠키를 출시한다. 최근 작고 기분 좋은 소비를 즐기는 '소확행'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5월부터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한정 제품 및 굿즈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키와 친구들 쁘띠 텀블러(키링 5종)’는 출시 3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귀여운 굿즈 7종과 버터 샌드쿠키 2종을 선보인다. 굿즈는 △미키&미니 트래블 캐리어 & 목쿠션 세트(2종), △미키&프렌즈 아이스 체인징 텀블러(5종)로 구성되며, 전 제품은 17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특히 ‘미키&미니 트래블 캐리어 & 목쿠션 세트’는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14일부터 30일까지 투썸하트 앱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미키&미니 트래블 캐리어 및 목쿠션 세트’는 디즈니 캐릭터 특유의 사랑스러운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한정판 굿즈다. 18인치 캐리어 중앙에는 ‘미키’를 활용한 입체 엠보 디자인이 포인트로 더해졌으며,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소재로 제작돼 내구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목쿠션은 평소엔 인형처럼 사용하다가 여행 시에는 뒤집어 목베개로 활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아이템으로, 캐리어에 부착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넉넉한 수납 공간은 물론, 원터치 잠금 시스템과 높이 조절 핸들 등 여행에 필요한 기능도 두루 갖춰 안전한 여름 휴가 가방으로 손색이 없다. ‘미키&프렌즈 아이스 체인징 텀블러’(710ml)는 차가운 음료를 담는 순간 색상과 패턴이 변하며 숨겨진 그래픽이 드러나는 반전의 매력을 지닌 굿즈다. ‘미키’, ‘미니’, ‘도날드 덕’, ‘데이지 덕’, ‘칩’과 ‘데일’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5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각 텀블러에는 서로 다른 2개의 빨대 장식이 포함돼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더했다. 굿즈와 함께 출시되는 ‘버터 샌드쿠키’는 ‘미키’와 ‘미니’를 모티브로 한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특징이다. ‘미키의 버터 샌드쿠키’는 초코 쿠키에 진한 초콜릿 크림을, ‘미니의 버터 샌드쿠키’는 버터 쿠키에 버터 크림과 카라멜을 샌드해 달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6개 세트 구매 시에는 ‘미키’가 프린팅된 한정판 패키지에 담아 제공돼, 소장용과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의 매력을 투썸플레이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굿즈와 쿠키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자, 여름의 설렘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신메뉴 7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지난 1일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넘침주의(Overflow)’ 파스타 3종과 리조또 1종 등 메인 메뉴를 비롯해 애피타이저와 사이드 메뉴, 샐러드 등 신메뉴 7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는 매드포갈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고객에게 신메뉴 체험의 기회를 넓히고 브랜드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신메뉴 넘침 인증샷 이벤트’는 매드포갈릭 매장을 방문해 ‘넘침주의’ 신메뉴 주문 후 #넘침주의 #overflow #인증샷이벤트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2인 식사권이 제공된다. ‘신메뉴 소문내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14일까지 매드포갈릭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하고 신메뉴에 대한 한 줄 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메뉴 이용권을 증정한다. 친구를 많이 소환할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진다. 15일부터 27일까지는 ‘신메뉴 릴레이 댓글 이벤트’가 펼쳐진다. 참여 방법은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서 ‘넘침주의’ 시리즈 4종 중 하나를 선택해 한 글자씩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본인이 완성한 메뉴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매드포갈릭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푸짐한 양과 맛은 물론 기발한 비주얼과 네이밍으로 재미까지 더한 이번 신메뉴는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과 함께 긍정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유례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올여름, 개운하면서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워주는 ‘넘침주의’ 시리즈와 함께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인기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아이템 쿠폰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매드포갈릭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약 4만 원 상당의 ‘서머너즈 워’ 게임 아이템 쿠폰을 차등 지급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서머너즈 워’ 아크릴 마그넷 세트도 증정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환경부 인가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양동운 아워홈 안전환경실장과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워홈은 전국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친환경 재활용 처리 공정을 거쳐 알루미늄, 구리, 플라스틱 등을 회수하여 재자원화 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아워홈의 자원순환 활동은 E-순환거버넌스에서 발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 자원순환 활동 확인서 등을 통해 구체적인 ESG활동 성과로 정량화된다. 아워홈은 순환자원 발굴 및 인정을 통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샌드위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하여 쿠키 제조 원료 및 발효종으로 재탄생시켰으며, 지난해에는 폐식용유를 바이오디젤 원료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국내 식품제조업 최초로 순환자원 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폐전기∙전자제품의 안전한 처리, 재자원화는 물론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순환자원을 발굴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앞으로 산불·태풍·우박 등 기상 이변에 따른 농어업재해보험 적용 품목을 신속히 확대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농어업인 생계와 생산기반이 더욱 두텁게 보호될 전망이다. 10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엄태영(충북 제천시·단양군)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일정 기간 보험목적물을 확대 지정하고, 보험목적물 확대를 위한 그 범위를 매년 재검토하여 고시하도록 하는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개정안은 엄태영 의원이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농작물 및 임산물 등 재해보험 신규 확대’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입법으로, 재해보험 품목 사각지대 해소와 농어업 경영 안전망 강화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어업재해보험은 자연재해 등 농어가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제도로써 현재 대통령령으로 정한 일부 품목에 대해서만 보험 가입이 허용된다. 이로 인해 농어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재배·양식되고 있는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지정 외 품목일 경우 재난 발생 시 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기 어려워 피해 복구 지연 등 생계 기반이 위협받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가 빈발하며 피해 품목도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으나, 보험 제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농어업인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엄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개정안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긴급 재난 발생 시, 필요한 경우 농업재해보험심의회의 심의 등을 거치지 않고 피해 품목에 대해 일시적으로 보험을 적용하는 등 간소화된 절차로 신속한 피해 보상을 추진코자 하였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소규모·영세 농어업인은 물론 신소득 작물 및 지역 특산 품목 등 재해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다수의 농작물 등이 실질적인 보호를 받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정부로 하여금 보험 품목 확대를 위해 그 범위를 매년 재검토하고 그 결과를 고시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농어업인 생계 안정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 엄태영 의원은 “국가기간산업인 농어업은 자연재해에 취약한 대표적 산업임에도 현행 보험 대상 품목으로는 농어가 생계 보호에 한계점이 명확하다”며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농어민 소득 안정과 경영 유지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엄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농어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재난 피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농어업인분들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름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즌 한정 굿즈 및 경품 증정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더운 여름철, 풀무원의 여름면과 함께 여름을 시원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도 풀무원 스테디셀러부터 신규 출시 제품까지 매우 다양하게 구성했다. 풀무원 냉면 카테고리에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평양냉면’, ‘동치미냉면’, ‘함흥비빔냉면’을 비롯해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전문점식 냉모밀 ‘가쓰오 냉모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메뉴 차별화에 집중한 플래그십 냉면 3종 ‘한우 물냉면’, ‘속초식 코다리냉면’, ‘매콤 칡냉면’도 포함된다. 우선, 여름 바캉스 감성을 더해줄 시즌 한정 굿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7월 2주 차부터 풀무원 여름면 4인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휴가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비치볼을 증정한다. 8월 1주 차부터는 여름면 4인 제품 2개를 구매한 고객에게 여름 분위기를 담은 비치백을 증정한다. 증정 굿즈는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행사 지점이나 일정은 매장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7월 1~2주 차와 8월 3~4주 차에는 ‘뽑기판 이벤트’가 펼쳐진다. 해당 기간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행사 진행 지점에서 풀무원 여름면 간편식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즉석 당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본품 추가 증정은 물론, 다양한 카테고리의 경품이 제공되어 여름 쇼핑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제품별 할인, 1+1행사 등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각 매장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매 여름 냉장면 사업에서 최고 실적을 경신하여, 소비자의 성원에 감사드리는 의미를 담아 올여름 풀무원의 여름면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시도록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풀무원은 냉장면 시장 No.1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만족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이 주최, 주관하는 7월 한식콘서트가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다. 이번 한식콘서트는 장종수 덕화명란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조선 명란 이야기를 주제로 한반도 명란의 역사와 숨은 가치를 소개하며 명란을 비롯한 전통 식재료와 한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되살리고 우리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식콘서트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한식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한식의 가치와 문화적 깊이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1일부터 한식진흥원 누리집(www.hansik.or.kr)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한식진흥원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지난 10일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은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주최하고,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국내 식품안전문화 발전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의 혁신과 발전(Advancing Food Safety through Digital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식품안전 분야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및 산업체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이날 행사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오세욱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 축사와 기념촬영 ▲세션1. 식품안전을 위한 디지털 위해정보관리체계 구축 방안 ▲세션2. 빅데이터 활용 식품안전 디지털화 기술개발 현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앙대학교 최창순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식품안전을 위한 디지털 위해정보관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박희라 과장이 전 세계 29개국에서 수집하는 위해 정보 관리방안을, 식품안전정보원 문성 실장이 QR코드로 식품 정보를 확인하는 '푸드QR' 사례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경순 본부장이 스마트 HACCP 시스템의 도입 성과 등을 각각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부경대학교 김영목 교수의 진행 하에 ‘빅데이터 활용 식품안전 디지털화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김진현 연구소장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해 요소를 미리 찾아내는 시스템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상연 부장이 100여 개 식품 제조설비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는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디지털 기술과 AI는 식품의 전 과정에서 위험요소를 예측하고 신속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소비자의 신뢰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혁신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식품안전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2023년 식품안전과학연구소를 설립해 원료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식품안전성 검증과 국내외 식품안전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지난 10일 자정까지 FC바르셀로나 서울 직관 티켓 1만장이 주인을 찾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1달여간 프로모션 기간 동안 BBQ앱 참여 회수는 중복 참여자를 포함해 100만번을 훌쩍 넘어셨으며 자사앱 당첨자 숫자는 10일 자정 기준 4,572명을 기록했고, 당첨자는 첫날 21명으로 시작해 한달만에 일평균 150명으로 상승했으며 7월 이후에 고객들의 참여 횟수가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일평균 250명 이상으로 당첨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4회에 걸친 TOP 20 당첨자와 스크레치 응모권 당첨자 등을 포함할 경우 현재까지 당첨자가 5,000명이 넘었고, 1명당 2매의 티켓을 증정하는 만큼 1만장이 넘는 FC바르셀로나 서울 직관 티켓이 배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1일 시작해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며 BBQ앱에서 치킨을 구매할 때마다 응모권 1매가 자동 부여되며,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주요 배달플랫폼을 통한 행운권 증정과 내점 고객 등을 위해 스크레치 응모권을 증정하는 등 추가적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 시작부터 한달여간 BBQ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남은 프로모션 기간과 ‘TOP 200’ 등 추가적으로 진행될 이벤트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세계 최고의 경기를 관람하는 행운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미노피자가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를 오늘 출시하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의 신제품인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는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꼬리 알새우 위에 랍스터를 얹은 랍스터 슈림프로 색다른 외관의 토핑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버터 치즈 소스를 더한 스퀴드와 카망베르, 파마산, 체더, 로마노 치즈와 투움바 크림 치즈 소스가 결합된 ‘투움바 파이브 치즈 소스’를 사용해 기존 도미노피자에서는 볼 수 없던 화려한 피자를 완성했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흥미진진 도미노’ 캠페인을 통해 전속 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한 신규 TVCF를 런칭하고 색다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도미노피자는 이번 신메뉴를 출시를 기념해 오13일까지 자사앱과 오프라인(전화, 매장)을 통해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L주문 고객에게 1판당 포테이토 썹자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포테이토 썹자 1개 무료 제공 프로모션을 이용한 회원 중 개인정보 활용 및 SMS 수신동의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손흥민 선수의 싸인이 담긴 국가대표 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오늘부터 판매되는 랍스터 슈림프 투움파 피자를 통해 도미노피자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한 외관과 색다른 맛의 피자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특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흥미진진 도미노’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포테이토 썹자 무료 제공 프로모션과 손흥민 선수의 싸인이 담긴 국가대표 유니폼 추첨 이벤트도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이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통합 행사에서 1등부터 10등까지 연달아 당첨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33일간 15개 서울농협의 하나로마트 40개 매장에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전산 자동 응모 및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는 6개 점에서 총 40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남구로점에서는 1등 경품인 ‘기아자동차 NEW 모닝’이, 남구로역점에서는 2등 ‘삼성 스탠드형 에어컨’이 각각 주인을 찾았다. 이 외에도 구로본점에서 3등 ‘삼성 양문형 냉장고’, 신길점에서 4등 ‘삼성 드럼세탁기’, 노량진뉴타운점에서 5등 ‘삼성 로봇청소기’ 당첨자가 나왔다. 신도림점에서도 10등 쌀 경품 당첨자 10명 등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특히 1등부터 10등까지 고르게 당첨자가 나온 점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높은 신뢰와 충성도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은 “경품에 당첨된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정직한 가격으로 믿을 수 있는 농축산물 공급에 힘쓰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는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