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28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돈 버는 농업’을 실천해 농업소득을 증대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발족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농심천심 범국민운동은 “농부의 마음(農心)이 곧 하늘의 뜻(天心)”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농업 ․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농촌에 지속 가능한 활력을 불어넣어 신토불이 운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농협의 새로운 운동이다. 이날 출범한 추진위원회 위원은 총 18명으로 농축협 조합장 등 내부 위원 6명, 사회 각계각층 외부 전문가와 소비자단체 및 농업인단체 대표 등 외부 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농심천심 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위원 각자의 분야에서 정책·사업 자문은 물론, 실행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정기 회의는 매 분기 진행될 계획이다. 김경진 추진위원회 위원장(부회장 직무대행, 농협중앙회 이사)은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농심천심 운동을 전 국민의 공감을 얻는 대표적인 농촌 활력화 운동으로 정착시키는 데 큰 동력이 될 것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한국경영인증원(대표 황은주, 이하 KMR)으로부터 환경경영 국제표준인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환경경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ISO 14001 인증은 KMR의 2단계 현장심사를 거쳐 적합 판정에 따른 것으로, 심사 과정에서 부적합 사항 없이 환경경영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이 확인됐고, 위생방역본부가 환경 관련 법규 준수는 물론, 환경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개선할 수 있는 내부 관리체계를 국제적 수준으로 구축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위생방역본부는 이번 인증을 통해 환경경영 방침 수립, 환경영향 식별 및 관리, 환경목표,세부추진계획 운영,내부심사 및 경영검토 등 ISO 14001 전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환경경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 체계가 조직 전반에 정착된 것으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ISO 14001 인증 획득은 위생방역본부가 추진 중인 ESG 경영 강화 전략의 핵심적 성과로, 환경(E) 분야의 관리 수준을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의 과학적·문화적 가치를 세계 각국의 식문화 속에 뿌리 내리게 할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 시즌2의 운영을 이를 이끌어갈 국내외 앰배서더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 개편되는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 시즌2는 장해춘 소장이 지난해 김치의 날을 기념해 열린 위킴 페스티벌에서, 김치 종주국을 지키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지구촌 사람들 모두가 참여하는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 위촉을 공식 선언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모집 인원은 식품 분야 최초 법정기념일인 김치의 날(11월 22일)의 상징성을 반영해 국내 11명, 국외 22명 등 총 33명이며, 김치, 한식, 발효, 미디어, 유통, 연구 등 김치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김치의 국내 소비문화 확산과 글로벌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국외의 경우 외국인뿐만 아니라 재외동포, 결혼이민자 등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력도 폭넓게 포함해 선발할 예정이며, 공개 모집은 28일부터 2월 20일까지로 세계김치연구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gka@wikim.re.kr)로 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베트남 보건부가 추진중인 '식품안전법' 및 관련 시행령 개정안 등 주요 내용을 분석한 자료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 보건부는 ’24. 8월 현행 법령이 시장 환경 변화 및 국제 교역 여건의 변화에 대응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자유무역협정(FTA) 이행과 연계한 국가 식품안전시스템 재구축 및 비관세장벽 합리화를 목표로 해당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7월 발표된 식품안전법 개정안에는 기능성식품 전반에 대한 정의 체계 정비와 함께 시장 유통 전 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안은 건강보호식품, 특수용도식품, 보충식품, 미량영양강화식품 등 기능성식품 관련 개념을 법률에 새롭게 규정하고, 식품·식품원료·식품첨가물 등이 시장에 유통되기 전 자가공표 또는 유통등록을 적용하는 원칙을 명확히 했다. 품목별 관리 방식도 구체화됐다. 건강보호식품과 특수용도식품, 36개월 미만 영유아용 영양제품, 보충식품 등은 유통등록 대상으로 분류돼 사전 등록을 의무화했고, 식품영업조건 인증서 발급시설 대상에 속하지 않는 사전포장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식품가공보조제, 식품접촉 기구·용기·포장재 등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은 100% 국내산 오리를 사용한 오리훈제 신제품 ‘주부9단 나주배오리훈제’,‘주부9단 올바른오리훈제’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주부9단 나주배오리훈제’은 나주배로 숙성된 오리를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깊은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원료와 조리 편의성, 맛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채널과 프로모션을 통해 농협목우촌 제품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통상부)는 2025년 연간 및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서 지난 5년간 국내 유통산업은 온라인 부문의 급성장과 대형마트의 구조적 위축이라는 뚜렷한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28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주요 26개 유통업체의 매출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6.7% 성장했으며, 이 중 온라인 부문은 연평균 10.1% 성장한 반면 오프라인은 2.6% 성장에 그쳤고, 업태별로는 백화점(5.7%)과 편의점(5.6%)이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반면, 준대규모점포는 1.0%의 소폭 성장에 머물렀고 대형마트는 연평균 4.2% 감소하며 가장 큰 부진을 기록했다. 2025년 주요 26개 유통업체의 연간 매출은 온라인 매출이 11.8%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했고, 오프라인은 0.4%의 소폭 성장에 그치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오프라인 유통은 상반기까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하반기 새 정부 출범 이후 추가경정예산 집행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내수 진작 정책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며 반등에 성공했으며, 이에 백화점은 4.3%, 편의점은 0.1%, 준대규모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28일 기관 직원을 사칭하고 공개된 계약 정보를 이용해 물품 대금을 가로채려는 정황이 포착돼 관련 업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 직원 사칭자는 최근 우리 원에 실험용 기기를 납품한 이력이 있는 업체에게 접근해 “한국소비자원 직원인데 구입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대량 구매하고 싶다”며 견적서를 요청했다. 업체가 관심을 보이면 기관 상징(CI)과 누리집, 주소가 인쇄된 위조된 명함을 보내주며 호감을 산 뒤 “만나서 이야기 하자”며 적극적으로 물품 구매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원의 물품 구매 및 용역 계약은 관련 법령에 따라 ‘나라장터’ 등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화나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특정 업체의 물품을 구매하거나 개인 명의 계좌로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지속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은 경우 반드시 소비자원으로 연락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이러한 기관 직원 사칭 행위에 대해 관련 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렌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플래그십 매장인 송리단길점에서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러브 인 파리(Love in Paris) 콘셉트의 시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봄 시즌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프랑스 파리가 지닌 문화적 감성을 결합해 연인은 물론 친구와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폭넓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메뉴 선택에 따라 어울리는 사이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주문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을 줄이면서도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결건조 딸기와 그래놀라를 더한 쫀득쿠키를 비롯해 다양한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 3단 형태의 베르사유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이며, 샹젤리제 브런치 세트(A/B), 빠리치킨 플래터, 카페 구르망 세트, 시즌 한정 음료 벚꽃 에이드 등도 함께 운영하며, 디저트부터 플래터 메뉴까지 선택 폭을 넓혀 데이트, 모임, 가족 방문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 공간은 파리에서 맞이하는 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장미 오브제를 활용한 색감 연출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과 체류가 이어질 수 있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국내 발포주 1위 브랜드 ‘필라이트’의 2025년 연간 출고량이 약 3억4000만캔(350㎖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집계된 누적 판매량은 26억6000만캔으로 27억캔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국내 발포주 시장에서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4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더 확대된 격차로, 특히 구매율이 가장 높은 개인슈퍼 채널에서 차이가 가장 크다. 필라이트는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전 유통채널에서 발포주 중 판매량 1위를 유지하며 우위를 굳히고 있다. 성장 배경에는 ‘필라이트 후레쉬’가 이끄는 견고한 판매 기반에 더해 지난해 4월 출시한 신제품 ‘필라이트 클리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 있다. 지난해 12월 한정수량 출시한 ‘필라이트 더블 컷’ 또한 조기 완판을 수순으로 벌써부터 재출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필라이트 클리어는 독자적인 ‘슈퍼 클리어 공법’을 적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실버 캔과 클리어 블루 컬러를 조합해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필라이트 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Wow! That brings me spicy happiness!” 농심 신라면이 미국 ABC 방송사의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26일(현지시간) 소개됐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가장 저명한 TV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방송에서 신라면은 콩트(단막극)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지미 키멜 라이브의 인기 출연진 기예르모 로드리게즈(Guillermo Rodriguez)가 힘든 일상에 지쳐 있다가, 신라면의 맛있게 매운맛으로 행복을 느끼며 에너지를 찾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방송 직후 ‘지미 키멜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현지 소비자들은 댓글로 “평소 즐기던 신라면과 지미 키멜 라이브의 만남이 신선하다”, “늦은 밤 신라면을 보니 지금 당장 먹고 싶어진다“, “크리미한 신라면 툼바에도 관심이 간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방송은 농심 신라면이 미국 주류(Mainstream) 대중문화 깊숙이 영향력을 미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심은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협업을 통한 미국 내 디지털 광고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했던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