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자료 : 부 적 합 업 소 현 황 명 단.hwp대구식약청 화이트데이 앞두고 제품 허위표시 등 16곳 행정조치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고계인)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초등학교 학생 및 청소년층의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사탕류와 초콜릿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 16개소를 적발하여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조치했다.이들 업소는 유통기한을 임의 연장 표시하거나 사행심을 조장하는 제품, 또는 사용된 원재료명과 제품명을 사실과 다르게 표시하고, 유통기한 등 표시사항을 소비자가 쉽게 볼 수 없도록 작은 활자로 제품 밑면에 표시하여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다.대구식약청은 이번에 적발된 업소 대부분 식품제조 업소에서 덕용포장으로 제조한 사탕류 제품 등을 작은 단위의 포장으로 소분하는 과정에서 유통기한을 임의 연장하거나, 사행심 등을 자극하는 표시 또는 포장을 한 것으로 들어 났으며 이들 제품은 주로 식품위생의식이 취약한 재래시장을 통해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팬시점 등에 납품됐다고 밝혔다.대구식약청은 앞으로 사행심을 조장하는 부도덕한 식품 제조 판매행위 근절을 위해 재래시장 및 팬시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함과 아울러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심
경쟁력 제고 및 해외진출 공동의 인프라 구축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윤홍근)는 11일 프랜차이즈업종 B2B 구매대행 전문쇼핑몰 마이프랜(www.myfran.co.kr)을 전격 오픈했다. 마이프랜은 바로구매, 경매, 역경매, 공동구매 등 다양한 구매방법을 통해 가장 싼 가격에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매매시스템으로, 원부자재 뿐만 아니라 사무용품, 인테리어, 광고, 금융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인 (주)제너시스(BBQ, 닭익는마을, U9), (주)놀부(놀부), (주)경우(맥시칸치킨), (주)봉래푸드원(오마이치킨), (주)한국통운 등 23개 회원사가 민간자본을 투자하며 회원사로 참여했고, 삼성카드, HTH택배, 오피스플러스, 114 플라워 등 30여개의 공급업체와 제휴를 체결 중이며, 남원시 등 지방자치단체와도 제휴를 체결 중이다. 협회는 이 사업을 통해 2006년 3월 31일까지 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공동구매사업의 기반을 확대하고, 이후 독립법인을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즉 올해 3백여 공급사와 2백여 회원사가 참여를 목표로 구매대행 서비스를 조기 활성화할 계획이며, 향후 3년 이내에 1,600
#첨부 : 1. 제품별 품목제조보고 원료 및 실제 원료 사용 내역.hwp2. 식용이 불가능한 한약재의 독성 및 금기증 자료.hwp금지한약재 식품에 사용 업소 적발독성이 있거나 약리작용이 강해 식품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한약재를 식품에 첨가해 제조·판매한 업소가 적발돼 충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갈, 향부자 등 11가지 한약재를 사용, 불법으로 식품을 제조한 건양식품(주)(경기도 포천시)과 이 제품을 다단계 형태의 방문판매 조직을 통해 판매하면서 상습적으로 허위·과대 광고해 온 (주)자무코리아(서울 서초구 잠원동)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및 폐기처분 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무코리아는 사용이 금지된 한약재를 경동시장 등에서 구입, 건양식품에 공급해 임가공 제조한 다류 식품인 자무영선초, 자무육미지황차, 자무퀸차, 자무킹골드 등을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과대 광고해 2002년~2005년 2월까지 총 90억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약식품은 자무코리아로부터 공급받은 금지 한약재를 원료
전통가옥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60여 가지의 특별한 먹거리를 갖춘 한정식 바와 정성 어린 메인 메뉴를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한쿡이 봄철 나른함을 이겨낼 수 있는 신선한 봄나물을 이용한 봄맞이 메뉴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한식 패밀리레스토랑 한쿡이 봄나물을 이용한 새싹샐러드, 원추리나물, 돈나물 생채, 속배추 겉저리 등 풍성한 봄 신 메뉴를 출시했다.이른 봄에 올라오는 어린싹을 나물로 무쳐먹는 원추리나물, 쓴맛으로 입맛을 돋궈주는 씀바귀나물, 한쿡의 각종 소스로 버무려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돈나물생채,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속배추 겉절이 등 봄기운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봄맞이 메뉴와 곱슬버들 싹, 나비 그리고 개나리를 이용해 봄맞이 메뉴코너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들에게 흥겨운 봄을 선사하고 있다.특히 한쿡 대치점은 전통가옥의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을 해 정갈한 맛, 몸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전통의 멋스러움과 현대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바가 있어 온 가족의 외식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
닥터스초이스 통해 항산화전문병원 제안노화방지, 항암효과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산화작용을 하는 건강기능식품과 관련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병의원 브랜드 닥터스초이스를 이용해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항산화 제품 라인을 구축하고, 병.의원 회원들에게 항산화전문병원을 제안하고 나섰다. 항산화 제품 라인구성에는 활성산소에 의해 지질이 산화돼 생성되는 지질과산화물질을 소변을 통해 측정 할 수 있도록 한 ‘Check-up’과 항산화 영양소들을 보충할 수 있는 ‘안티옥스 멀티비타민’, ‘액티브 C+3’ 등이 있다. Check up은 활성산소에 의해 지질이 산화되어 생성되는 MDA(Malondialdehyed :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를 측정하는 기준 물질)를 소변을 통해 나타나는 색으로 5분 안에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검사키트로, 측정결과 소변의 색이 붉게 짙어지면 MDA가 많이 생성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의사들은 이런 환자들에게 녹황색 야채 및 항산화제 섭취를 권장할 수 있다. 안티옥스 멀티비타민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E와 헤마토코쿠스추출분말(아스타산친), 밀크씨슬추출분말, 마늘추출분말, 포도씨추출
유통기한 경과 제품판매 등 37개소 적발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위생관리가 취약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재래시장과 지하철역내의 즉석식품 판매업소들이 단속결과 ‘역시나’ 비위생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재래시장내 반찬류 및 조미김 즉석판매업소와 전철·지하철 역사내 식품판매점에 대한 위생관리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월 24일~25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점검대상 193개소 중 37개소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43개반 145명(공무원 43명, 명예감시원 102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이 무허가(신고) 제품 판매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여부, 식품의 보존·보관상태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송파구 잠실동 새마을시장내 남서울반찬 및 새마을반찬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게맛살과 어묵을 판매하다가 적발돼 영업정지 처분됐고, 용산구 용문시장내 용문반찬 등 5개소는 건강진단을 받지 않고 영업을 하다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이밖에도 반찬류를 뚜껑을 덮지 않고 비위생적으로 판매한 업소와 가격표 등 표시기준을 위반한 3개업소, 폐업신고 없이 무단으로 영업시설물을 전부 철거한 6개소도 적발됐다. 전철과 지하철 역사내 식품판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업소의 식중독예방교육을 위해 전문요원으로 구성된 '식중독예방교육팀'을 구성하고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식중독예방교육은 교육을 신청하는 업소에 교육요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대구식약청은 교육운영팀을 구성 했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단체급식소 위생관리, 식품구매 · 검수시 준수사항, 살균 · 소독제의 올바른 선택 및 사용, 식품위생법 해설 등에 대한 교육을 한다. 교육팀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찾아가며, 교육인원이 20명 이상인 경우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20명 미만일 경우 인접 업체와 합동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대표자 1명만 참석했던 기존 교육 방식과 다르게 식중독 발생과 가장 밀접한 최일선의 식품취급종사자를 현장에서 중점 교육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식중독 예방 교육을 하게 된다. 식중독 예방교육 신청은 전화(053-589-2732), FAX(053-592-2710) 등으로 가능하며 이번 교육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대구식약청 홈페이지(http://daegu.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
위생관리 허술 업소 10개소 적발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연인, 친구들 간에 사탕, 초콜릿을 주고 받는 일이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제품에 대한 위생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선물용으로 주고받는 사탕, 초콜릿을 소분·포장해 대형할인점에 유통·판매하는 13개 업소를 대상으로 기획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을 임의로 연장 표시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0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적발내용은 유통기한 미표시 3개소, 유통기한 임의연장 표시 2개소,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2개소, 업소명 이중표시 1개소, 시설기준 위반 2개소 등이다. 경인식약청은 이들 업소로부터 불량 원료 총 407kg 상당을 압류하고 관계기관에 행정처분 및 폐기처분 조치토록 했다. 임종승 식품감시과장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전후로 사탕, 초콜릿 등의 식품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불량식품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해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
복합원재료 5%미만만 표시 면제주요 개정사항 1년 6월 후 시행식품업체들이 긴장하고 기다리던 식품의 표시기준이 개정고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국제표시기준과의 조화와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면제조항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모든 원재료를 표시토록 하는 ‘식품등의 표시기준’을 개정 고시했다.식약청은 식품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제공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고시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표시기준의 주요내용은 제품에 사용되는 일부 면제조항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모든 원재료의 명칭을 표시토록 하고, 식사대용식품 및 어린이 다소비 식품 중 영양표시 의무화 품목을 확대하는 한편, 일반적으로 카페인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인식되는 제품 외에 일정량 이상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는 음료제품의 경우 ‘고카페인함유’ 문구를 표시토록 했다. 또한 산업경쟁력 확보 및 규제완화 차원에서 식품의 유형을 일괄 표시면에 표시토록 했고, 자원의절약과재활용촉진에관한법률에 의해 포장재질이 표시돼 있는 경우 포장재질 표시를 생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식품제조 · 가공업소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소에 공급되는 원료용 제품인 경우 스티커로
식위법 허위·과대광고 조항 개정 전망식당에서 판매되는 음식의 재료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허위·과대광고가 아니란 판결이 연이어 나오면서 이에 해당하는 식품위생법이 개정될 전망이다. 전북도 행정심판위원회는 4일 전주의 K음식점이 지난 1월 전주시 덕진구청이 내린 ‘영업정지 15일’ 처분은 부당하다며 청구한 행정심판에서 “해당 광고는 비빔밥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는 것을 선전하는데 주안점이 있는 만큼 일반 소비자가 비빔밥을 식품이 아닌 ‘의약품’으로 혼동할 우려는 없다”며 인용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해당업소에 내려진 영업정지는 당연 무효처리됐다. K음식점은 홈페이지에 전주비빔밥을 소개하면서 비빔밥 재료가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광고하다가 포상금을 노린 식파라치의 신고에 의해 적발됐다. 이에 대해 즉각 행정심판과 함께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 4일 이같은 판결을 받았다. 지난 1월 21일에는 전주시 중앙동 J비빔밥 전문점이 K음식점과 같이 식파라치의 신고로 적발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으나 1, 2심에서 모두 무죄 선고를 받았다. 이때 재판부(전주지법 제2형사부, 최복규 부장판사)도 “피고인이 음식점 홈페이지에 콩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