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각종 볶음·조림 요리의 윤기를 살리고, 튀김과 강정에 바삭한 코팅을 더하며, 양념의 농도와 점도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물엿은 한식은 물론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되는 필수 식재료다. 잡채, 불고기, 갈비찜 등 전통 한식 요리부터 닭강정, 멸치볶음, 각종 소스와 드레싱, 제과·제빵에 이르기까지 물엿은 단맛 이상의 역할을 하며 음식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원료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K-푸드의 글로벌 확산과 함께 외식업 및 단체급식 시장이 확대되면서, 장류·소스·시럽류 등 대용량 식재료에 대한 수요 또한 동반 성장하고 있다. 특히 효율적인 원가 관리와 안정적인 맛 구현이 중요한 외식·급식 업계에서는 일정한 품질과 합리적인 용량을 갖춘 대용량 제품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 전반에서는 ‘소용량 프리미엄’과 함께 ‘대용량 실속형’ 라인업을 강화하는 이중 전략이 확대되고 있으며, K-푸드 기반의 한식 소스류 역시 B2B 시장 중심으로 제품 다변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식품 전문기업 신송식품은 이러한 산업 흐름에 발맞춰, 올해 2월 초, 선보인 ‘신송 물엿 7.7kg’ 제품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에 힘입어 보다 활용도를 높인 ‘신송 물엿 5kg’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작년 출시된 7.7kg 제품은 외식업체, 식자재 마트, 대형 조리시설 등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며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한식 조림·볶음 메뉴를 주력으로 하는 업장에서는 일정한 점도와 윤기를 구현해주는 기능성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평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송 물엿 5kg’은 보관과 취급 부담을 낮춘 실용적 용량으로, 소규모 외식업장, 반찬 전문점, 베이커리, 급식소 등 다양한 업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량 조리가 필요한 명절 시즌이나 김장철을 앞둔 가정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신송 물엿은 옥수수 전분을 원료로 한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이 특징으로, 요리 시 윤기와 점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음식의 색감과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조림 요리에서는 재료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하고 양념이 고르게 배도록 돕고, 튀김·강정류에서는 코팅력을 높여 바삭한 식감을 살려준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K-푸드의 글로벌 성장과 함께 외식·급식 시장에서도 품질이 균일한 대용량 소스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7.7kg 제품 출시 이후 확인된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보다 폭넓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5kg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 트렌드에 맞춘 용량 다변화와 품질 경쟁력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송식품은 장류·소스류를 중심으로 축적된 제조 노하우와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K-푸드 시장 속에서 B2B와 소비자 시장을 아우르는 제품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