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지역 유명 스크린골프장 13곳의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과 현장 지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산시 소속 시민감시단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유흥접객원을 두고 음식류 조리·판매 ▲영업시설 구조를 무단 변경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부산시는 점검을 통해 부산진구 A, 중구 B, 연제구 C, 해운대구 D 스크린 골프장 등 4곳의 식품접객업소에서 유통기한을 넘긴 생크림 등 식자재 원료를 다량 보관하다 적발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해당 구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한편 검찰에 고발할 할 방침"이라며 "지역 내 위생 취약분야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식품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위생관리를 위해 지난달부터 '식품안전관리 사각지대 발굴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