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는 여름 제철 요리로 간편하게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 훌륭한 영양식이 될 수 있다. 또한 소라는 열량이 적고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어 가볍게 회나 구이, 무침으로 먹기에 좋다.소라의 효능으로는 여러 가지 있는데, 일단 눈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해 시력보호와 함께 눈 건강에 아주 좋다. 비타민A 뿐만 아니라 타우린이라는 성분도 풍부해 간의 해독작용을 도우며 전날 마신 술을 해독하거나 몸의 피로를 푸는 데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이 뿐만 아니라, 비타민E와 이노시톨, 비타민B1, 비타민B2 등 여러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가끔 섭취해주면 몸보신에 아주 좋다.소라는 살아있고 살이 위로 빠져나오지 않으며, 들었을 때 무겁고 살이 탄력 있는 것이 좋다. 살아 있는 것은 껍질에서 살을 빼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살짝 찌면 쉽게 빼낼 수 있다. 소라손
그 옛날 우리나라는 묵은 곡식이 떨어지고 보리가 아직 여물지 않아 농가의 식생활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음력 4~5월경을 이르던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었다. 일제 강점기의 식량 수탈로 인해 당시 사람들은 극심한 어려움 속에 살았었다. 대부분의 농민들은 추수 때 걷은 농작물 가운데 소작료, 세금 등 여러 종류의 비용을 뗀 다음, 남은 식량을 가지고 다음해 보리수확 때까지 견뎌야 했기 때문이었다. 이때는 대개 풀뿌리나 나무껍질로 끼니를 때우며 연명했으며, 유랑민이 되어 떠돌아다니기도 했다. 예로부터 하늘을 의지해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가뭄·홍수에 의한 피해 등으로 봄에서 초여름에 이르는 기간 동안에는 남은 식량으로 굶주림을 넘기기가 어려웠다. 보리는 한자로는 대맥(大麥)이라고도 한다. 월년생 초본으로서 식량작물로는 가장 오래된 작물
메르스의 위세가 계속되고 있다. 초기에는 크게 전파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피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메르스의 주증세는 심한 발열, 기침, 호흡곤란의 증세이다. 그 외에 두통, 오한, 인후통, 콧물, 근육통,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난다. 한의학에서 메르스와 같은 급성전염병은 온역(瘟疫), 온병(溫病), 온열(溫熱)병이라고 하였다. 전염병으로 열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이다. 발열, 오한, 기침 등으로 인한 감기와는 다르게 열이 많이 발생하고 전염이 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동의보감에 보면 온역, 온병, 온열병을 치료하는데는 병의 진행에 따라서 세가지로 나누었다. 첫째는 몸의 보하는 보법(補法), 둘째는 땀을 내거나 열을 발산시키는 산법(散法), 셋째는 열을 내리거나 대소변을 잘 배설되게 하는 강법(降法)으로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이다. 회복 및 정진, 노화방지 및 치매예방, 항산화작용, 해독효소, 생성촉진 호르몬 작용 정진, 향균, 항바이러스, 항암작용 혈소판 응고의 억제, 결합조직의 강화, 망막의 변성과 백내장의 방지, 요로감염증의 치료, 발암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블루베리의 파란색을 구성하는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체내의 산화작용을 막고, 암 예방은 물론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며, 면역력 증진에도 좋다. 이 안토시아닌은 포도보다 3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다.특히, 요즘 같은 바이러스가 유행일 때는 면역력 체계를 단단히 챙기는 것이 중요한데, 블루베리는 과일과 채소 중에서 가장 훌륭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이다. 체내 대사 작용의 부산물로 생겨나서 만성질환을 일으키고 암이나 노
꺼질 줄 모르는 메르스 사태로 대한민국이 온통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정부의 허술한 대처로 인해 이제는 수습하기 어려울 정도의 사태에 직면하여 학교까지 휴업하는 사태로 악화 되었으며, 대통령의 방미 일정까지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이제는 누구를 막론하고 사태의 심각함에 언제 누그러들까를 짐작하기조차 어렵게 되었다. 전 국민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기에 이르렀으며, 몇몇 병원은 이미 폐쇄 조치를 취하였고 모든 행사들은 취소되었으며, 전 국민의 인기 오락프로그램 KBS의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도 무기한 연기 되었다고 한다. 가장 초보적인 초기 대처의 미숙함이 불러온 한심함으로 인해 이제는 이 사태를 슬기롭게 이겨나가는 방법을 스스로 취해야 한다. 순식간에 벌써 인명이 15명 사망하였으며 확진 환자도 150명에 육박하였고, 가택포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기 위하여 운동을 한다. 달리기, 마라톤, 조깅, 수영, 태권도, 유도, 에어로빅, 댄스, 무용, 요가, 필라테스, 근력운동, 걷기 등등 다양하게 한다.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상당수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운동의 목적이 뚜렷해야 한다. 자신이 살을 빼고 비만을 없애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체지방을 없애고 근력을 강화할 것인가에 따라 운동법이 다르다. 날씬하고 체지방을 줄이기 위한 운동을 한다면 유산소운동을 하여야 한다. 그래야 날씬한 몸매에 건강미가 흐르게 된다. 건강을 위하고 식스팩을 만들고 근력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이라면 무산소운동을 해야한다. 유산소운동은 천천히 오래하는 운동이다. 마라톤, 달리기, 조깅, 에어로빅, 무용, 요가, 필라테스, 댄스 등이다. 천천히 운동을 함으로써 근육은 생기지 않지만 단단하고 질기며
표고버섯은 버섯 중에서 향이 강하진 않지만 씹는 맛이 좋아 사랑받는 버섯이다. 표고버섯의 효능에 대해서는 중국에서도 예로부터 많이 알려지고 연구되었다. 현대과학에서도 이런 것들이 증명되고 있는데, 표고버섯에는 에리다데민 이라는 물질이 있어서 이것이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내려준다고 한다.또한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도 있다. 에리다데민은 마른버섯을 물에 우려낼 때 녹아 나오므로 즙액은 버리지 않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표고버섯의 에리다데닌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어 피가 잘 흐르게 하고, 비타민D가 많아 건강에 좋다고 한다.표고버섯은 갓이 너무 피지 않고 색이 선명하며 주름지지 않는 것이 좋다. 보관방법은 깨끗이 손질하여 냉장보관 하는 것이 좋고, 보관 시 밀봉을 하여 수분을 유지하도록
또 다시 대한민국은 작년 세월호 사건의 교훈을 망각하는 정부의 미숙한 메르스 전염병 대처로 인해 대한민국을 초토화 시키는 안타까운 사태가 터졌다. 처음 확진 환자가 발생 했을 때 완벽하게 대처했더라면 이처럼 참혹한 사태는 안 벌어졌을 것이다. 메르스(MERS) 공포 분위기로 대한민국 전 국민이 떨고 있다. 정부의 미숙한 대처가 화를 불러온 것이다. 그토록 강조하던 안전의식 불감증이 이번에 현실로 또 나타난 것이다. 작년의 아픔을 딛고 조금씩 회복의 기미를 보이던 경기가 또 다시 움츠리는 현실이 되고만 것이다. 어떤 사건이 터지면 왜 우리정부는 감추려고만 하는지 모르겠다. 모든 것을 사실대로 밝히고 국민들의 도움을 바라는 것이 순서일 것 같은데 우리정부는 언제나 이처럼 쉬쉬하는 경향이 있다. 지금 세상은 인터넷 시대이다. 어떤 일을 숨기려 해
점점 날씨가 더워진다. 가만히 있어도 몸에 땀이 나며 조금만 걸어도 땀이 온몸을 적신다. 똑같이 같은 사무실에 근무를 해도 어떤 사람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힘들어 하고 어떤 사람은 크게 영향을받지 않고 생활을 한다. 여름 철에 땀이 많이 나면 불편하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셔츠를 적시며 땀냄새도 진 동을 한다. 혼자 집안에 있을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불편하다. 상대와 만났는데 땀을 흘리며 앉아 있다면 상대에게도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본인도 답답하거나 기운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 땀은 나는 것이 좋은 것인가? 안 나는 것이 좋은 것인가?답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땀을 내면 몸 안의 열이 빠져 나간다. 땀이 난다는 것을 몸의 열을 배출하는 인체의 반응이기 때문이다. 전신에 열이 난다면 전
장어는 5월에서 7월이 제철이다. 기력보충에 좋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허약체질에 좋은 정력보강제이다. 특히 푹푹 찌는 날씨가 다가오는 이 시기에, 장어를 이용한 요리로 원기회복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동서양 막론하고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장어가 원기회복에 좋은 이유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남성의 정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장어의 각종 영양소는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장어표면의 끈끈한 점액인 단백질이 위장의 점막을 보호해줘 위장보호에도 탁월하다.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없애주고, 비타민 A, B, E, 칼륨, 철, 인, 마그네슘 등 수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어 영양균형을 잘 맞춰주고 그로인한 인체의 면역을 증진시켜준다.또한,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아이들 두뇌 발달과 성장발육에 좋으며, 비타민A가 소고기의 300배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