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물급식 숨긴다고 해결되나지난달 24일 오전 10시 경 수도관 파열로 급수가 중단된 후 인근 학교에서 녹물이 나온다는 제보를 받았다. 현장을 가보니 세화고등학교와 반포중학교는 이미 사태가 마무리되고 급식을 진행한 상태였지만 어찌된 이유인지 급식소를 공개하길 꺼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신반포중학교는 녹물이 수도관을 타고 쏟아지고 있다며 물을 다른 곳에서 조달해 급식을 진행하고 있었다. 반면에 세화고등학교와 반포중학교는 아무런 조취 없이 급식을 진행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지역의 학교는 같은 수도관을 통해 물을 쓰고 있었다는 점. 어느정도의 자료와 사진이 확보돼 있는 상황에서 기자는 무심코 넘길수 없어 기사를 썼다. 그러나 그 기사를 본 한 영양사는 기자에게 전화를 해 어떤 근거로 글을 썼는지 사진은 어떻게 찍었는지에 대해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물었다. 최소한 사건의 경위에 대해 먼저 묻고 이해를 해야하건만 그 영양사는 대책마련도 생각치 않은채 무조건 사건을 숨기기에 급급했고 화만 냈다. 급식업체에서 사건이 터지면 솔선수범해서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사후대책을 신속하게 처리해야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현재는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많아 아쉬울 따름이다.
◇과장급 승진▲정보상황관리팀장 김석호 ▲정책기획팀장 박범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방해룡 ▲국립종자관리소 익산지소장 남동익 ▲국립종자관리소 함평지소장신창호 ◇과장급 전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신동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7월 1일부로 소장 진재학으로 인사를 단행하고 발령을 냈다.
◇과장 전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금창균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추교필
◇서기관 전보 ▲정책홍보팀 배상두 ▲농촌정책과 이봉훈 ▲시설관리과 조홍제 ▲시설관리과 금일환
◇ 과장급 승진▲ 국립식물검역소 인천공항지소장 기술서기관 김형기 ◇ 과장급 전보▲ 국립식물검역소 중부지소장 기술서기관 하동호◇ 4급 승진▲ 국립식물검역소 방제과 기술서기관 송영섭
▲보건정책국 국립대병원발전추진팀장 조기원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장 한현우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과장 금영택 ▲질병관리본부 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 금택 ▲국립서울병원 약제과 기술서기관 윤태권 ▲영국 버밍험대학교 국외훈련 파견 김혜진 강민규
▲ 보건복지부 파견 식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손문기 ▲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술서기관 이영 ▲ 식품안전국 식품안전과장 서기관 이창준
◇과장급 전보▲농업기술지원과장 김남수 ▲해양수산부 파견(품질위생팀장) 김남훈
◇ 2급 승진발령▲한방정책관 유영학 ▲인구가정심의관 박하정 ▲연금보험국장 이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