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는 추성훈을 앞세운 광고 캠페인 효과가 더해지며 굽네 장각구이가 광고 캠페인 시작 이후 1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굽네 장각구이는 지난 1일부터는 공식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고, 제품에 대한 입소문이 확산되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현상이 발생하고, 주문량이 급증하는 등 초반 흥행세가 뚜렷하다. 굽네치킨은 건강한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출시와 함께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으며 현재 공식 채널과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신제품 광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도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긍정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대세 아조씨 추성훈과 함께 Z세대 소비자에게 친숙한 숏폼 형식으로 제작된 컷! 소리에도 멈추지 않는 추성훈 촬영장 먹방 비하인드,는 가장 큰 반응을 보이며, 그 외에도 추성훈 리액션 모음.ZIP, 굽네 장각구이 한입 챌린지, 장각구이 4행시 등 다양한 광고 콘텐츠는 공개 직후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500만 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미국 3대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와 협업해 글로벌 품절 대란을 일으킨 ‘마이크로 하이드로 보틀(Micro Hydro Bottle)’을 오는 9일 국내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 마이크로 하이드로 보틀은 글로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포켓 사이즈 텀블러다. 해외에서는 출시 직후 하루 만에 품절되며 ‘콘서트 티켓팅급’ 품절 대란템으로 화제를 모았다. 반려견 산책이나 피크닉처럼 짧은 외출에 유용한 것은 물론, 틱톡 등 SNS에서는 가방에 키링처럼 달아 키치한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한 인증샷이 확산되며 MZ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소장가치가 입증된 만큼, 이번 투썸 오프라인 단독 출시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마이크로 하이드로 보틀은 한 손에 들어오는 200ml 용량에 약 150g의 가벼운 무게로 미니 백이나 주머니에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프 블루, 알로에 그린, 리프 핑크 등 총 8가지의 감각적인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투썸플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KBS 교향악단이 주최하는 ‘임산부 음악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참석한 예비 부모들을 위해 ‘트루맘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산부 음악회’는 태교와 힐링을 위한 클래식 공연으로, 매년 많은 예비 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출생 시대에 문화예술로 임산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탄생의 기쁨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음악회에 참석한 예비 부모 전원에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는 ‘트루맘박스’를 현장에서 제공했다. 트루맘 박스는 22년간 소비자 신뢰를 받아온 ‘산양유아식’을 비롯해, 예비 엄마들을 위한 ‘하이뮨 활성엽산’, 단백질 보충을 돕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임신과 육아를 준비하는 예비 엄마·아빠들에게 따뜻한 음악 선물과 함께 ‘트루맘’의 건강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 설계는 물론,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4일 경북 영주시 풍기농협 수출상담을 시작으로 '2025년 수출현장서포터사업'을 진행한다. 수출현장서포터사업은 농협경제지주가 농산물 및 농식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시장개척 ▲수출상품화 ▲해외인증취득 등을 지원하는‘수출농협 맞춤지원’사업이다. 풍기농협은 APC와 농산물 공판장을 중심으로 연 400억 원 이상의 내수시장 매출을 올리는 사업장으로, 수출로 사업범위를 확장하고자 이번 수출현장서포터사업에 참여하였다. 수출품목은‘복숭아’로 해마다 반복되는 국내 복숭아 가격 등락에 대비하여 추가적인 판로를 마련하고자 수출 길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 풍기농협 관계자는“수출 경험이 없다보니 해외 시장 개척 방법을 몰라 막막했다”며“상담을 통해 수출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는 7일 성명을 통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의 국회 의결을 환영하면서도, 농가의 실질적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한 민생 예산이 대거 누락된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국회는 지난 4일 본회의를 열고 총 2,934억원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는 정부가 당초 제출한 1,862억원 규모의 안보다 1,072억원 증액된 것이다. 이번 추경에는 국산 콩 수급 안정을 위한 2만톤 추가 비축 예산(1,021억원), 후계농 육성자금 이차보전(6억원) 등이 포함되며, 생산 기반 유지 및 미래 농업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농축산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분 차액 지원, 도축장 전기요금 특별지원,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상환 유예 이차보전, 시설농가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용도별 차등가격제 이행지원 등 실제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지원 예산이 일제히 제외된 점을 지적했다. 연합회는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당시 ‘필수농자재 국가 지원제’를 약속하며, 농사용 전기·면세유·비료·사료 등 농가 필수 요소의 가격 급등 시 차액을 보전하겠다고 밝혔다”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개발청)은 글로벌 식품기업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거쳐 7일을 새만금 펫푸드의 날로 선정하고,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상덕)와 공동으로 새만금+펫푸드+개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펫푸드의 날은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K-펫푸드의 수출국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새만금에 로얄캐닌과 같은 세계적인 펫푸드 기업의 생산기지가 있다는 점에서 새만금 식품허브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새만금 펫푸드의 날로 정한 배경은 행운을 상징하는 럭키 세븐과 새만금 방조제의 국도 77호선과 새만금사업법(총 77조) 등에서 영감을 얻었다. 제1회 펫푸드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새만금+펫푸드+개발 사진 공모전은 한 장의 사진에 새만금, 펫푸드, 개발(펫의 발) 이란 세 가지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뽑는다. 국내 거주하고 새만금과 펫 푸드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발청 누리집 또는 공모전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간은 7일(펫 푸드의 날)로부터 8월 26일(세계 개의 날)까지이며, 국민참여단 및 펫 사진작가 등 심사를 거쳐, 결과는 10월 4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을 FC 바르셀로나 팬들을 위한 몰입형 공간으로 재단장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재단장은 단순한 테마 도입을 넘어, 매장 전체를 FC 바르셀로나 팬 꾸레들의 요청을 반영해 공간을 구성한 가운데 매장 앞에 설치된 초대형 황금올리브치킨 트리를 FC바르셀로나 테마로 재단장했고, 내부는 클럽의 색채와 상징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꾸몄으며, 팬 인증샷 명소로 활용될 바르셀로나 프레임 포토부스도 설치돼 현장 경험을 강화했다. BBQ는 이번 FC 바르셀로나 선수단 방문을 기념해 바르샤 성지순례 테마를 담은 청계광장점 방문 후기를 인스타그램을 태그해 업로드한 충성 고객들 중 3명을 특별히 선정하고 초청했으며, 청계광장점에 재방문하여 BBQ 친플루언서 및 뱀배서더들과 함께 매장 내외에서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촬영하고, 인터뷰에도 참여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이날 BBQ 청계광장점에 방문한 한 고객은 “15년차 꾸레로서, 한국에 바르샤 성지가 생겼다는게 아직도 꿈만 같고 너무나 감격스럽다”며 “특히 3년전 방문했던 캄프누를 떠올리게 하는 2층 공간과, 선수들과 관련된 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여름철 강한 햇빛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기미를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자외선과 호르몬, 유전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기미는 피부 깊숙한 층까지 색소가 퍼져 있어 관리가 까다롭다. 이에 따라 제약·화장품 업계는 기미 예방과 완화를 위한 기능성 성분과 자외선 차단 기술을 접목한 시즌 한정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여름철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기미는 광대뼈나 뺨처럼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에 거뭇하게 생겨 피부 톤을 얼룩지게 하고, 인상을 칙칙하게 만든다. 흔히 주근깨와 혼동되기도 하나, 주근깨가 표피층에만 국한되는 반면 기미는 진피층까지 멜라닌 색소가 침투해 치료와 관리가 어렵다. 기미 유발 요인 중 가장 큰 것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피부 내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색소 생성을 촉진시키며, 여름철에는 기미가 짙어지고 겨울철에는 옅어지는 경향이 있다. 임신, 피임약 복용,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의 변화도 기미 발생을 유도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처럼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는 만큼 기미 예방에는 다층적 관리가 필요하다. 첫걸음은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다. SPF 30 이상 자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7일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aT 사랑의 모금함을 공식 개설했다고 밝혔다. 고물가로 인한 취약계층의 먹거리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aT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일상 속 소액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되 이번 모금함에 성금은 연말 지역 복지시설을 통해 장애인, 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aT는 이 밖에도 고유사업과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남 인구소멸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꿈꾸는 꾸러미 지원하고, 농어촌지역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기초생계 지원을 위한 aT 좋은이웃들 사업 운영하며, 임직원 참여 사랑나눔기금 조성을 통한 소외계층 지원 등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홍문표 사장은 “생활 속에서 쉽게 모을 수 있는 작은 금액의 정성이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aT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025 도드람 후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젊은 양돈인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상호 교류하고, 조합의 사업 구조와 철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충북 진천 백곡저수지 인근에서 수상 레저 활동과 팀별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협동을 바탕으로 한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쌓고, 젊은 양돈인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드람한돈의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는 주요 계열사인 도드람푸드의 사업 구조와 운영 현황을 소개받으며, 조합의 브랜드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저녁에는 박광욱 조합장과의 소통 간담회가 열려, 조합의 비전과 후계자의 역할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충북 음성에 위치한 푸르샨식품 사업장을 방문해, 도드람한돈 원재료를 바탕으로 가공식품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고, 참가자들은 가공 환경과 제품 품질 관리 과정을 견학하며, 도드람이 식품을 어떻게 생산·유통하고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매년 후계자 워크숍을 통해 양돈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