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의 특산물인 복분자 연구와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주도할 복분자연구소가 9일 착공한다. 고창군은 이날 오후 2시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특구(54만8000㎡)에서 지식경제부 관계자, 복분자 생산자, 가공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분자연구소 기공식을 갖는다. 복분자연구소는 1만9800…
장성군은 지난달 25일 2010년도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식재료지원심의회를 개최하고, 보육시설.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 관내 55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총 사업비 11억여원을 투입해 관내 55개소, 6700명의 학생에게 쌀, 채소, 과일 등 친환경…
보성군이 지난 달 농림수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고부가가치 종자산업 육성에서「씨감자 생산기반 구축」사업 대상 지역으로 확정되어 씨감자 자급화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되는 씨감자 생산기반구축 사업은 총 20억원을 투입하여 조직배양실 240㎡, 망실하우스 2…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2월 26일 무안군청 회의실에서 2010년부터 F1코리아그랑프리대회 등 국제행사가 매년 개최됨에 따라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손님맞이 대비 음식문화개선운동 및 식중독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무안군은 신 음식문화운동 추진과 조기정착을 위한 DVD 방영과 『남도 좋은…
고창군이 농촌진흥청 탑 프로젝트 연계사업에서 “2010년 최고품질 수박 생산 시범단지”로 선정돼 내년까지 2년 동안 9000여만원의 사업비와 농촌진흥청 연구, 지도, 전문 유통업체의 전문가로부터 최고품질 생산기술을 지원받게 됐다. 최고품질 수박 생산 시범단지는 전국 12개 단지 신청 가운데 시…
장흥군‘아르미쌀’이 전남 브랜드 쌀 베스트 10에 선정되었다. 장흥군은, 지난 25일 생산.가공.유통 과정에 대한 전문기관의 현장평가 결과, ‘아르미 쌀’이 전남 브랜드쌀 베스트 10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전남 브랜드쌀 베스트 10 선발을 위해 1월초부터 일선 시군과 미곡처리장(…
최근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를 세계적인 술로 상품화하기 위한 연구소가 전북대에 들어선다. 전북대는 3일 오전 11시 교내 생활과학대학 시청각실에서 전주 막걸리연구센터(센터장 차연수) 개소식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연구소는 이 대학 식품영양학과와 국문학과, 경…
전북지역 교육관계자들은 2일 "재원의 확보 등을 고려해 무료급식을 초등교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북도와 전북도 교육청, 일선 교사,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40여명은 이날 도청에서 학교 무상급식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무상급식 시행시기와 지원대상, 재원분담 등…
전남 장흥군은 2일 생산.가공.유통 과정에 대한 전문기관의 현장 평가 결과 장흥 '아르미쌀'이 '전남 브랜드쌀 베스트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브랜드쌀 베스트 10 선발을 위해 지난 1월 초부터 일선 시.군과 미곡처리장(RPC)협의회에서 모두 21개의 브랜드를 추천받아 한국식품연구원, 보건…
전북 고창군은 26일 배상면주가 고창LB(대표 안재식)에서 생산된 복분자술 '빙탄복' 1만2000 병이 부산항에서 선적돼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고창군, 전북대 고창복분자사업단이 일본의 한국전통주 수입판매업체인 '이동재팬'과 체결한 복분자술 수출계약에 따른 것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