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지영애)은 광주, 전남.북, 제주 지역 의료기기 제조.수입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17일부터 28일까지 기획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한 의료기기의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감시활동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의료기기 구매 및 사용을 위한 안내서를 배포하고 교…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이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을의 별미 '죽순요리'를 선보이는 시식회를 마련한다. 담양군은 지리적표시등록을 마친 담양의 대표 향토자산인 '죽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죽녹원 광장에서 '죽순요리 무료 시식행사'를 열기로 했다…
학생들의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 정착을 위한 '제3회 안전한 먹을거리 지킴이 행사'가 지난 15일 전남 해남군에서 열렸다. 이날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 안전한 먹을거리 지킴이 행사엔 전남지역 초∙중∙고 영양교사와 지역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실천을 다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광주지방청은 오는 10월 관내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식품전시회 행사' 참여를 통해 다양한 식품안전관리 교육 및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전개 한다고 14일 밝혔다.주요 홍보내용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제품 전시 ▲HACCP 연구회 개최(강사초빙 및…
전남 해남 쌀 주식회사가 설립된다. 해남군은 최근 배추와 고구마에 이어 대표특산품인 쌀 주식회사 설립을 위한 위해 농업회사법인 '해남 고품질 쌀 주식회사' 발기인 총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발기인 총회에는 쌀 재배농민 33명이 참여했으며 1억 2000만원의 자본금도 확보했다. 대표이사에 배종남, 이…
전남 해남군(박철환 군수)은 지난 7일 관내 학교 및 요양원, 어린이집 등 단체급식 관련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로컬푸드란 특정 지역 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가능한 그 지역에서 소비되는 것을 촉진하고자 하는 일련의 활동을…
전북 군산에서 생산된 쌀 200여t이 수출용 '햇반'의 원료로 CJ 제일제당에 납품된다. 군산시는 "쌀 수출 생산단지로 조성된 개정과 대야의 논(60여㏊)에서 재배된 쌀 200t을 수출용 햇반 제품의 원료곡으로 납품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햇반 원료로 납품되는 '보람찬벼'는 낱알 수가 많고 차지지 않아 햇반…
전남 해남군이 발로 뛰는 마케팅을 통해 지난 1년간 4억5000여만원 상당의 친환경쌀을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수확기부터 관내 친환경재배쌀 177.4t(20㎏기준 8870포)를 수도권학교와 유치원, 병원 등 288개소에 납품했다는 것. 이같은 성과에 대해 해남군은 "수도권 친환경급식 확대에 적극 대…
지난 7일부터 3일간 전남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린 '제1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죽곡면 김혜숙씨가 '열린 남도대표음식 경연대회'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출품작은 곡성의 특산물인 '은어, 토하, 부각'을 재료로 한 은어능이버섯영양죽, 꽈리고추부각 등 11종이다. 김혜숙씨가 출품한 요리는 심사요원…
전북 군산시가 쌀 가공식품의 개발을 위해 식품업체의 창업을 지원한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10일 쌀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개발에 나설 식품업체 창업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쌀 소비의 감소에 대비하고 쌀 농가의 소득창출을 위해 쌀 가공식품 업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