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호빵℃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을 통해 진행되며 SPC삼립은 소비자 참여 건수에 따라 해피빈 모금함에 적립되는 기부금과 매칭해 최대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다문화ᆞ한부모 가정,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이 난방비ᆞ방한용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연탄지원 등 선택한 지원 분야에 따라 기부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2월 4일까지 진행되며 굿액션 페이지에서 나의 호빵 취향 및 기부 성향을 알아보는 테스트를 참여하거나 에너지 취약계층을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SPC삼립은 ‘호빵℃ 캠페인’의 일환으로 12월 중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스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SPC삼립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사단법인 ‘더함께 새희망’이 주관하는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면 조끼를 직접 제작하여 질병으로부터 취약계층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따뜻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완성된 수면조끼는 미혼모 및 한부모 가구 아기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된다. 일동후디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긍정적인 봉사활동 문화를 전파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22일, 일동후디스 사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20벌의 수면조끼가 제작됐으며, 제작된 수면조끼는 더함께 새희망에 전달돼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보내진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영유아를 위한 좋은 식품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일동후디스가 함께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나뚜루가 MZ세대와 공감하고 그들이 선호하는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브랜드에 적용하는 등 변화를 주고 있다. 기존의 나뚜루 브랜드에 떠오르는 올드함을 버리고 세련되고 트렌디한 점을 강조해 MZ세대에게 새로운 나뚜루의 느낌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웰푸드 나뚜루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로 ‘The True Pleasure’를 내세우고 있다. 맛있는 아이스 디저트 나뚜루를 통해 경험하는 휴식과 즐거움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롯데웰푸드 나뚜루가 지니뮤직이 개최하는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 Holiday Beach Resort’에 참여하는 것 또한 이러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겨울에 즐기는 환상적인 여름 페스티벌의 테마로 4년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 이 페스티벌은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지코, 창모, 비와이, 기리보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롯데웰푸드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기간 나뚜루 브랜드 홍보부스를 설치해 최근 나뚜루가 추구하는 가치와 트렌디하고 힙하게 변화하고 있는 나뚜루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최근 감각적인 디자인과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맛을 적용해 인기를 얻고 있는 성수컬렉션 ’넛츠크림 위드 에스프레소’와 곧 출시할 ‘마카다미아크럼블’을 관객들에게 중점적으로 알려 나뚜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지니뮤직 페스티벌 참여를 기념하기 위해 페스티벌 초대권을 준비했다. 이 초대권은 롯데웰푸드 나뚜루 공식 SNS을 통해 진행되며, 롯데웰푸드 스위트몰과 롯데마트 등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페스티벌 초대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이달 26일까지 롯데웰푸드 나뚜루 공식 SNS에서는 제품 증정 이벤트, 페스티벌 기간에는 나뚜루 공식 SNS을 활용한 제품 증정 이벤트와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나뚜루 굿즈 등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나뚜루 담당자는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새롭게 변화하는 나뚜루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소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새롭게 정립된 나뚜루의 BI와 브랜드 가치, 제품 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농식품 구독서비스 ‘농협맛선’이 론칭 200일과 회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고맙습니다, 맛선데이!'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김장철 맞이 김장 지원금 100만원 증정 이벤트(1명) ▲인기상품 최대 24% 할인 ▲제철 농산물 반값판매(수량한정) ▲5천원 할인쿠폰 증정(구독고객 대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농식품 B2C 플랫폼인 ‘농협맛선’은 올해 4월 프리미엄 제철과일 구독서비스 ‘농협과일맛선’을 론칭한 데 이어 8월에는 한국농협김치를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농협김치맛선’을 선보였다. 농협맛선은 중간 유통단계 최소화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세심한 고객서비스와 검증된 품질로 론칭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소비자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상품 구성부터 고객서비스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면서 “향후 건강식품・가공식품・쌀 등 농식품 전반으로 구독 서비스를 확장해 농식품 판로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김치맛선은 김장시즌을 맞아 절임배추·양념세트 등 기획 상품을 판매 중이며, 올해 말까지 ‘시그니처’ 세트와 ‘취향저격’ 상품 정기구독 신청회원(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첫 구매 시 1만원 할인 ▲3개월 구독 시 제철과일 증정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상품 구매와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맛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커피 캡슐 재활용 프로그램인 ‘카누와 함께 그린(GREEN) 내일’을 진행한다. 동서식품은 올해 2월 언제 어디서나 카페 퀄리티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 머신과 캡슐을 선보였다. 이번 ‘카누와 함께 그린(GREEN) 내일’은 카누 캡슐커피를 마시고 남은 알루미늄 캡슐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진행한다. 수거 대상은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과 카누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이다. 카누 캡슐 전용 수거백에 사용한 캡슐을 모아 밀봉한 후 카누 공식 홈페이지 내 재활용 프로그램 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하면 된다. 캡슐 수거를 신청하면 택배기사가 방문해 수거하며 수거된 캡슐은 알루미늄과 커피박(커피 찌꺼기)으로 각각 분리 후 자원순환 된다. 사용한 캡슐을 건조해서 담으면 위생관리에 도움이 되고 캡슐을 많이 모을수록 탄소발자국 저감에 효과적이다. 카누 캡슐 전용 수거백은 카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머신 또는 캡슐 구매 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동서식품 배세현 마케팅매니저는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카누와 소비자가 함께 실천하는 알루미늄 캡슐 재활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카누 바리스타를 마신 뒤 간편하게 캡슐을 분리배출하고 나아가 자원순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 장관상’과 ‘식음료 부문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캐릭터콘텐츠 부문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대한민국소통어워즈 11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총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하이트진로는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콘텐츠를 확산하는 쌍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올해는 ‘켈리’와 ‘진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영상과 소비자 참여형 챌린지가 큰 호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 팬덤을 중심으로 투표와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콘텐츠 참여를 강화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작가와 협업한 ‘두껍아트갤러리’ 시리즈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SNS상에 올린 나만의 켈리 인증샷 가운데 우수작을 선발해 대형 쇼핑몰 내 전광판 광고로 송출해주는 ‘켈리샷’ 캠페인을 진행, 신제품 홍보와 동시에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어야만 수상이 가능한 상이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와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 내, 즐겁고 건강한 술자리 문화를 선도하는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 축산경제는 검정시험을 통해 한우·낙농·양돈·양계 부문 ‘농협인증 축산컨설턴트’ 117명을 신규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인증 축산컨설턴트’는 발육 불량, 번식 부진 등 축산농가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축협·농협사료·농협목우촌의 전문 현장인력으로, 농협 경제지주에서 매년 시행하는 기본·양성 교육과 2회의 검정시험을 우수하게 통과해야만 활동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검정시험의 경우에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유전체 분석을 통한 우수 개체 선발 방법과 ‘NH하나로목장’앱을 통한 데이터 기반 컨설팅 방법을 출제 범위에 포함해, 신규 선발되는 컨설턴트의 상담·지도 서비스 수준이 한층 고도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협은 이번에 선발한 117명의 컨설턴트가 실질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수교육을 매년 시행하고, 단체상해보험 가입과 현장 컨설팅 물품 제공 등 컨설턴트 관리·지원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축산 컨설턴트 신규 선발로 전국에 인증 컨설턴트가 6백여 명을 돌파했다”며 “축산 컨설팅 사업을 통해 축산 농가 생산성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1일 신임 상임이사(수급이사)에 문인철 전 로이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문인철 신임 수급이사는 전남 화순군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 겸임교수, 국회 정책연구위원, 인터넷 언론사인 로이슈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문 수급이사는 국민 먹거리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수급관리, 비축사업, 식량관리 부서를 총괄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미국 최대 이커머스 업체인 아마존의 한국 지사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Amazon Global Selling Korea)와 내달 4일 ‘국내 건강기능식품 아마존 미국·일본 입점 안내 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기식협회 회원사의 해외 수출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건기식에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미국과 일본 시장의 플랫폼 입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연사로는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Amazon Global Selling Korea)가 참석해 ▲미국 건기식 트렌드 분석 및 수출 전략 ▲아마존 재팬 소개 및 일본 건기식 트렌드 및 수출 전략 등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기업에는 ‘아마존 입점 가이드북‘을 제공하며, 아마존 광고팀과 연계된 세미나 별도 초청권 및 온라인 클래스 우선순위 배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아마존 입점 시에 1:1 전담 매니저를 배정하고, 정부 보조 프로그램의 현지화, 마케팅, 물류비용 등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미나는 건기식협회 회원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내달 30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수입하고 있는 볼레로 샴페인하우스가 '2023 트로페 샹쁘누아(Les Trophées Champenois)'에서 '올해의 와이너리(Maison de l’année)' 트로피를 수상했다. 트로페 샹쁘누아는 프랑스의 스파클링 와인 전문지 ‘뷸 앤 밀레짐(Bulles & Millésime)’이 2015년부터 주최하는 샴페인 관련 품평회로, 전 세계적으로 샴페인 홍보 및 생산에 기여한 관계자에 매년 10개 내외의 분야별로 트로피를 수여한다. 언론인과 와인 관계자들에 의해 각 카테고리별로 4~5개의 트로피 후보자가 선정되며, 이후 일반 대중의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올해는 샴페인 홍보대사, 친환경 정책 실행, 와인 관광, 호스피탈리티, 포도 재배 전문가, 와인메이커, 협동조합, 와이너리, 문화와 샴페인, 그리고 미식과 샴페인 총 11개 부문의 최우수자(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볼레로 샴페인하우스는 “2023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되었다. 볼레로 샴페인하우스는 약 220년 동안 6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해왔으며, 포도의 재배부터 샴페인 생산되는 모든 과정을 직접 철저하게 관리하여 우수한 품질이 유지해왔다. 또한 최근 10여년 동안에 샴페인 볼레로의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물론, 한국 최초의 샴페인 브랜드 ‘골든블랑’의 생산 와이너리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샴페인 홍보 및 산업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되었다. 샴페인 볼레로의 수입사인 인터리커의 차훈 대표는 “볼레로 샴페인하우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골든블량 샴페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충분히 제품력이 좋은 ‘샴페인 볼레로’를 생산하고 있는 전통 있는 샴페인하우스이다”라며, “프랑스에서 인정받고 있는 샴페인하우스인 만큼, 빠른 시일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또, 볼레로 샴페인 로제가 주요한 국제 와인 품평회 중 하나인 문두스 비니(2023 MUNDUS VINI)에서 골든 메달을 수상하며, 샴페인 볼레로 제품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