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독서경영 우수직장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한식진흥원은 그간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한식도서관 개관 및 운영, 사내 독서동호회 운영 및 저자 초청 한식 북콘서트 개최 등 임직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경영 활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독서동호회 주관 점자도서 제작 및 기부활동을 추진하고 한식도서관을 서울시 종로구 ‘작은도서관’으로 등록하여 외부에 개방하는 등 독서 관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 및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경영진의 리더십, 독서경영 인프라 및 추진활동, 독서 관련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정한다. 인증기관은 문체부로부터 기관별 맞춤 독서경영 컨설팅, 도서지원 등 지속적인 독서경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인증 유효기간은 1년으로 한식진흥원은 2025년 11월 7일까지 독서경영 우수직장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계기로 건강한 직장문화 형성에 더욱 힘쓰겠다”며 “독서경영과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11월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SKT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겨울 음료(4종 중 택1) 4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11월 ‘SKT 0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중 끝자리가 ‘0’으로 끝나는 날인 11월 10일(1차) 20일(2차), 30일(3차)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투썸플레이스의 홀리데이 시즌 음료를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본 프로모션은 투썸의 겨울 시그니처 음료인 무알콜 ‘윈터 뱅쇼’를 비롯해, 따뜻한 겨울 감성과 맛, 그리고 건강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는 투썸플레이스의 겨울 시즌 음료 4종(윈터 뱅쇼, 뱅쇼 로우 슈거, 진저 시트러스 라떼, TWG 카모마일 유자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깊은 레드와인의 풍미와 은은한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무알콜 ‘윈터 뱅쇼’, 기존 뱅쇼 대비 당을 93% 낮춘 저당 ‘뱅쇼 로우 슈거’,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는 생강과 유자에 크리스마스 블렌딩 티를 더한 ‘진저 시트러스 라떼’, 프리미엄 디카페인 티에 유자 레몬을 더한 ‘TWG 카모마일 유자티’와 같은 다채로운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기온이 부쩍 내려가고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의 정취를 담은 음료를 찾는 분들을 위해 시즌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계획했다”며 “홀리데이 무드를 살린 자사 시즌 음료와 함께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하시고 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의 B2B 브랜드 ‘Yaam(얌)’의 ‘바로 생지’가 ‘2024 서울카페쇼’에서 열린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서울카페쇼는 670여개 참가업체의 전시 품목 중 혁신적이고 인기있는 제품 60개를 '체리스 초이스'로 뽑았다. 그 중 맛∙디자인∙지속가능성 등을 토대로 최우수 제품 10개에 '엑셀런스 어워드'를 시상했다. ‘바로 생지’는 해동 후 바로 굽는 RTB(Ready to Bake) 방식으로 전문 셰프 없이도 손쉽게 제품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바로 생지’는 반죽 성형과 발효 과정이 완료되어 조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매장 특성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삼립은 2024 서울카페쇼에서 종합 B2B 솔루션 브랜드 ‘Yaam(얌)’을 론칭하고 6개의 코너에서 ‘바로 생지’를 포함해 디저트, 음료, 샐러드, 육가공, 소스류 등 약 100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 첫날인 6일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부스에 방문했으며 뛰어난 품질과 간편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카페 운영자나 창업 희망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상담 신청이 이어졌다. ‘바로 생지’를 시식한 관람객은 “카페를 운영하면서 베이커리 발효 과정이 매번 어려웠는데, 발효된 상태에서 제공되는 생지 종류가 매우 다양해 놀랐다”고 말했다. 삼립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페 박람회 ‘서울카페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의미가 더 깊다. 앞으로도 삼립의 노하우를 담은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은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SPC그룹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난방을 이용하는 150가구에 연탄 3만 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2025년 3월까지 전국 31개 연탄은행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SPC그룹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입동이었던 7일 서초구 전원마을(남태령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70여 가구에 연탄 2000장과 삼립호빵을 배달했다. 허희수 SPC 부사장,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서초구 전원마을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다. 주민들은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난다. 이날 전원마을 주민들은 연탄 배달 봉사를 한 SPC 임직원들에게 어묵탕을 끓여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올 겨울 강한 한파가 예상된다는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 SPC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국내 즉석밥 1위 브랜드인 ‘햇반’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매년 가정 내 침투율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잡곡밥, 곤약밥 등 라인업 강화에 힘쓰면서, 근시일내 CJ온스타일에서 신제품 ‘햇반 라이스플랜’도 출시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햇반은 최근 2~3년간 세분화된 소비 니즈를 반영해 ‘햇반솥반’, ‘햇반 곤약밥’ 등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기술적 한계로 상품화가 어려웠던 제품군을 찾아 적극적으로 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 햇반의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68%(닐슨코리아 기준)로 상승했고, 햇반 솥반과 곤약밥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의 성장율(27%)을 기록했다. 올해는 철저한 트렌드와 소비 분석을 토대로 렌틸콩퀴노아 곤약밥,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과 서리태흑미밥을 추가로 선보였다. 다양한 곡물들을 CJ제일제당만의 기술로 처리 및 배합해, 맛과 식감이 살아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햇반은 집밥 전환 가속화를 위한 라인업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햇반 라이스플랜’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시되는 햇반 렌틸콩현미밥+, 햇반 파로통곡물밥+를 오는 11월 9일 오전 9시 20분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방송에서 론칭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식생활 트렌드에 적합하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기 위해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라면서, “밥에 대한 햇반의 남다른 애정과 기술력을 결집하여 보다 다양한 집밥 선택지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7일 생강 수확기(10~11월)를 맞아 전북 익산시 재배 농가를 방문해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생강 수확은 보통 10월 초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진행되나, 올해는 하절기 고온피해로 전북·경북 지역 생강의 뿌리 생육이 전년 대비 부진하여 일부 농가의 수확이 지연되고 있다. 또한, 농협경제지주 조사 결과 올해 생강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함에 따라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생육 부진으로 수확을 앞둔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클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농협은 농가들의 근심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국산 배 및 쌀 가공식품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농협은 내달 1일까지 주요 한인마트 35개소에서 한국배수출연합, 한국배연합회, 한국배수출와 공동으로 ‘한국산 배 소비촉진 판촉행사’를 열고 대미 수출 대표 농산물인 배를 적극 홍보한다. 지난 5일에는 LA에서 정부기관, 현지 유통사, 수출 기업 등과 워크숍을 개최, 국산 배 수출 현황과 향후 소비 촉진 및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9일부터 12일까지 갤러리아 마켓에서 ‘농협 쌀 가공식품 특별전’을 열고 인절미 과자, 약과, 식혜, 냉동김밥 등 주요 상품의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은 이번 판촉행사로 국산 배와 농협 쌀 가공식품의 미국 시장 인지도 제고 및 소비자 접점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농협 농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 인식 형성과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 우수 농식품의 수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여 고객 경험 확대 및 K-FOOD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분석 자료를 담은 ‘2024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과 미주·유럽·아시아·중동 등 지역(국가)별 정보를 담았다. 또한, 국내 산업 현황을 기능성 원료별·유통채널별·제형별로 다각도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3천여 명의 소비자 패널 대상 설문조사 결과도 소개했다.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도와 관리법, 건강기능식품 구입 및 섭취 행태, 향후 구입 의향 등을 다룬 이번 조사 결과는 건강기능식품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바탕으로 시장의 변화와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시장을 명확히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보고서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는 비회원사의 경우 협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끝)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현지시각 지난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프리츠(Fritz) 레스토랑에서 미슐랭 2스타 스와니예(SOIGNE)의 이준 셰프와 레스토랑 알렌(Allen)의 서현민 셰프와 협업해 한우 파인다이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한우가 프리미엄 육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 유력 소비자 및 미식 전문가,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등을 대상으로 한우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우 파인다이닝 행사에서 미슐랭 셰프들이 선보인 메뉴는 한우 타르타르, 한우찜, 한우 육전 등 에피타이저부터 후식까지 다양한 한우 부위와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여섯 가지 코스를 제공했고, 한우 우둔살, 보섭살, 윗등심 등 여덟 가지 한우 부위의 독특한 식감과 다양한 풍미를 살려 현지 미식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인요리로 선보인 한우 채끝등심 소금구이와 양념에 절인 한우 부채살 구이, 그리고 다양한 반찬과 건나물을 이용해 만든 솥밥까지 제공했다. 한우자조금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고급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1++ 넘버나인(No.9)의 최상급 미경산 한우의 특별한 맛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우의 깊은 풍미와 가치를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바이어와 협업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포시즌 호텔 쿠알라룸푸르(Four Seasons Hotel Kuala Lumpur)에 위치한 프리미엄 마켓 Culina Market & Bistro에서 미경산 한우를 알리기 위한 홍보존과 코스요리 제공 등 한우 특별 프로모션이 17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챌린지를 위한 한우 체험단 100인 선정을 통해 한우의 품질과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한일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공사는 “지난 1년간은 말레이시아로의 한우 수출이 걸음마를 떼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말레이시아에서 한우의 저변 확대에 힘쓸 시기라며 앞으로도 한우와 한우 요리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행사는 프리미엄 한우가 고급 육류로서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시작점이었다”며, “앞으로도 한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수험생의 체력 보충과 집중력 유지를 위한 보양식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시간의 시험 준비로 피로가 쌓이기 쉬운 시기에는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줄 영양 가득한 식단이 필요하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8일 수험생들이 보다 건강하게 시험 준비에 임할 수 있도록 체력과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돼지고기 목심, 안심, 등심덧살 등을 이용한 보양식 3종을 제안했다. 도드람한돈 ‘칼집구이용 목심’은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히 어우러진 부드러운 식감과 촘촘한 칼집이 특징으로, 마늘 양념과 함께 구워내면 마늘의 풍미가 돼지고기에 깊숙이 스며들어 한층 맛이 배가되고, 피로를 풀어주는 에너지를 높여줄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시락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참깨는 고소한 맛과 더불어 에너지 보충에 탁월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어 돼지고기와 함께 요리할 경우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특히 돼지고기 안심 부위는 지방 함량이 적고 부드러우며, 고소한 참깨와 조화를 이루어 수험생들의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이다. 도드람한돈의 ‘안심날개 구이용’은 다양한 소스와 잘 어우러지며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해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기기 좋아 바쁜 학업 중에도 쉽게 준비할 수 있으며, 참깨의 고소한 맛과 돼지고기의 담백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손쉽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맞춤형 보양식이다. 아울러 시금치는 철분과 비타민 A가 풍부해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채소로, 돼지고기와 함께 조리하면 풍미와 영양이 배가된다. 도드람한돈 ‘등심덧살’은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시금치와 함께 볶아 내면 체력 보충과 영양 섭취가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으로 시금치의 고소한 감칠맛과 돼지고기의 담백한 맛이 어우러져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며, 시험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는 데 도움을 준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비타민 B1이 풍부해 수험생의 체력 보충과 피로 회복에 좋은 식재료”라며, “도드람한돈을 활용한 맞춤 보양식을 통해 수험생들이 체력을 보충하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도드람은 모든 수험생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