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투썸플레이스, 고민시와 함께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광고 본편 공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본격적인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배우 고민시와 함께한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광고 본편을 공개하며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올겨울 투썸플레이스는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콘셉트 아래, 베스트셀링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의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섰다. 투썸플레이스는 작년 연말 스초생의 이름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스초생을 브랜드의 시그니처 케이크이자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케이크로 격상시킨 바 있다.

 

캠페인의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스초생은 전년 대비 16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봄까지 계속해서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매월 전년 대비 50% 이상의 판매 성장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입동, 소설, 동지 등 겨울 절기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홀리데이 시즌을 넘어 겨울 전체를 공략하며, 스초생을 겨울 대표 케이크의 대명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광고는 눈 내리는 설원에서 레트로한 분위기의 고민시가 제철을 맞은 딸기가 가득 올라간 스초생을 발견하고 먹방을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이번 광고는 겨울이 오길 기다렸다고 말하며 눈 속에 묻혀 있던 무언가를 파헤치는 고민시의 기대 찬 표정으로 시작한다. 설원에서 발견한 스초생을 꺼내면서 ‘잘 익었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문구가 화면을 가득 채우고, 이어 제철을 맞아 빨갛고 당도 높은 딸기가 가득 올라간 스초생을 입안 가득 베어 무는 고민시의 먹방에서 케이크의 달콤하고 진한 풍미를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일반적인 케이크 광고의 틀을 넘어 영화와 같은 예술적 연출로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라며 “타이포그래피, 컬러, BGM 등 디테일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신경 쓰며,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의 대표 디저트 스초생의 매력을 극대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