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H&B스토어 ‘가디언(guardian)’에 입점했다. 작년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와 ‘라자다’에서 파티온 브랜드관을 오픈한 데 이어, 동남아시아 대표 H&B(Health & Beauty) 스토어인 가디언에 주력 제품을 입점시키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경제 성장률이 높고, 젊은 세대의 구매력이 두드러진 시장이다. 특히, K-뷰티 열풍으로 한국 뷰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동아제약은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트러블 진정 효과에 특화된 노스카나인 라인을 입점시켰다. 주력 제품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동아제약의 더마연구센터에서 다년간의 피부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자사 특허 진정 성분인 헤파린RX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트러블, 피지 조절 불균형, 외부 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파티온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 신메뉴 ‘한입 초코 츄러스’가 포함된 2025년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의 전체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약 160%를 기록했다. 맥도날드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1월 해피 스낵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약 160%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해피 스낵이 고물가 시대 가성비 선택지로 주목을 받음은 물론, 신메뉴 ‘한입 초코 츄러스’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견인한 결과로 해석된다. 실제 한입 초코 츄러스는 판매가 시작된 지 11일 만에 약 5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입 초코 츄러스는 진하고 촉촉한 초코 필링이 채워진 한 입 크기의 츄러스로, 겉면에는 시나몬 슈가가 뿌려져 있어 더욱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낵 메뉴다. 소셜미디어 등지에서는 “너무 맛있어서 상시 메뉴면 좋겠다”, “한번 먹으면 일주일에 5번은 사먹게 된다” 등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드립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입 초코 츄러스 콤보 메뉴 역시 꿀조합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피 스낵’은 버거,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 맥도날드의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샘물이 새해를 맞아 파우치 타입의 먹는 샘물 ‘풀무원투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풀무원투오(Pulmuone toO)’는 내추럴 미네랄 워터의 새로운 음용 방식을 제안하는 풀무원샘물의 신규 브랜드다. 풀무원샘물은 지난 6월 비닐 파우치 형태의 먹는샘물 ‘투오 워터팩’과 컴팩트한 디자인은 물론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워터팩 전용 디스펜서 ‘투오 미니 워터 디스펜서’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음용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온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지원하고, 섬세한 라이프스타일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풀무원투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만족감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풀무원투오’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풀무원샘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투오 미니 워터 디스펜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네이버 페이 10만 포인트를 증정하며, 구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1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굽네몰(대표 정수철)이 굽네 통살 훈제 닭가슴살 갈릭 출시를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자사 온라인몰 단독 67% 할인 프로모션으로 굽네 통살 훈제 닭가슴살 갈릭은 1박스(7개입) 기준 한 팩당 1,700원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굽네 통살 훈제 닭가슴살 갈릭은 굽네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훈제 닭가슴살 라인업으로, 기존 슬라이스 제품과는 달리 통 닭가슴살로 제공되어 더욱 부드럽고 식감이 촉촉하며, 굽네만의 특제 시즈닝과 마늘 분말로 염지한 국산 닭가슴살을 8시간 저온 숙성 후 참나무 스모크 하우스에서 훈연하여 은은한 훈제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한 팩당 단백질 26g, 140kcal의 고단백 저열량 제품으로 기존 100g이었던 팩당 중량을 120g으로 늘려 포만감을 더했고, 1박스 기준 통살 훈제 닭가슴살 7개가 낱개 포장되어 한 팩씩 꺼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박스 포장 형태로 보관에도 용이하다. 해동 후 전자레인지 2분 조리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샐러드 토핑이나 통살 샌드위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정수철 지앤건강생활 대표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농업기술원이 민선8기 힘쎈충남의 역점사업인 청년 스마트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5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을 본격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은 농업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과 관련해 이론부터 현장 실습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하고 익히도록 마련한 교육으로 이번에 선발된 제5기 교육생 41명 지난 3일 기술원 스마트농업교육센터에서 입교식을 갖고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교육생들은 오는 27일까지 4주간 매주 월-금요일 체계적인 스마트팜 기초 이론 및 기타 교양 과목을 배우며, 이후 5개월간 기술원 내 스마트팜 경영실습장 및 도내 선도농가에서 현장실습 교육을 받고,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충남형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할 수 있다. 농업기술원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스마트팜 청년창업 수료생 164명을 양성했으며, 올해는 130명 수료를 목표로 운영 중이다. 김영 농업기술원장은 “미래 농산업 발전의 주역은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통해 도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5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시장 이학수)에 따르면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올해로 개소 10주년을 맞아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 노인·장애인 시설 등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위생 점검과 영양 상담을 통해 식중독 예방과 균형 잡힌 식단 구성을 지원하고, 조리원과 급식 담당자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급식소 관계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영양 식단을 제공하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메뉴를 개발·보급한다. 특수 식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맞춤형 식단을 지원해 개인별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급식소 관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한 급식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노란우산공제 미환급금이 1840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미환급자 중 절반 이상이 ‘연락두절’ 사유로 공제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란우산공제는 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소기업에게 폐업·사망, 퇴임(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공제사유가 발생했을 때, 공제금을 지급해 생계 위협으로부터의 생활 안정과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험 성격의 제도다. 그러나 중소기업중앙회 자료에 따르면 공제사유가 발생했음에도 공제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가입자가 2024년 11월까지 2만 1,896명으로, 미환급금만 1,840억원에 달하고 있다. 2021년(1,424억원)보다도 400억원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는 공제금을 받으려면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지금의 제도에서, 폐업·사망· 노령 등 신청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고, 필요한 정보도 부족해 실질적인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중기중앙회에서는 2018년 5월부터 ‘콜센터 폐업전담팀’을 운영해 공제금 지급 대상자들에게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하는 등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아직 미환급금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보유 중인 가입자 전화번호 등 정보가 불일치해 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에슐리와 CJ푸드빌의 빕스가 10만원대를 웃도는 특급호텔의 딸기뷔페에 대항하는 가성비를 앞세운 딸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애슐리퀸즈는 오는 6일부터 제철 생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딸기 신메뉴를 맛볼 수 있는 딸기 축제 '베리 스위트 러브'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베리 스위트 러브: 딸기와 초콜릿, 베리 달콤해’를 테마로 국내 산지 직송 딸기와 생크림∙초콜릿∙콩포트 등으로 만든 디저트 14종을 제공한다. 주요 메뉴로는 '생딸기 바스켓'과 딸기가 듬뿍 올라간 케이크인 '딸기가 수북케', '베리 팝핑 젤리', '베리 크럼블 브라우니',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스트로베리 히비스커스 티' 등 케이크, 젤리,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일 이후에는 '스트로베리 초코 컵케이크'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애슐리 퀸즈는 식사 메뉴도 강화했다. 미나리 살사 베르데 소스를 곁들인 '포크 스테이크', '크런치 애플 시나몬 스윗 포테이토', '옥수수 뇨끼', '봄내음 가득 냉이 된장국', '데리야끼 가지 히탄스시' 등의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을 준비했다. 빕스도 ‘스트로베리 원더랜드’ 콘셉트의 신메뉴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에 따르면 5일 경기 위축과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는 소규모 음식점업 소상공인 약 2만 개소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30만 원을 지원한다. 소규모 음식점업 소상공인 지원은 경제적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도가 22개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민생경제 종합대책으로 지원 대상자는 2024년 12월 16일 현재 전남에 사업장을 등록하고 유지 중인 음식점업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연매출액은 1억 4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오는 28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필요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후 오는 14일부터 지원금 30만 원을 1회 일시 지급할 예정이고, 자세한 내용이나 필요서류는 각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에 제7차 민생경제 종합대책에 따라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대책으로 ▲지역사랑상품권 3천500억 원 발행 및 할인율 확대 ▲공공·상생배달앱 소비 진작 할인 및 소비자 배달비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할인판촉 명절 프로모션 확대(30~40% 할인)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 확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5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서 미리 결제하고 이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소상공인 상생형 소비 캠페인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하는 캠페인이다.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을 시작으로 도내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의 날’ 운영 등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이번 선결제 캠페인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 상권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다음 주자로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원장과 오진규 남원의료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