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입학 시즌인 2월을 맞아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빕스·차이나팩토리·피셔스마켓·씨푸드오션이 세트메뉴를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벌인다.▲빕스, 졸업장 제시하면 샐러드바 1인 무료!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졸업과 입학을 축하해 애플 얌스톤 뉴욕 스테이크, 빕스 갈릭 스테이크, 뉴욕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등 인기 스테이크 2종과 와인에이드 2잔을 결합한 딜라이트 세트와 조이 세트를 1일부터 3월18일까지 선보인다.빕스에서 졸업장을 제시하면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대상은 4인 이상 방문 시 1명, 8인 이상 최대 2명까지 가능하다.또 세트메뉴를 결제할 때 영수증에 출력되는 행운번호를 추첨해 1117명에게 졸업·입학 선물로 제격인 맥북에어(2명), 닥터 드레 헤드폰(5명), 빕스 2인 식사권(10명), 조성아 로우 위시박스(20명), 고급 문구세트(30명), 뮤지
오리온의 영양식품 브랜드 ‘닥터유’는 4일(토)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구단인 고양 오리온스와 울산 모비스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오리온스와 함께하는 닥터유 건강설계 에너지바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제품 증정, 키스타임, 슈팅 이벤트, 에너지바 응원타임 등 관중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였다.닥터유 에너지바는 견과류와 베리를 듬뿍 담아 에너지를 오랫동안 지속시킬 뿐 아니라,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과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L-카르니틴’을 함유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운동을 할 때 먹으면 매우 좋다.닥터유는 이미 작년 6월에도 프로야구 경기 때 에너지바데이 행사를 연 바 있으며, 고객층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오리온 닥터유 관계자는 “역동적이고 속도감이 넘치는 농
발효식품전문기업 샘표가 자사제품 간장과 식초음료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 및 수송, 유통, 사용, 폐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CO2 발생량으로 환산해 라벨형태로 제품에 표시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국제사회의 기후변화대응 노력에 동참하고, 저탄소 녹색생산·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9년에 제정되었다. 샘표는 ‘양조간장 501(930㎖)’, ‘양조간장 701(930㎖)’, ‘백년동안 산머루복분자(900㎖)’ 등 간장과 식초음료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샘표는 녹색제품 생산의 일환으로 지난 2000년부터 청정기술을 도입하고 고효율 대기방지시설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해 에너지절약 자발적
농촌진흥청이 영농시작 전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지침서를 발간하고, 2월부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5개 기관과 함께 전국 순회교육에 나선다.올해 농식품 수출 100억불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발간한 지침서는 미국, 일본 등 9개국 25작물에 대한 맞춤형 농약안전사용 기준과 수출대상국의 식품기준 등을 수록했다.지침서는 1월 말에 발간돼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수출 관련 기관 및 단체, 농가 등에 1700부가 보급될 예정이다.2월부터는 지역별 사과, 배, 복숭아, 채소 등 수출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 안전사용방법, 수출대상국 농약잔류기준, 세계 식품안전관리제도, 잔류농약검출 통관규제사례 등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이 실시될 예정이다. 농진청은 국내 등록 농약 중 상대국의 식품기준이 설정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는 농약에 대한 신속한 해외 잔류기준 설정을
인천발전연구원이 인천의 농업을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과제를 제시하기 위한 ‘인천 식품산업 육성방안’ 정책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연구책임자인 김번욱 선임연구위원 등은 보고서에서 인천 식품산업의 문제점으로 영세성, 대기업과 중소업체의 매출 격차 심화, 식품안전 및 품질인증 여건 열악, 해외 마케팅 능력 부족, 원료농산물과 식품산업의 연계 부족 등을 들었다.이를 토대로 3개 분야(식품산업 추진 체계구축, 식품산업 육성지원, 농어업 연계·발전 측면)에서 18개 세부추진과제를 도출하였다.보고서는 우선 인천 식품산업 지원센터 운영, 농수산물 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등과 같은 행정적 지원책 외에도 식품산업 전문 인력 양성, 식품산업 브랜드 개발 및 컨설팅 지원, 농식품 안전관리 강화대책 수립, 식품산업 및 홍
경기도가 밸런타인데이 대비 초콜릿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경기도 북부청은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학부모 등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초콜릿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선물용 초콜릿 제품 제조업소와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이번 점검에선 유통기한경과 원료사용 및 무표시 제품생산 여부, 색소 등 식품첨가물 적정사용 및 한글표시사항 등 표시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적발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경기도 북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특정일과 사회적 이슈제품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2월의 수산물로 황태와 미역을 선정해 발표했다.이 두 수산물은 2월 한 달 동안 온라인 홍보와 함께 특별 할인판매 등이 실시된다.농식품부에서는 홈페이지(www.mifaff.go.kr)를 통해 황태와 미역의 영양과 요리 등 관련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 밥상지킴이’로 활동 중인 주부 블로거들이 황태와 미역 재료로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이는 특별코너도 마련했다.이달의 웰빙수산물인 황태와 미역을 싸게 사려면 한국수산회 인터넷 수산시장(www.fishsale.co.kr), 수협중앙회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을 이용하면 된다. 한 달 동안 황태와 미역을 10~20% 싸게 판다.▲황태추운겨울에 강원도 고산지역에서 명태를 얼렸다 녹이기를 수개월 반복해 말린 것이다. 말리는 과정에서 살이 노릇노릇해지고 부드럽게 부풀어 오르는 황태는 단백질을 비롯해 칼슘과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1일부터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으로 만든 대형 구두를 전시한다.높이2m, 너비3m로 만들어진 이 대형 초콜릿구두는 초콜릿 장인 정영택 쇼콜라티에와 전문가 4명이 함께 14일간 제작했으며 초콜릿 60㎏이 쓰였다.
한국외식업중앙회(남상만 회장)가 우리나라 외식산업계 민간단체 최초로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을 출범시키고, 초대 연구원장에 외식산업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장수청 미국 퍼듀대 호텔관광대학 종신교수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1일 개원한 외식산업연구원은 앞으로 외식업중앙회의 외식산업 선도 역할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RD) 기능과 정책개발 연구를 맡게 된다.주요 연구과제는 외식산업 전반의 기존 법규와 제도, 시장구조와 경쟁력, 노동시장, 산업 메커니즘, 외식경영 분야의 다양한 조사, 분석, 지수개발 등이다.외식업중앙회 쪽은 “외식산업은 연 매출 70조원이 넘고 고용능력 300만에 육박하는 거대 산업으로 발전했음에도 현장 중심의 이론적 기반이 약하다 보니, 산·학·관의 관계성만 있고, 산·학·연, 산·관·연의 발전적 선순환 구조가 매우 취약한 실정
정월대보름을 맞아 임산물 직거래 쇼핑몰 ‘e-숲으로’(www.esupro.co.kr·www.esupro.com)에서 국민의 무병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부럼 소비촉진 할인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산림청이 운영하는 ‘e-숲으로’의 부럼 할인 이벤트는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풍속 등에 관한 캠페인성 홍보와 함께 대보름인 6일까지 이어진다.쇼핑몰 입점업체 중 가평잣집 등 33개 업체가 참여해 이벤트 참여고객에게 잣 호두 등 대보름용 부럼을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