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영양식품 브랜드 ‘닥터유’는 4일(토)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구단인 고양 오리온스와 울산 모비스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오리온스와 함께하는 닥터유 건강설계 에너지바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제품 증정, 키스타임, 슈팅 이벤트, 에너지바 응원타임 등 관중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견과류와 베리를 듬뿍 담아 에너지를 오랫동안 지속시킬 뿐 아니라,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과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L-카르니틴’을 함유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운동을 할 때 먹으면 매우 좋다.
닥터유는 이미 작년 6월에도 프로야구 경기 때 에너지바데이 행사를 연 바 있으며, 고객층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닥터유 관계자는 “역동적이고 속도감이 넘치는 농구, 스키 등 동계스포츠가 에너지바의 제품 특징과 잘 들어맞는다”면서 “에너지바의 건강설계 콘셉트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보다 재미있고 참신한 ‘건강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