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맛있는 뉴스’ 푸드투데이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불철주야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해 오신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이렇게 긴 기간 동안 쉼 없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푸드투데이가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정보의 깊이와 질이 그만큼 뛰어난데서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네가 먹은 것이 바로 네 자신이다’라는 격언에서도 알 수 있듯, 먹거리가 우리 삶에서 갖는 중요성은 새삼스레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그리고 최근까지도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식품안전 사고에 따라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특히 큰 파장을 불러온 멜라민 사태 이후 관련 제도와 입법도 규제와 처벌을 한층 엄격히 하는 것으로 크게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최경희 의원입니다.푸드투데이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푸드투데이는 ‘아침을 여는 맛있는 뉴스’라는 슬로건이 대변하듯이 국민들에게 국내외 식품산업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매체일 뿐만 아니라 관련 이슈를 공론화 하는 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SNS 매체를 활용하는 등 보다 손쉽게 푸드투데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생활 밀착형 언론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공헌하고 있습니다.식품의 양보다는 질이 날로 중요해지면서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 향상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와 기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이에 정부-기업-소비자간 소통 창구로서 푸드투데이가 펼치고 있는 다방면의 활동이 식품환경 개선 및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박영수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임부회장은 지난 15일 외식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박 부회장은 세종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호텔경영학과에서 관광경영학 석사 과정을 거쳐 이번에 동 대학원 조리외식경영학과에서 조리외식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됐다.박 부회장의 박사학위 논문은 ‘외식창업자의 심리적 특성과 주변 환경이 학습전이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박 부회장은 지난 1998년 한국외식업중앙회 교육원장을 맡던 시절 IMF 경제 위기에 물밀 듯이 밀려오는 외식업 신규 창업자들을 보고 논문 주제를 정했다.막연히 음식점을 차렸다가 곧 폐업하는 이들을 많이 보아 왔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똑같은 현상이 고스란히 되풀이 되고 있는 실태를 보고 논문 주제를 외식창업교육의 현실적 문제제기에 초점을
고려은단이 여성 4인조 걸그룹 ‘씨스타’와 비타민 브랜드 ‘쏠라씨’ 1년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려은단은 23일 최근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를 쏠라씨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씨스타는 쏠라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년 동안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됐다.씨스타는 데뷔곡 ‘푸시푸시(Push push)’ 이래 그룹과 유닛 활동을 통해 ‘니까짓게’ ‘마이 보이(MA BOY)’ ‘소 쿨(SO COOL) 등을 히트시키면서 무서운 기세로 성장했다.씨스타 멤버들 가운데 보라는 KBS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에, 효린은 KBS2TV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2’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특히 씨스타는 지난 1월에 열린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그동안 건강하고 참신 발랄한 이
종합생활가전 기업 ㈜파세코가 최근 상업용 가스 밥솥(취반기) 제품군의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파세코 쪽은 KS 인증으로 파세코는 취반기 제조과정의 표준화, 자재관리, 공정관리, 품질관리, 제조설비, 검사설비 등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면서 “국내에 다수의 취반기 생산 업체가 있지만 KS 인증을 획득한 곳은 파세코와 기타 두 개 업체뿐”이라고 전했다.파세코 쪽에 따르면, KS 인증과정에서 11가지 제조설비와 26가지 검사설비를 갖춰야 하는 까다로운 검토항목을 모두 통과함으로써 제품의 성능, 안전성뿐 아니라 신뢰성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파세코의 취반기 제품은 150인용(PRC-150, 150K), 100인용(PRC-100, 100K) 등 4가지로 3중 저복사열 단열구조와 무세미 취반기능을 채택했다. 국내 최초 3중(열반사 내장재+차열 외장재+슈퍼울단열재) 복사열 단열구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23일 오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9대 양주환(서흥캅셀 대표이사) 회장을 10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건강기능식품협회는 유니베라, 풀무원건강생활, 한국인삼공사, 대상웰라이프, CJ제일제당, 김정문알로에, 한국암웨이, 한국야쿠르트 등 약 140여개의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양주환 회장이 만장일치로 재추대됐다고 전했다.이날 총회는 양주환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공로상 시상식, 회원패 증정, 지난해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보고, 감사보고, 회장 및 임원 선임,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시상식에서 정화영 한국푸디팜 대표와 이진희 CJ제일제당 상무, 심건섭 그린바이오 대표 3명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김상우 한국암웨이의 부장 등 5명
세계 62개국의 외국인 660명이 참가해 직접 개발한 한식요리법 경연대회 우승자들이 한국을 찾아 자신들만의 한식을 선보였다.한식재단이 22일 ‘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한식 레시피 콘테스트’ 우승자들을 초청해 시상했다고 농림수산식품부가 23일 밝혔다.외국인들이 직접 개발한 한식 레시피를 응모하는 방식으로 작년 12월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한식 레시피 경연대회 우승자는 독일의 쏘냐, 미국의 씨안메이요, 베트남의 다오찌홍늄, 말레이시아의 코페이센, 일본의 유이코 마치야마 등 5명.이들은 세계 62개국에서 총 660명이 응모한 경연대회에서 ‘프리스타일 파프리카 닭갈비 (쏘냐)’ ‘김밥 모양의 비빔밥(씨안메이요)’ ‘퓨전 잡채(다오찌홍늄)’ ‘시크릿 팥빙수(코페이센)’ ‘나물 라이스 피자(유이코 마치야마)’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한식재단은 이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4~25일 1박2일 일정으로 방송작가, PD들과 경기지역 농어업 현장을 찾아 귀농인 등 현장농업인들과 대화하는 ‘농어촌 1박2일 나들이’를 갖는다.‘농어촌 1박2일 나들이’에는 KBS, MBC, SBS 등의 방송작가와 PD 등 26명의 방송관계자가 참가해 화성21 영농조합법인, 안성 송이올 버섯농장, 이천 부래미 마을, 안성 팜랜드 등을 방문한다.서 장관은 24일 출발하는 버스에서부터 농어촌 홍보가이드로 나서 농어업 및 농어촌의 가치와 비전, 귀농귀촌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투썸이 커피와 함께 든든하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샌드위치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투썸이 새로게 출시한 샌드위치는 ‘토마토 모짜렐라 샌드위치’와 ‘아몬드 치킨 샌드위치’(사진) 2종이다.투썸은 “주문 시 따뜻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프리미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고, 견과류, 치즈, 햄 등을 듬뿍 넣어 영양의 균형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토마토 모짜렐라 샌드위치’는 포카치아 브레드에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비어햄을 넣고 매콤한 칠리 마요네즈로 뿌린 이탈리아식 샌드위치. ‘아몬드 치킨 샌드위치’는 곡물식빵에 아몬드 슬라이스가 더해진 치킨 샐러드를 넣었다.투썸은 샌드위치 2종과 함께 모닝세트 3종을 새로 선보인다. 모닝세트는 ‘블랙퍼스트 샌드위치’,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
피자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를 창업한 정우현 회장이 '미스터피자 성공스토리'를 소개하는 자서전을 펴냈다.미스터피자는 22일 정우현 회장이 1990년 1호점 개점부터 현재 국내 400여개 매장과 중국·미국·베트남 등에서 27개 매장을 운영하는 미스터피자의 창업에서부터 세계화까지, 성공스토리를 담은 자서전 나는 꾼이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나는 꾼이다는 미스터피자가 대한민국 1등 브랜드로 올라서기까지의 뒷이야기뿐 아니라 정 회장의 경영 철학과 기업 고유의 핵심가치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미스터피자는 정 회장의 자서전 발간을 기념해 책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미스터피자 블로그(http://blog.naver.com/mrpizzalove) 이벤트 페이지에 나는 꾼이다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고 본인의 블로그나 카페 등에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면, 참가자 중 10명에게 나는 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