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충북도지사 이시종입니다. 식품산업의 대변지(代辯紙)로서, 국민 건강과 건전한 식생활 문화를 선도해 온 푸드투데이가 3월 1일 창간 16주년을 맞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6년간 식품, 건강, 의약, 바이오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소식들을 전하며 식품문화 발전과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온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충북은 지금까지 열심히 닦아온 튼튼한 경제의 기초 위에서 2020년 전국 대비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 163만 도민과 함께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충북의 미래비전을 실현하는데, 푸드투데이가 힘을 실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우리 충북도 늘 푸드투데이와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최근에 우리 주변에는 유전자 변형식품 그리고 유해식품 그리고 인스턴트식품들이 많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최근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어린아이부터 100세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을 보급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러한 때에 푸드투데이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보급을 위해 이러한 훌륭한 일을 해주신 것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충주시장 재임 시절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친환경 농산물, 유해 없는 농·축산물 보급에 힘을 쏟은 바 있습니다. 특히 충주의 축산물은 유명하고요. 수안보온천, 앙성온천, 문광온천이 많아서 건강에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영국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매일 사과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그만큼 사과가 몸에 좋다는 말입니다. 충주에는 전국에서 가장 훌륭하고 맛 좋은 충주사과가 있으며 온천이 있고, 산수가 훌륭해 충주는 매우 살기가 좋은 곳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를 통해 충주를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앙탑이 있는 대한민국의 중심,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 위원장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반드시 이뤄져
올림픽 성화가 강원도 속초에 왔다. 27일 오후 1시 50분 영랑동 주민센터에서 출발지 축하 행사를 시작으로 성화의 불꽃이 밝혀졌다. 이날 성화봉송은 오후 6시 마지막 주자의 엑스포 광장 도착으로 마무리 된다.
강부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농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면서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양성 평등을 확산하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고향세 도입을 위한 캠페인 개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영농 폐기물 수거 행사 적극 개최,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 등을 통해 변화하는 한 해를 위한 원동력을 만들겠다”며 “이를 밑거름 삼아 농업이 희망인 내일을 위해 굳건히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년사 전문>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그 희망을 이뤄가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절망스럽기만 한 현실 앞에서도, 삶의 터전을 지킨다는 시대적 사명으로 굳건하게 버텨왔습니다. 우리 농가주부모임 회원이야말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8년은 한 발 더 나아가 우리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농촌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양성 평등을 확산하여, 모두가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한
최근 한미 FTA 개정 협상과 관련해 전국한우협회를 비롯해 농축산단체들은 당초 한미 FTA는 미국의 강압에 의해 국내산 농축산물에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였기에 이번 기회에 폐기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당초 협상 당시 일반 세이프가드와는 달리 농축산물에만 농업용 세이프가드를 적용하여 쇠고기의 경우 270천톤을 시작으로 15년간 6천톤씩 증량한다고 설정했으나 기준자체가 너무 높아 단 한 번도 그만한 물량을 수입한 적이 없었다. 또한 2027년 이후 40%에 달했던 관세가 없어지며, 긴급수입제한조치마저 1회로 제한됨에 따라 한우산업이 몰락해야만 발동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은 국익을 부르짖으면서 얻은 것도 없이 민족산업인 한우만 망하게 되었다. 이는 일본과 호주간의 FTA를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자국 농업을 내팽개쳤는지 알 수 있다. 관세의 경우 1년차 냉장은 32.5%, 냉동은 30.5%에서 시작되어 냉장은 15년차 23.5%, 냉동은 18년차 19.5%로 설정했다. 세이프가드의 경우 냉장은 1년차 13만톤에서 10년차 14.5만톤, 냉동은 1년차 19.5만톤에서 10년차 21만톤으로 설정하여 자국의 쇠고기 산업을 지키고자 최대한 노력했다. 정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65만 천안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8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꿈과 소망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 가꾸시길 바랍니다.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우리 천안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뜨겁고 한결같은 성원으로 ‘시민중심 행복천안’ 민선6기 비전도 착실히 실현되어 천안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섰습니다. 이렇게 성과를 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황금 개띠의 해로, 개는 인류와 오랜 역사를 함께한 가장 친근하며 충직한 동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하여 가장 친근하고 믿음직한 천안시정을 구현하고, 과거‘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였듯이, 이제 세계의 모든 경제와 문화는 천안으로 통하는 새로운 천안’의 그림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그려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금까지 성원해 주셨듯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년 새해 아침에천안시장 구 본 영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11만 나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 향우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전라도 정명(定名) 천년을 맞이하는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친숙한 동물이자 액운을 물리치는 황금 개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올해는 민선 6기가 마무리되는 해입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무리해야 할 사업들은 매듭을 잘 짓고 중장기적인 과제는 본 궤도에 올려서 나주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세계경제의 회복세로 인해 민간소비의 증가세가 확대되고 3%대의 성장을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성장 속에 외면 받고 차별받는 시민이 없도록 복지를 강화해 사회적 형평을 실현해 나가고, 빨리 가는 것보다 시민과 함께 가는 협치의 가치를 더 소중히 하면서 사소한 시민의 목소리도 준엄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면, 올해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시정 7대 기조’ 완성에 집중하겠습니다. ‘시정 7대 기조’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께 반드시 필요한 일들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민선 6기 남은 기간 동안 시민과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가고,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개띠의 해인 2018년 무술년(戊戌年), 희망의 새 아침이 활짝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하시고자 하는 소망이 다 이루어지는 행복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군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이 되살아나는 부자농촌 청양을 만들기 위하여 열정적으로 일해 오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군의 슬로건인「넘버원 청양, 행복한 군민」을 실현하고자 전 공직자는 물론, 군민 여러분께서 함께 땀흘려 노력해 주신 결과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청양군은 인구와 재정규모가 작고, 출산율에 비해 사망률이 4배 이상 되는 초 고령화 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이 전국 2배에 달하고, 50여 년간 줄어들던 인구가 2013년부터 5년 연속 증가하였으며, 농업소득도 충남도내에서 최고 수준으로 조사되는 등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태백시장 김연식입니다. 먼저 2018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태백시는 그동안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시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극복해 이제는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태백시는 ‘부도위기의 도시, 파산위기의 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2010년부터 작년까지 7년 동안 무려 1,440억 원의 빚을 갚아 안정된 도시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부채비율이 13%대에 있지만 앞으로 4년 후면 ‘부채 제로’를 달성하는 건강한 도시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도움으로 재정위기 도시에서 탈피한 태백시는 최근 몇 년 동안 시내 곳곳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시내 한복판에는 방송국 건물이 철거되고 1,700억 원을 들여 태백에서 가장 높은 29층 규모의 아파트 1,200 여 세대가 들어설 계획입니다. 지난해 10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물길조성 사업도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55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1600여 김해시 공무원 가족 여러분! 가야문화를 바탕으로 우리시가 다시금 도약하게 될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촛불혁명과 탄핵으로 국민이 주인인 새 시대를 열었으며, 북핵 위기에 따른 사드 배치로 중국과의 경제적 갈등은 최고조에 달해 온 나라 경제가 크나큰 시련을 겪기도 했습니다. 조선, 자동차 등 전통적인 중후장대형 산업의 침체로 이들 산업의 부품업을 위주로 하는 지역 산업계도 큰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를 기치로 출범한 지난 1년 8개월의 민선6기 김해시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공직사회에 만연한 구습을 타파하기 위해 불철주야 달려왔습니다. 먼저 지방은 재정 어려움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펼칠 수가 없는 것이 지방자치의 현주소입니다. 그래서 저는 공무원들과 함께 김해시 세일즈맨으로 자처하여 우리시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부 등 중앙부처는 물론 부산지방국토청, 문화재청과 도로공사, LH공사 등 공기업도 수차례 방문하였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