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치킨 BHC 치킨(대표 우길제)은 지난 22일 논현동 DNA스튜디오에서 BHC 전속모델인 2AM과 함께 시즌 포스터 제작을 위한 지면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2AM의 밝고 순수하면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한 이번 지면 사진 촬영에서는 2AM이 휴대폰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여름철 휴가, 가을 등산 등의 시즌별 주제를 잘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이날 행사장에는 BHC 치킨이 진행한 ‘2AM 전속모델 연장 기념’ 이벤트에 당첨된 팬 20명이 초청돼 2AM과 사진을 찍는 기회를 가졌으며 2AM은 즉석 사인회를 열어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BHC 치킨 관계자는 “밝고 순수한 이미지로 10대부터 40, 5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2AM이 깨끗한 BHC 치킨의 브랜드 컨셉과 어울어져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면서 “이번
타코.라면.빵 등 나라별 종류도 다양우리나라 유학생 규모가 2009년 기준 24만 3000명으로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규모(161만 명)의 15%에 이르고 매해 증가되는 추세다. 즉, 한 해에도 수천, 수만 명의 학생들이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이 유학생들은 국외에 있을 때는 ‘홈씩(Homesick, 향수병)’을 앓고 한국 음식을 찾지만 귀국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유학시절의 음식을 그리워하기 마련이다. 한국을 그리워하는 홈씩이 아닌 유학시절을 그리워하는 또 다른 형태의 향수병을 앓게 되는 것.이에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외식 브랜드들이 유학을 경험한 학생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며 유학생활의 향수를 자극해 각광받고 있다. 유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저렴하면서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타코, 라면, 샌드위치 등 메뉴부터
자연주의 베이커리 브레댄코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올리브 스튜디오의 인기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와 마들렌.찜케이크 등‘코코몽 시리즈’ 11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브레댄코는 코코몽 시리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5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코몽 케이크 혹은 코코몽과 아로미의 생일파티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코코몽 탱탱볼을 무료로 증정한다.또 5월 31일까지 코코몽 제품을 5000원이상 구매할 경우 BMW Baby Racer Ⅱ, 코코몽 낚시놀이세트, 미니카, 코코몽 시리즈 제품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는 1분기 영업이익이 92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261억3100만원으로 95.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21억5900만원으로 88.5% 늘었다.
국내 최장수 치킨브랜드 페리카나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페리카나 치킨은 지난1981년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는커녕 브랜드 치킨조차 없던 시절 동일한 브랜드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치킨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놀라운 것은 이 최초의 브랜드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장수브랜드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페리카나는 30년 동안 1600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유지하며 메이저 치킨 브랜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 동안 꾸준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페리카나는 30주년을 맞이해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규모를 더욱 키워 나간다는 방침이다.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어린이날을 기념해 치킨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7색 토끼 무드 등`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예비창
한국제분협회(회장 이희상)는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밀가루 체험 놀이 프로그램 ‘가루야 가루야’에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따뜻한 교감이라는 취지로 처음 기획된 이번 행사는 삼성역 코엑스 아티움 PMC 어린이 홀에서 27일 오전 11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스리랑카, 일본, 콩고, 몽골 등 지구촌 사랑 나눔 다문화복지센터 어린이마을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 30여 명과 그들의 부모가 함께 초청된다.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은 ‘가루나라, 빵빵나라, 반죽나라, 통밀나라’ 등 주제에 따라 창의적으로 구성된 각양각색의 4가지 테마 공간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 만족 체험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게 된다.한국제분협회는 이번 다문화 가정 어린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의 글로벌 한식브랜드 비비고가 27일 국내에서 네 번째 매장이자 첫 퀵서비스레스토랑 전문매장인 강남삼성타운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비비고 강남삼성타운점은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사옥 옆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 입구에서부터 고객이 밥, 소스, 토핑을 선택해 비빔밥을 조합하고 계산까지 완료해 원하는 비빔밥을 바로 먹을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태의 전문 퀵서비스레스토랑이다.지난해 5월 글로벌 1호 매장인 광화문점 오픈 후 퀵서비스레스토랑 서비스 테스트 기간을 가졌던 비비고는 이번 강남삼성타운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퀵서비스레스토랑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직장인들이 많아 테이크아웃의 수요가 높은 강남역 인근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3만원 이상 주문 시 배달해주며 테이크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맛과 멋을 담은 프리미엄 요리피자 ‘크리미쉬림프’ 피자를 28일 출시한다. 도미노 ‘크리미쉬림프’ 피자는 태평양 연안의 신선한 해산물과 크림소스로 요리한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씨푸드 팟 파이’를 피자 한판에 재현해 낸 메뉴.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통새우를 상큼한 루이소스로 양념해 감칠맛을 살리고, 구운 감자와 버섯, 신선한 야채를 풍성하게 올렸다. 여기에 로스팅한 새우로 맛을 낸 ‘새우크림소스’가 어우러져, 새우의 풍부한 맛과 크림소스의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조화롭다. 도미노피자는 ‘크리미쉬림프’ 피자 출시를 기념, 5월 31일까지 신제품 피자 주문 시 기존의 할인 혜택과 함께 모든 사이드디쉬를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
화창한 봄 햇살을 즐기다 보면 시원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요즘,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5월 한 달 동안 유기농 드립커피를 1900원에 판매한다.크리스피의 유기농 드립커피는 콜롬비아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100% 유기농 원두를 사용하며, 국내에서 로스팅하여 신선한 콜롬비아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크리스피는 원두 생산 지역의 반경 5마일 이내에 화학성분 비료를 뿌리는 곳이 없는 땅에서 3년 이상 유기 비료로만 키운 100% 오가닉 원두만을 사용한다. 세계 2위의 커피 원두 생산국인 콜롬비아의 원두는 향이 깊고 풍부한 고급 커피로 커피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크리스피에서 5월 한 달 동안 1900원에 제공되는 유기농 드립커피는 기호에 따라 따뜻하게(HOT) 혹은 시원하게(ICED) 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어, 환절기 나른함을 깨
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가 방배동 신사옥 ‘미피하우스(MIPIHAUS)’에 ‘미스터피자 레스토랑’과 ‘마노핀 갤러리’를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미스터피자 레스토랑’과 ‘마노핀 갤러리’는 기존 ‘미스터피자’ 및 ‘마노핀 g-cafe(지카페)’에 ‘아트(Art)’요소를 강화, 차별화된 컨셉트로 운영된다. 가나아트갤러리와의 제휴를 통해 토털아트공간으로 꾸몄으며, 각 매장이 연계 운영될 수 있도록 통합형 매장을 구축했다.특히, 매장 곳곳에 예술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 국내외 유명작가 및 신진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 또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패키지 및 음료 컵에도 예술작품을 적용했으며, 계단 벽면 및 화장실 등에도 작품이 배치됐다. ‘마노핀 갤러리’는 ‘미피하우스’의 지하 1층, 1층에 위치한 토털아트공간으로써, 기존 ‘마노핀 g-cafe(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