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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도넛 유기농 드립커피가 1900원

나들이철 맞아 5월 한달 이벤트

화창한 봄 햇살을 즐기다 보면 시원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요즘,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5월 한 달 동안 유기농 드립커피를 190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피의 유기농 드립커피는 콜롬비아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100% 유기농 원두를 사용하며, 국내에서 로스팅하여 신선한 콜롬비아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크리스피는 원두 생산 지역의 반경 5마일 이내에 화학성분 비료를 뿌리는 곳이 없는 땅에서 3년 이상 유기 비료로만 키운 100% 오가닉 원두만을 사용한다.


세계 2위의 커피 원두 생산국인 콜롬비아의 원두는 향이 깊고 풍부한 고급 커피로 커피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스피에서 5월 한 달 동안 1900원에 제공되는 유기농 드립커피는 기호에 따라 따뜻하게(HOT) 혹은 시원하게(ICED) 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어, 환절기 나른함을 깨우고 갈증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테이크아웃 또한 가능하여 봄철 나들이 간식으로도 안성맞춤. 이 행사는 신림역포도몰점, 롯데인천점, 롯데창원점 등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국 34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롯데리아 KKD사업본부 나형극 팀장은 “따뜻해지는 날씨에 나들이, 소풍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아이스커피를 찾는 사람이 많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부드럽고 진한 맛과 향의 크리스피 커피를 나누며 고객들이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