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다가오는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팥빙수 3종을 출시하고, 1등에 당첨된 2쌍에게 하와이 여행권을 쏘는 ‘Kool Vacatio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여름을 겨냥해 크리스피에서 새롭게 선보인 팥빙수는 '크리스피 크림에서의 여름 휴가'를 컨셉으로 한 제품으로, 제품명만 들어도 도심 속에서 시원한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안을 따라 길게 뻗은 해변을 적시는 파도의 시원함을 표현한 밀키 비치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를 넣어 클래식한 팥빙수 본연의 맛을 살린 우유 빙수 제품이다. 베리 선셋 빙수는 상큼한 딸기를 이용하여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 기다려지는 선셋을 형상화 했다. 시원한 얼음과 향긋한 복숭아가 부드러운 조화를 이룬 피치 아일랜드 빙수는 아름다운 섬에서 즐기는 휴식의 달콤
닭고기 전문 기업 체리부로 계열사 처갓집 양념치킨(대표 신동욱)은 ‘허니 올리고당 양념치킨’ 출시 기념으로 ‘고고고 페스티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출시된 ‘허니 올리고당 양념치킨’은 국내 최초로 양념에 물엿과 설탕을 배제하고, 빈혈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좋은 벌꿀과 올리고당을 사용해 기존 양념치킨에 비해 칼로리가 25%이상 적다. 또한 식이섬유와 오메가3 등 영양 성분 함유량이 높고, 비피더스 유산균 활성화를 유도해 장 기능 강화 및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고고고 페스티발’은 오는 31일까지 스포츠카 벨로스터, 루이비통 숄더백, 트롬 스타일러 등 총 8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응모 방법은 배달 주문 또는 매장 방문 시 제공되는 쿠폰의 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또 추첨을 통한 경품 외에도 영
깨끗한 치킨 BHC 치킨(대표 우길제)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AM이 출연한 CF 광고 2편을 전격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전편 BHC 치킨을 기다리는 즐거움편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공개될 BHC 치킨의 CF 광고 2편은 BHC 치킨을 맛보는 행복편으로 2AM이 BHC 치킨을 직접 먹는 모습을 연출했다.이번 광고에서 2AM은 각 멤버의 얼굴을 닮은 치킨 모형을 쓰고 흥겹게 노래 부르는 모습과 함께 BHC 치킨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부각됐다.이번 광고는 1편에 비해 더욱 흥겹고 생동감이 넘치는 음악이 가미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BHC 치킨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우리 쌀로 만든 우쌀순을 메인 제품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어 우쌀순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면서 "5월 한달 동안 전편과 병행해 80% 이상 방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건강한 지구 가꾸기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아모제 에코 마인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 해로 4회째를 맞은 ‘에코 마인드 캠페인’은 환경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기업 아모제의 연중 캠페인으로, 해당 메뉴를 주문할 경우 토양 오염을 막기 위한 ‘친환경 페이퍼 호일’을 마르쉐, 오므토 토마토, 카페아모제, 스칼렛 등 아모제가 운영하는 전 브랜드에서 증정할 계획이다.온라인에서는 ‘건강한 지구 가꾸기 나만의 노하우’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방법을 홈페이지에 소개하면 선정된 사람에게 친환경 페이퍼 호일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팀장은 “종이 호일 사용과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과 습관의 변화를 통한 환경
자연주의 베이커리 브레댄코는 오는 10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월드비전의 ‘사랑의 동전밭’ 행사에 참가해 브레댄코의 신제품 ‘코코몽마들렌’을 5000개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의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동전밭’ 행사는 월드비전의 ‘사랑의 빵’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와서 청계광장에 조성된 거대한 동전밭을 채우는 나눔 행사로, 모아진 동전들은 모두 국내외 지구촌 어려운 아동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사랑의 동전밭’ 행사에 참가해 동전을 기부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코코몽 마들렌’을 받을 수 있으며 1일 5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브레댄코의 ‘코코몽 마들렌’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의 미니 케이크로 올리고당을 넣어 건강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이
어린이의 달 5월, 대한민국 야구 꿈나무들의 축제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올해도 뜨거운 막이 올랐다.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이 주관하는 ‘제 7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장충리틀야구장과 남양주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유소년 야구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았다. 경기는 A, B 두 개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르고, 각 조 우승팀이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5월 11일 열리는 왕중왕전은 MBC ESPN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지난 2005년 시작한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이제는 전국의 어린이 야
프랑스 치즈와 요리를 함께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 소펙사는 ‘2011 프랑스 치즈와 함께하는 아뜰리에’를 지난 28일 오후 서울 을지로 센터원빌딩 에비뉴 지하 2층 블루밍가든 청계천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아뜰리에는 소펙사가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와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과 함께 개최한 행사로, 프랑스산 치즈의 이미지 제고 및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치즈 전문가 및 셀러브리티 등을 초청해 진행했다.행사는 크게 3개 카테고리로 ▲국내 최초로 치즈바를 운영하는 블루밍가든 현정 셰프가 선보이는 ‘프랑스 치즈 코스’ ▲’내 미각을 사로잡는 104가지 치즈수첩’의 저자이자 국내 대표 프랑스 치즈 전문가로 손꼽히는 정호정씨의 프랑스 치즈 특강 ▲소펙사가 소개하는 국내 치즈 캠페인 안내 및 수입치즈
깨끗한 치킨 BHC 치킨(대표 우길제)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그간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번 이벤트는 BHC 치킨을 한 마리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4월 28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증정되는 사은품은 2AM 화보 돗자리, 옥스포드 NTS 특수기동대 블럭으로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BHC 치킨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나들이에 꼭 필요한 돗자리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완구류를 사은품으로 구성했다”며 “행사 시작과 함께 매장별 상황에 따라 사은품이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서둘러 주문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BHC 치킨은 이달의 메뉴로 ‘우리쌀 순살치킨’(우쌀순)을 지정했다. ‘우쌀순’은 뼈 없는 살에 우리 쌀을 입혀 고소하고 쫄깃하며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새로운 개념의 치킨이다.
가정의 달 5월이다. 이맘때쯤이면 어버이날 선물 준비로 한두 번쯤 고민을 하게 된다.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주로 건강식품들을 찾게 되는데 마늘의 자극적인 맛과 향을 제거한 의성흑마늘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의성흑마늘영농조합법인(조합장 원용덕)이 지역 특산물인 의성마늘을 이용해 개발한 '원용덕 의성흑마늘'제품이 국내는 물론 마늘 냄새를 싫어하는 외국인들에게까지도 인기를 얻고 있다. 흑마늘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의성흑마늘영농조합법인은 매년 20여 차례 식품관련국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8여 개국에 수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외화 획득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가정에서 손쉽게 흑마늘을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것은 흑마늘에 대한 오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5월을 맞아 창업시즌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창업을 통해 성공을 꿈꾸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가 한창이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많은 창업 아이템 중에서 치킨창업은 생계형 소자본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창업에 전혀 경험이 없는 초보자, 여성,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치킨창업이 외식 아이템의 절대 강자로 떠오른 이유는 창업의 진입 장벽이 낮고,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며, 교육 후 바로 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폭넓은 소비층과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하지만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킨창업으로 성공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수십 개가 넘는 치킨브랜드들이 한정된 상권 내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