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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최

 

어린이의 달 5월, 대한민국 야구 꿈나무들의 축제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올해도 뜨거운 막이 올랐다.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이 주관하는 ‘제 7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장충리틀야구장과 남양주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유소년 야구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았다.


경기는 A, B 두 개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르고, 각 조 우승팀이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5월 11일 열리는 왕중왕전은 MBC ESPN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지난 2005년 시작한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이제는 전국의 어린이 야구 선수들이 일년간 훈련한 기량을 겨루고, 모두가 한데 모여 야구를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대회를 통해 야구 꿈나무를 발굴.육성하는 것은 물론, 우리 어린이들이 스포츠와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