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커피&도너츠 전문 브랜드인 던킨도너츠가 ‘제 4회 2010 던킨도너츠 캘린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Delicious & Healthy DUNKIN(맛있고, 건강한 던킨)’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8월 31일까지 연령·학력에 제한 없이 개인별·단체별(4인 이하)로 출품이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1개월당 디자인 1컷과 달력 앞 표지와 날짜내지 각각 1컷씩, 총 14컷의 달력 디자인으로 규격은 240 X 160mm 안에서 모양· 방식들의 변형이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실제 사이즈의 완성작품, 원본이 저장된 CD 1개(jpg와 일러스트파일(CS3 이하 버전)로 각각 저장), 작품설명서(공모전 양식 사용)를 8월 31일까지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를 통해 던킨도너츠 본사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의 심사 기준은 상품성(상품화 가능성, 경쟁력, 브랜드이미지에 조화된 디자인)과 창의성(독창적인 아이디어, 차별화된 디자인) 그리고 표현성(주제에 적합한 기획력 및 완성도)으로 수상자는 9월 중 개별통보와 함께 당사홈페이지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금상(1명)에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마지막으로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타바론 티’ (Tavalon Tea)는 세계 각지에서 재배된 최고의 제품들을 티 소믈리에(Tea Sommelier) 크리스 케이슨 (Chris Cason)이 독창적으로 블랜딩한 프리미엄 디자이너 '티' 다. 타바론 (Tavalon)은 영문으로 Tea 의 Avalon (파라다이스)이란 뜻으로, 차를 대중적으로 더욱 주목 받기 위해 기존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밝고 신선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 졌다.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자연산 유기농 차 이외에도 타바론은 티 소믈리에 크리스 케이슨이 독창적으로 개발한 티 칵테일을 제공한다. 페퍼민트/백차와 보드카를 혼합한 스마티니 (smarTEAni)와 녹차/레몬그라스/민트와 럼주를 혼합한 모티호 (moTEAjo)를 예로 들 수 있다. 또한 타바론은 스파(고급 마사지 샵)와 협력하여 녹차 페이셜 마스크, 백차 아이크림, 허브 차 바디 스크럽 등을 제작하고 있고, 더 나아가 차 맛 스넥, 초콜렛을 씌운 녹차 라떼 아몬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 동안 차 (Tea) 시장의 주요 고객은 서양인 보다는 동양인, 젊은 층 보다는 중, 장년층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특이하
배스킨라빈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디저트 카페 ‘카페31’이 블라스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한다. 7월 한달 간 ‘카페31’ 13개 전 매장에서 블라스트를 구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제2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09 MBC 아이스쇼 ‘백조의 호수’ 티켓을 1인 2매씩 총 100장을 증정한다. 1부 ‘백조의 호수’는 차이코프스키 음악을 각색한 아이스쇼로, 눈부신 빙상 위에서 펼쳐지는 고난이도의 테크닉과 드라마틱한 연기가 주목할만 하다. 2부에서는 "신데렐라"를 새롭게 구성한 임페리얼 아이스 스타즈의 갈라쇼와 국내 국가대표 피겨 선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경기도교육위원회가 50% 삭감한 초등학교 무상급식 예산에 대해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입장이 정당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9일 도의회에 따르면 현재 도의회 의석 86%를 차지하고 있는 한나라당 의원들은 도 교육청의 '학생수 300명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에 대한 무상급식 계획'에 반대하는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찬성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무상급식 관련 사업의 성격을 조정한다는 계획이고, 민주당 의원들은 도 교육위원회에서 삭감된 50%의 예산을 부활시킨 뒤 도 교육청의 당초 안대로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도의회 담당 상임위원회 13명의 위원 가운데 한나라당 의원이 11명인데 비해 민주당 의원은 2명에 불과, 도 교육청의 예산안이 상임위원회 조차 통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임위를 통과하더라도 한나라당 의원 14명, 민주당 의원 2명, 무소속 의원 1명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본회의에 상정되더라도 상황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의회는 전체 도의원 117명가운데 한나라당 101명, 민주당이 12명, 민노당이 1명, 무소속이
이제 편의점 내 인기 품목인 테이크아웃 원 컵 커피를 집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편의점 내 테이크아웃 원 컵 커피 판매 1위 브랜드인 ‘까페모리’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전국의 이마트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집에서 즐기는 테이크아웃 커피(Take-out from home)’를 컨셉으로 출시된 이번 까페모리 리뉴얼 패키지는 소비자들이 커피전문점에 가지 않고도 가정과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다양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까페모리’ 시리즈는 기존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품목만을 엄선했다. 정통 오리지날 카푸치노에 네덜란드산 고급 초코렛이 첨가된 모카 카푸치노,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카라멜 향을 느낄 수 있는 카라멜 카푸치노, 네츄럴한 바닐라 향을 잘 살린 프렌치 바닐라 카푸치노, 헤이즐넛 특유의 향이 일품인 헤이즐넛 카푸치노 등 대표적인 카푸치노 4종과 함께 진한 코코아 맛을 느낄 수 있는 핫초코렛이 이번 새로운 패키지의 구성이다. 쟈뎅은 소비자들의 테이크아웃 원컵 커피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감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가정과 사무실의 한 단계 높은 커피 문화를
국내 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가 오는 10일 퓨전구이 전문점 ‘온더그릴’을 영등포역점에 오픈한다. 이번에 개설된 온더그릴 영등포역점은 기존 지점과 달리 테이블 위에 조명을 설치하고 상향식 후드로 연기를 흡수해 고객들이 테이블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미고 주차공간을 확보에 편의를 도모했다. 리치푸드는 온더그릴 영등포역점 개점을 기념해 10일 당일 매장 방문 여성에서 과일 향이 살아있는 와인음료 상그리아와 인기 만점 ‘S라인 떡구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10년 전 가격 그대로 1000원에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더그릴은 '바비큐파티의 로망'이라는 컨셉 아래 고객들이 직접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으며 바비큐파티를 경험하도록 메뉴와 인테리어를 차별화해 인기를 얻어왔다. 한편 리치푸드는 국내 대표적인 퓨전다이닝 기업으로 퓨전 포장마차 ‘피쉬&그릴’, 퓨전 전통주점 ‘짚동가리쌩주’, 퓨전 떡찜전문 ‘크레이지페퍼’, 퓨전 구이전문 ‘온더그릴’이 있으며 현재 전국 600여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 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광고 모델 ‘국민 여동생’ 문근영에서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보영으로 전격 교체됐다고 9일 밝혔다. 미스터피자측은 4년 동안 미스터피자의 CF 모델로 활약하며 미스터피자가 국민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한 국민 여동생 문근영은 각각 차세대 국민 남동생과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유승호, 박보영에게 바통을 물려주며 미스터피자와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국민피자 미스터피자의 새로운 모델인 ‘국민남매’ 유승호와 박보영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미스터피자의 신제품인 인도 정통 프리미엄피자 ‘커리커리’의 TV 및 인쇄 광고를 촬영하는 것으로 미스터피자의 전속모델활동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미스터피자 이상은 전무는 “국민 여동생 문근영의 친근한 이미지와 국민브랜드인 미스터피자의 NO.1 이미지를 물려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찾기 위해 고민해 왔고, 문근영의 이미지를 계승하며 국민브랜드의 타이틀을 물려받기에 모자람이 없는 국민남매 유승호와 박보영을 미스터피자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누나들의 로망 ‘토이보이’ 신드롬의 중심에
미국 북서부 체리 협회가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체리를 국내에 출시했다. 미국 북서부 체리는 매년 7월부터 8월까지 국내에서 수입·판매되는 과일로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 소비자들을 찾아 왔다. 미국 북서부 체리는 세계 최대의 체리 생산 지역인 미국 북서부의 4개 주(워싱턴주, 오리곤주, 아이다호주, 유타주)에서 생산돼, 일명 ‘워싱턴 체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 이상, 국내 수입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북서부 체리는 6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가 수확기며, 미국 북서부 지역의 적절한 일조량, 시원한 밤 기온, 기름진 토양 등 날씨에 민감한 체리 재배의 최적 조건으로 인해, 현재 생산되는 다른 지역의 체리보다도 월등한 당도와 맛을 자랑한다. 미국 북서부 체리협회측은 체리는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며 각종 영양소를 보충해 줌은 물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심장 질환과 뇌졸증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설명했다. 또 노폐물의 증가를 억제해 암이나 종양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아주며 과산화 억제 기능과 세포의 원상 복귀를 도와 노화를 방지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북서부 체
인천지역 학교급식에 쓰이는 식자재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강화된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8일 인천시의회의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현재 연 2회 실시하는 학교급식 식자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연 4회로 늘리고 검사 품목도 쌀, 부식, 한우고기 등 모든 식자재로 확대하는 등 교육청과 협조해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안 시장은 또 "쌀을 비롯한 일부 곡물류의 경우 도정 등의 가공처리로 인해 잔류농약 검사로는 친환경 농산물과 일반 농산물의 구분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 생산자나 조합과 직접 연계해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구매방법을 개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인천시는 2004년 주민발의로 '학교급식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같은 해 10개교를 시작으로 2005년 116개교, 2006년 136개교, 2007년 332개교, 지난해 359개교에 친환경 우수농산물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30여억원의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호주축산공사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키즈 러브 비프 (Kids Love Beef)’ 캠페인의 일환으로 호주청정우를 좋아하는 아이와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자랑할 수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주청정우 동영상·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호주청정우 없이는 못사는 사랑스러운 자녀의 모습이나 호주청정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찍은 동영상 혹은 사진을 호주청정우 웹사이트(www.ilovebeef.co.kr)에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동영상 부문과 사진 부문으로 나누어 엄선하며, 인기상은 방문자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호주청정우 프리미엄 와규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되며 당첨자는 오는 31일 (인기상은 내달 5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이구 부장은 “깨끗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에서도 뛰어난 호주청정우는 아이의 성장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호주청정우를 사랑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들의 모습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