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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광고모델에 유승호-박보영

국민 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광고 모델 ‘국민 여동생’ 문근영에서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보영으로 전격 교체됐다고 9일 밝혔다.

미스터피자측은 4년 동안 미스터피자의 CF 모델로 활약하며 미스터피자가 국민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한 국민 여동생 문근영은 각각 차세대 국민 남동생과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유승호, 박보영에게 바통을 물려주며 미스터피자와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국민피자 미스터피자의 새로운 모델인 ‘국민남매’ 유승호와 박보영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미스터피자의 신제품인 인도 정통 프리미엄피자 ‘커리커리’의 TV 및 인쇄 광고를 촬영하는 것으로 미스터피자의 전속모델활동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미스터피자 이상은 전무는 “국민 여동생 문근영의 친근한 이미지와 국민브랜드인 미스터피자의 NO.1 이미지를 물려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찾기 위해 고민해 왔고, 문근영의 이미지를 계승하며 국민브랜드의 타이틀을 물려받기에 모자람이 없는 국민남매 유승호와 박보영을 미스터피자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누나들의 로망 ‘토이보이’ 신드롬의 중심에 서 있는 유승호는 미스터피자를 즐기는 여대생 누나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되며 차기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박보영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인기로 문근영에 이어 ‘No.1 미스터피자’의 이미지를 잘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