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하나SK카드와 제휴한 도미노피자 전용 신용카드 ‘도미노피자 하나SK카드’를 28일 출시한다. ‘도미노피자 하나SK카드’는 도미노피자 주문 후 해당 카드로 결제 시 청구금액에서 20%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카드로, 전월 이용 금액 2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도미노피자의 기존 할인혜택에 매월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에서 진행하는 포장할인, 온라인할인, 세트할인, 쿠폰할인뿐만 아니라 SKT 멤버십, T캐시백, LGT 멤버십 등 통신사 제휴 할인에 중복 할인까지도 적용되어 최대 44%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 김명환 상무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도미노피자 ‘하나SK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하나SK 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도미노피자와 사이드디쉬까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만점 카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코벨이 오는 30일 개최되는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0’ 협찬을 기념해 타코벨 고객들을 대상으로 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타코벨을 경험해 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타코벨 매장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받은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설문을 완료한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초대권, 타코벨 물놀이 용품, 타코벨 VIP 카드, 타코벨 가방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증정되는 초대권은 사흘간 페스티벌을 이용 가능한 티켓으로 타코벨 고객들이 매시브 어택, 펫 샵 보이즈, 뮤즈 등 매일 다채롭게 공연되는 특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타코벨 양영석 이사는 “타코벨은 젊음과 열정, 새로움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올 여름 화제의 음악축제인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의 협찬사로 참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의 현장에서 고객들과 타코벨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대구홈플러스점(칠성)을 오픈하며 80호점을 돌파했다. 이로써 애슐리는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업계에서 매장수 기준 2위가 됐으며 연말까지 100호점을 오픈, 업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애슐리는 지난 7월에만 대구지역에 ▷대구율하롯데마트점(78호점, 7월 15일 오픈), ▷대구성서홈플러스점(79호점, 7월 23일 오픈), ▷대구홈플러스점(80호점, 7월 27일 오픈)의 3개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오픈 기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7월 중에 오픈한 대구율하롯데마트점과 대구성서홈플러스점은 오픈 첫날부터 애슐리 CLASSIC(클래식) 매장의 일 최고매출 기록을 갱신하며 대구지역에서 선전을 하고 있으며, 오늘 오픈한 대구홈플러스점(칠성동 위치. 182평, 288석 규모)의 프리오픈 시식행사에만 800여명의 고객이 몰려 애슐리 80호점 돌파 축하와 함께 큰 기대를 모았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 80호점 오픈 돌파는 앞으로 애슐리가 업계 1위가 되려는 도약의 상징”이라며 “7월 오픈 매장 3곳이 오픈 첫날부터 보여준 기록적인 실적이 애슐리 전 브랜드의 성공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엔제리너스커피가 300호점 ‘전남대 후문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31일 전국 매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스페셜 에코컵과 네오팜 화장품 샘플을 증정한다. 또 대표 여름 메뉴인 ‘엔제린스노우’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8월 한달 간 100% 당첨 경품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롯데 기프트카드 300만원를 비롯해 엔제리너스커피, TGIF, 롯데리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그 밖에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엔제린스노우 구매고객은 50% 할인된 가격에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전남대 후문점’ 오픈에 따라 엔제리너스커피는 전국에 걸쳐 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며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로 굳게 자리매김 하게 됐다. 특히 지난 2009년 9월 업계 최단 기간인 2년 10개월 만에 200호점을 달성한 이후, 불과 10개월만의 성과인 만큼 점차 가속화된 성장 추세에 따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원두를 제공하기 위한 국내 최초 로스팅 공장 설립, F4 캠페인 전개, PPL을 활용한 효과적인 정보 제공 등을 통해 ‘
삼립식품에서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호박, 쑥, 단팥 등의 건강 재료와 우리 막걸리가 어우러져 맛과 영양은 물론 선택의 폭도 넓힌 웰빙형 찜떡 ‘상화병’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상화병’은 신라시대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먹던 영양간식으로, 막걸리를 넣어 부풀게 하고 호박, 쑥, 단팥과 같은 전통재료를 넣고 쪄내 막걸리의 구수함과 엄선한 재료의 건강함이 어우러진 전통 떡이다. 또한 굽거나 튀긴 음식이 아닌, 우리 선조들의 전통적인 조리방법인 시루를 이용해 스팀에 쪄내 건강에도 좋다. 빚은 관계자는 “신라 시대에 음력 유월 보름 유두날에는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서 머리를 감으며 재앙을 풀고 유두절식(節食)을 먹었던 풍속이 있는데 이때 먹던 대표 유두절식인 ‘상화병’을 현대화 재해석했다”며 “건강재료를 듬뿍 넣고 스팀에 쪄내 상화병 특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여름철 식사대용 및 간식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올 하반기에 전국에 총 4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개장 11주년을 맞는 스타벅스코리아의 이석구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제주 등 미진출 지역에도 출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 매장은 현재 319개에서 연말에는 360여 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커피전문점 가운데 매장 수(6월 기준)로는 스타벅스가 1위다. 이어 엔젤리너스가 283곳으로 2위에 올라 있고, 카페베네와 할리스가 각각 240여 곳과 230여 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경쟁 커피전문점들이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유일하게 직영제체로 운영되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직영체제를 유지하며 더 많은 매장을 열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고용창출과, 직원육성, 그리고 스타벅스의 글로벌 커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개점 11주년을 기념해 경기도와 함께 개발한 '라이스 키위'를 소개했다. 2007년 4월 경기도와 체결한 '우리 쌀 소비를 위한
비프앤램 뉴질랜드(지사장 존 헌들비)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하는 2010 전국 영양사 학술대회와 더불어 열린 ‘제17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시식회를 진행했다.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이 행사에 참가한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의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목초 사육 소고기의 특장점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식 반찬으로 적합한 담백한 맛을 잘 살린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마늘쫑 볶음 요리 시식을 통해 영양사 및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이탈리아, 캐나다, 런던 요리학교 등을 거쳐 현재 다양한 방송 출연 및 요리 강사로도 인정받고 있는 차세대 셰프 안성수씨를 특별 초청해 이날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피쉬&그릴로 유명한 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 의 ‘짚동가리쌩주’에서는 중복을 앞두고 대형 삽에 조리한 여름 보양식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색적인 ‘삽 두루치기’메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짚동가리쌩주’에서는 자사의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삽 모양의 용기를 1.5미터 길이의 초대형으로 특수 제작해 중복 보양식 닭 요리를 담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복날을 맞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등장한 대형 삽 두루치기에 닭 요리를 즐기는 이색적인 거리 체험과 함께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을 무료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 국물이 있는 상태에서 볶듯이 먹는 향토음식인 두루치기를 삽 모양의 철판에 제공하는 삽두루치기는 짚동가리쌩주의 대표 메뉴로 막걸리 등 전통주와 곁들여 먹으면 무더운 여름 철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짚동가리쌩주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초 여성 전용 막걸리 '백련' 과 함께 즐기면 한층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느낄 수 있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중복을 맞아 많은 고객 여러분들에게 짚동가리쌩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삽 두루치기를 대형으로 제작해 고객분들에게 이색적인 재미와 몸에
무조건 안 쓰고 아끼는 것을 절약이라고 부르던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두 몫, 세 몫 하는 다기능 제품들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 알뜰족의 미덕. 최근 외식업체들은 이런 소비 경향을 반영해 한 가지 메뉴에 다양한 음식들을 담아 내거나, 한 가지 음식에 여러 가지 맛을 가미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에서 운영하는 쉬림프 레스토랑, 스칼렛에는 새우 뿐만 아니라 육.해.공의 맛을 한가지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트리오’가 있다. 육.해.공의 대표 음식인 대하, 알목심, 닭다리살을 직화구이해 비스크 소스, 레드와인 소스, 탄두리 소스와 함께 담아낸 ‘스테이크 트리오’는 다양한 재료와 소스로 여러 가지 요리를 한 접시로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하에는 새우껍질과 생선살을 갈아 만든 비스크 소스, 알목심에는 양파와 레드와인 치킨스탁으로 만들어낸 레드와인 소스, 치킨에는 인도식 향신료와 비프스탁으로 만들어낸 육류 소스인 탄두리 소스를 뿌리고 발사믹 소스를 함께 제공해 4가지 다채롭고 특색 있는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모든 재료는 직화구이해 허브오일로 맛을 내고, 버
버거킹은 버거의 본고장 미 서부 정통 버거를 컨셉으로 푸짐함을 강조한 신제품 ‘와일드 웨스트 와퍼’ TV-CF를 케이블 방송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CF는 개그맨 유세윤을 모델로 기용했으며 카우보이 복장을 착용한 유세윤이 인형 말을 끌며 우스꽝스럽게 등장하는 첫 장면부터 큰 웃음을 자아낸다. 광고는 카우보이 유세윤이 ‘와일드 웨스트 와퍼’를 든 채 도심 거리를 다니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스토리이다. 시청자들은 일명 ‘뼈그맨(뼈 속까지 개그맨)’이라 불리는 유세윤의 개그가 광고에서도 빛을 발한다면서 한편의 만화 같은 UCC영상을 보는 듯 하고, 유쾌하고 재미있다 신선하다는 다양한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모델 유세윤은 장시간 무더운 땡볕 아래에서 촬영을 하면서도 오히려 지친 스탭과 관람하는 일반인들을 향해 재미있는 사진 포즈를 취하는 등 웃음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광고 현장을 관람했던 다수의 일반 고객들은 마치 예능프로를 보는 듯 하다며 촬영장을 이동하는 내내 함께했으며 버거킹 측에 광고방영 일정을 묻는 문의가 이어지는 등 광고 온에어 전부터 일반인들의 관심은 이미 뜨거웠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