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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와일드 웨스트 와퍼’ CF 방영

버거킹은 버거의 본고장 미 서부 정통 버거를 컨셉으로 푸짐함을 강조한 신제품 ‘와일드 웨스트 와퍼’ TV-CF를 케이블 방송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CF는 개그맨 유세윤을 모델로 기용했으며 카우보이 복장을 착용한 유세윤이 인형 말을 끌며 우스꽝스럽게 등장하는 첫 장면부터 큰 웃음을 자아낸다. 광고는 카우보이 유세윤이 ‘와일드 웨스트 와퍼’를 든 채 도심 거리를 다니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스토리이다.

시청자들은 일명 ‘뼈그맨(뼈 속까지 개그맨)’이라 불리는 유세윤의 개그가 광고에서도 빛을 발한다면서 한편의 만화 같은 UCC영상을 보는 듯 하고, 유쾌하고 재미있다 신선하다는 다양한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모델 유세윤은 장시간 무더운 땡볕 아래에서 촬영을 하면서도 오히려 지친 스탭과 관람하는 일반인들을 향해 재미있는 사진 포즈를 취하는 등 웃음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광고 현장을 관람했던 다수의 일반 고객들은 마치 예능프로를 보는 듯 하다며 촬영장을 이동하는 내내 함께했으며 버거킹 측에 광고방영 일정을 묻는 문의가 이어지는 등 광고 온에어 전부터 일반인들의 관심은 이미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버거킹 측은“개그맨 유세윤은 보기만해도 즐겁고, 톡톡 튀는 발상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기에, 이번 신제품 와퍼가 한층 더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며 “버거킹은 앞으로도 매번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보이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