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오는 10월 4일 ‘천사데이(1004 DAY)’를 맞아, ‘천사 커피 마시고 천사의 나눔을 실천하자’는 타이틀 아래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갖는다. 자사의 캐릭터인 ‘천사’의 이미지를 활용해 착한 소비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굿네이버스 연계 기금 마련 행사, 네이버 “해피빈” 나눔 이벤트, 엔제리너스 천사 홈페이지 및 트위터 오픈 기념 소비자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국제개발구호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연계한 기부캠페인을 엔제리너스커피 전 매장에서 9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적립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및 전 세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1만원을 기부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천사 텀블러와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증정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천사데이’ 당일인 10월 4일에는 ‘천사매장’으로 지정된 연대점에서 원두 시음행사와 커피교실 등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 예정이다. 또, 새롭게 오픈 한 천사 홈페이지에서 ‘천사데이 기념 온라인 댓글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국제 구호 단체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의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도시락 특식세트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은 ‘이달의 새맛’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 판매 수익금 1%와 전국 매장에 비치된 모금함에 모인 성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해 국내외 결식아동들을 지원하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중장기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반기 모금액 5천 6백만 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하고, 이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추석맞이 ‘사랑의 도시락 특식 세트’를 만들어 전국 월드비전과 지부 복지관 11곳, 2000여명의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도시락 특식세트’는 장조림, 맛밤, 참치, 곰탕, 참기름 등 15가지 식품이 들어있어 가정에서 손쉽게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9월 7일에는 배스킨라빈스 핑크카가 인천 선학복지관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과 포스트잇, 노트 등 배스킨라빈스 학용품 셋트를 전달하고, 직접 결식아동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 특식 세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죽 수출해 외화벌이, 쌀 소비해 농가돕기" 국내 대표적 닭.오리 가공업체인 화인코리아의 죽 수출이 외화벌이와 함께 남아도는 쌀 소비로 고민하는 농가들의 근심을 더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8일 나주시와 화인코리아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130만 봉지의 인삼 닭죽 등을 수출, 모두 436만달러의 수출실적이 예상된다. 8월 말까지 실적은 186만달러, 연말까지는 250만달러 수출을 추가할 수 있을 것을 보고 있다. 첫 수출을 시작한 2008년 215만달러, 지난해 307만달러 수출에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인삼닭죽과 전복죽, 오리죽 등으로 공급량 기준으로 1200여t이 넘는다. 특히 수출제품이 죽인 만큼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쌀로 무려 400여t을 소비했다. 나락으로 환산하면 40kg들이 1만7000여가마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게다가 쌀 이외에 대추, 은행, 황기 등이 들어가 관련 약재와 농산물 소비에도 큰 도움이다. 이는 전남지역 쌀 재고량이 40만t을 넘는 등 쌀 소비가 최대 현안으로 등장한 가운데 대규모 소비처를 새롭게 개척했다는데 큰 의의가
도넛·커피 전문 브랜드 던킨도너츠는 '스마트 던킨(Smart Dunkin)'을 콘셉트로 제품부터 디자인, 서비스, 매장 인테리어까지 모두 바꾸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던킨도너츠는 기존 도넛 제품의 칼로리와 당도, 지방을 낮추고 두유나 곡물로 만든 제품을 늘렸다. 아울러 저칼로리 음료와 천연 과일 음료를 개발했으며, 포장을 친환경 소재와 '웰빙' 이미지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또 매장 인테리어를 기존의 밝은 분위기에서 벗어나 커피전문점 분위기를 내는 차분한 톤으로 바꿔 나갈 계획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스마트 던킨' 도입은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좋은 먹을거리를 제공하려는 변화의 첫걸음"이라며 "고객중심의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정통 유럽풍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2010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참가한다. 타 글로벌 커피 브랜드를 제치고 커피 전문 브랜드로써는 유일하게 4년 연속 KIAF에 참가하며 한국 토종 브랜드의 자존심을 높였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홀 A, B에서 개회되는 ‘KIAF 2010’은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아트페어다. 올해 9회째를 맞는 KIAF 2010에는 16개국에서 193개 갤러리가 참가해 5천 여 점의 미술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며 특히 영국이 주빈국으로 다양한 영국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행사 기간 동안 2곳의 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며 커피와 먹을 거리를 비롯해 총 40여종의 다양한 대표 인기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첫날인 9일에는 3미터의 요거롤케익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등 한국의 고품격 카페 문화를 보여줄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일반 매장 내에 KIAF 20% 할인 입장권을 비치해 방문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으며 투썸플레이스 트위터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서도 KIAF 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색적인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가을을 맞아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은 대중적인 6대 인기 메뉴를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가을愛세트’를 출시하며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새롭게 선보인 6대 메뉴는 최고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중국인 조리장들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대중적인 중국 요리다. 재료와 조리법을 달리해 맛이 더욱 풍성해진 6대 메뉴로는 오리지널 자장면과 해물짬뽕, 새우볶음밥, 오리지널 탕수육, 칠리 깐쇼 새우, 북경식 찹쌀 탕수육(꿔바로우)다. 이와 함께 차이나팩토리의 대표 메뉴들을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가을愛세트’ 메뉴도 함께 출시했다. ‘가을愛세트’는 프리미엄 메뉴인 베이징덕 피에스타와 일반 메뉴로 새우볶음밥, 오리지널탕수육, 스타바스켓 훈제 치킨 샐러드로 구성된 2인 세트와 프리미엄 메뉴 전가복과 오리지널 자장면, 북경식 고추잡채 등 일반메뉴 6개로 구성된 3인 세트가 있다. 아울러 오는 10월 말까지 ‘가을愛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온 가족이 함께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여행전문가 조성훈이 기
BHC치킨이 BHC만의 특별프로모션 '2AM과 함께 나만의 브로마이드 만들기' 이벤트를 전개한다. 참여 방법은 BHC에서 나눠주는 촬영 응모권을 받은 후, BHC홈페이지 ‘2AM과 함께 나만의 브로마이드 만들기’ 팝업창에 접속해 ‘내가 선정되어야 하는 사연’을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좋은 사연을 올린 고객들 중 우수작 120분을 선정해 2AM과 함께 하는 나만의 브로마이드를 제작해준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5일 BHC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촬영행사 일시 및 장소는 추후 확정 되며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2AM이 출연한 BHC의 광고가 유쾌함과 익살스러움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9월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BHC의 광고모델인 2AM과 고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할리스커피가 친환경 프로젝트, 에코슬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달간 진행된 ‘할리스커피 에코슬리브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7일 삼성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종이 슬리브의 환경 오염 측면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에코슬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환경과 패션을 함께 디자인하다’라는 테마 아래 총 300여명이 참여, 에코슬리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친환경성 ▷창의성 ▷상품성 등 3가지 측면을 고려해 공정하게 심사된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버려진 현수막과 커피 원두를 활용한 에코슬리브를 선보인 홍보연, 장지영씨가 수상했다. 할리스커피측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수많은 현수막과 원두커피를 리사이클링 재료로 활용한 친환경적인 측면과 손수건을 연상시키는 단순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발상을 높이 평가하여 대상으로 선정했다.” 라고 밝혔다. 우수상 수상으로는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동전 지갑을 에코슬리브와 접목시킨 김준세씨와 친환경 나무인 코르크와 와이어 프레임을 이용하여 다양한 컵의 크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슬리브를 선보인 최동석, 최성무씨가 선정됐다. 대상은 상금 300만원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제 2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올 해로 2회째를 맞는 자원순화의 날 기념 행사는 지난 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폐기물 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날 롯데리아의 각 사업부(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의 관계자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자원순환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은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매년 9월6일로 지정된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에 대한 의식 확대를 통해 저 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전 국민의 녹색생활 실천운동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국민, 산업계, 지방자치단체, 정부 등이 공동으로 제정한 날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환경경영을 필두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롯데리아는 자연과 더불어 생활 하는 환경 캠프 진행 및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환경 홈페이지’ 구축 등 친환경적 활동에 소비자들과 함께 적극 참여해 왔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 실천을 이끄는 대표 사회적 기업으로써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에스알에스코리아 버거킹(대표 유지상)은 지난 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 2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환경부.여성가족부 .자원순환의 날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제 2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버거킹은 환경장학금 조성,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등에 자발적인 협약을 맺은 업체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이 직접 증정하는 감사패를 받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버거킹은 지난 2002년 정부와 1회 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해 자발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100평 이상의 대형 매장의 모든 1회용 컵을 다회용 재활용 컵으로 전환했다. 또한 1회용 컵이나 봉투판매 보증금 미환불금 중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장학금의 재원을 마련해 2003년부터 자체적으로 환경미화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는 등의 활동으로 사회공헌에까지 힘쓰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기념식에 참석한 버거킹의 정권수 상무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그 한정된 자원을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누구든 큰 것 보다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버거킹은 앞으로도 환경을 더욱 사랑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