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커피&번(Bun) Cafe 로티보이가 통합마케팅전문회사 SK마케팅앤컴퍼니와 제휴하여 기프티콘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티보이는 1998년 번을 전세계에 소개한 오리지널 번 브랜드로, 2007년 국내에 론칭해 매장에서 즉석 베이킹한 신선함과 웰빙트렌드로 전국에 번 열풍을 이끌었다. 기프티콘을 통해 출시하게 된 품목은 로티보이 오리지널 번,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로티보이 5000원 교환권, 로티보이 1만원 교환권 등 5품목이며, 기프티콘 홈페이지 및 유.무선 네이트닷컴, 네이트온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마케팅파트 고희정 차장은 "기프티콘은 휴대폰으로 전송해 편리하고 메시지도 함께 담을 수 있어 가까운 지인들 선물용으로 제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티보이 홈페이지에서는 로티보이가 그랑프리인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추석개봉예정인 김태희, 양동근 주연의 휴먼드라마 영화 '그랑프리' 예매권을 총 130명에게 증정한다.
참살이L&F에서 2010년 갓 수확한 국내산 친환경 햅쌀로 만든 ‘참살이탁주’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나온 ‘참살이탁주’는 100% 국내산 친환경 쌀을 사용하는 기존의 참살이탁주 제품과 동일한 제조 방식과 더불어, 올 가을 갓 수확한 친환경 햅쌀만을 원료로 하여 더욱 신선한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산화된 쌀로부터 나오는 숙취 원인 물질이 햅쌀 제조로 현저히 줄어듦으로써 두통이나 숙취가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참살이L&F에서는 이를 기념해 지난 15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시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햅쌀로 만든 참살이탁주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참살이L&F의 마케팅 관계자는 “참살이탁주는 국내 최초로 국내산 친환경 쌀만을 원료로 하여 탄생된 명품 막걸리인 만큼 앞으로도 햅쌀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산 쌀 소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원료와 주질에 대한 신뢰를 안겨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웰빙 퓨전 레스토랑 ‘마켓오 (Market O)’에서도 참살이탁주를 맛볼 수 있게 된다. 마켓오 전 매장에서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신 메뉴 5가지 중 1가지 주문 시 참살이탁주 1병을, 5가지 모두 주문 시
롯데리아가 ‘순살치킨’ 출시로 치킨 메뉴에 다양화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하는 순살치킨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엉치살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뼈를 발라먹는 불편함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하프팩과 풀팩으로 2가지로 구성된 순살치킨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 감칠맛 나는 데리소스, 머스타드 소스, 핫소스 등 총 3가지 디핑소스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프팩 구입시 소스 1종이 무료 제공되며, 풀팩 구입시에는 소스 2종이 선택 가능하다. 소스 별도 구입시 500원. 순살치킨의 가격은 하프팩 8000원, 풀팩 1만5000원이다.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 Hof&Rest를 운영중인 가르텐의 제 4브랜드인 주전부리(대표 한윤교)가 지난 10일 대전배재대 근처에 직영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개념 퓨전요리주점인 주전부리는 가르텐 기술의 결정체인 냉각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신형테이블이 들어가 막걸리, 소주 등 주류에 대한 고객의 근본적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아울러 추억의 만화캐릭터 돈데크만 닮은 주전자 밑부분에 냉각장치를 달아 막걸리의 시원한 맛을 제공하고, 자체 개발한 동그란 회접시는 쫄깃하고 신선한 회의 맛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외부 다찌바(Bar) 테이블에 냉각홀더를 장치하여, 외부 손님들에게도 시원한 술맛을 선사해 주고 있다. 특히 매장 전면에 홀딩도어와 다찌바를 이용해 지나가는 유동 고객의 접근을 쉽게 했으며, 목재의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는 모든 세대가 같은 공간에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금번 오픈한 대전 배재대점은 약 100m²의 규모로서 약 86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다. 한윤교 대표는 “주전부리는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다양한 맛을 결합시킨 신개념의 퓨전 요리주점으로 고객에게 맛의
행정안전부는 정부과천청사에서 매주 수요일을 카레 등 잔반이 적게 생기는 음식으로 구내식당 식단을 짜는 '잔반제로 그린데이'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과천청사관리소는 그린데이 때 음식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 식당 이용자들에게 음료와 기부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부 쿠폰은 한 장당 200원으로 청사관리소는 기부 금액을 모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낼 예정이다.
국내 최대 닭 가공업체인 하림과 사육농가들이 14일 상생협약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서는 하림과 계약한 260여 사육농가가 상호 협력해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2015년까지 사육 농가의 연 평균 조수익이 1억5000만원에 도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려는 것이다. 하림 이문용 대표이사와 사육농가협의회 장창훈 대표는 이날 전주리베라호텔에서 협약서를 체결하고 ▲병아리, 사료 등 원자재 품질향상 ▲축사 시설의 증ㆍ개축 ▲새로운 사양관리 및 기술 프로그램 개선 ▲면적당 닭고기 생산량 확대 ▲친환경 축산물 생산 등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하림에 따르면 계약 사육농가(269농가) 중 연간 조수익이 2억원 이상인 농가는 22곳, 1억원 이상∼2억원 미만이 40.1%, 5천만원 이상∼1억원 미만이 36.1%로 올해 평균 조수익은 1억600만원이다. 이는 일반 농가와 도시 가구 연평균 소득의 2∼3배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하림은 이날 큰 닭(2.5㎏) 사육하고 닭장을 증ㆍ개축하는 사육농가에 자금 지원 등을 통해 2015년까지 이들 농가의 연평균 조수익이 1억5000만원을 달성하도록 다양한 전략을 발표했다.
미스터피자(대표 이주복)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0일까지 '스무살 미스터피자가 큰절을 올립니다' 프로모션을 통해 그간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스무살 미스터피자가 큰절을 올립니다'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미스터피자가 20년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내점행사와 배달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내점 행사는 20일 이내에 피자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고 미스터피자 매장을 재 방문하는 고객에게 피자 1판을 50% 할인해준다. 피자 추가 주문 메뉴에 대해 제휴 할인 및 기타 할인도 가능하다. 배달 행사는 콜(내점 배달, 내점 방문 포장 포함), 인터넷을 통해 프리미엄피자 라지 사이즈 주문 시 2000원의 할인 서비스(중복 할인 가능)를 제공한다. 단, e쿠폰,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주문, 박스쿠폰은 중복 할인이 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지난 20년 동안 고객들께 받은 큰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업체 CJ프레시웨이(대표 박승환)는 13일 부천테크노파크 내 구내식당에서 부천시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우들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천시장애인복지관의 직업재활팀에서 직업재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성인 지적장애우들을 대상으로 CJ프레시웨이가 지난 해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요리는 즐거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행복한 세상 만들기-요리는 즐거워’ 프로그램은 부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요리를 통해 성인지적 장애우들의 사회성을 키우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CJ프레시웨이에 제안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지난 해부터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 변성진 조리실장은 “20대 초반 이상의 성인 지적 장애우들 대상이라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복잡한 요리보다는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계란말이, 유부초밥, 토스트피자, 카레 등 일품 메뉴 중심으로 구성해 장애우 친구들이 잘 따라올 수 있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인섭 부천시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는 “복지관에서 성인 지적 장애우들의 자립을 돕기 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4일부터 가을 신제품인 ‘크렘 브륄레 마끼아또’와 ‘에스프레소 샷 케익’을 출시한다. 아울러 추석 선물 2 종과 함께 원두 2종, 티 제품 8종, 시즌 머그 및 텀블러 각각 8종과 12종씩을 선보인다. 신개발 음료인 크렘 브륄레 마끼아또는 정통 유럽식 크렘 브륄레 풍미의 시럽에 에스프레소와 우유, 진한 카라멜 드리즐이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기준에 5600원이다. 크렘 브륄레는 달콤한 커스터드 푸딩 위에 진한 카라멜을 얹은 프랑스식 디저트를 말한다. 에스프레소 샷 케익은 진한 가나슈 초콜릿 케익에 갓 추출한 에스프레소 샷을 부어 먹는 디저트로, 초콜릿의 달콤함과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중량 95g에 개당 4500원이다. 또한, 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에서만 판매되어왔던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를 국내에 처음 출시하며, 매년 9월이면 한정 출시되는 ‘스타벅스 애니버서리 블렌드’를 올해도 선보인다. 애니버서리 블렌드는 아시아 태평양 커피와 숙성된 인도네시아 커피의 혼합 블렌드로 스타벅스 창립 25주년을 기념하고자 1996년 첫 선을 보인 이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 (대표 정수연)는 친환경 공모전 ‘에코슬리브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에코슬리브 수상작들을 10월말까지 삼성점에서 전시한다. 에코슬리브 공모전은 종이 슬리브의 환경 오염 측면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에코슬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코슬리브 디자인 전시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템, ‘에코슬리브’를 보다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마련된 전시회로서 에코슬리브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300여개의 작품 중 대상 1작품, 우수상 2작품, 입상 30작품 등 총 33개의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기간 동안 삼성점을 방문하면 버려진 현수막과 원두 커피를 리사이클링 재료로 활용해 선보인 대상작은 물론, 동전 지갑과 에코슬리브를 접목시킨 에코인(Eco + coin=Ecoin) 컨셉의 에코슬리브, 다양한 컵의 크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에코슬리브 등 우수작 2 작품을 포함해, 신선하고 독창적인 컨셉의 다양한 에코슬리브를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김대연 부장은 “여러 공모전 참가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다양한 에코슬리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