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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에코슬리브 디자인 전시회’ 개최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 (대표 정수연)는 친환경 공모전 ‘에코슬리브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에코슬리브 수상작들을 10월말까지 삼성점에서 전시한다.

에코슬리브 공모전은 종이 슬리브의 환경 오염 측면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에코슬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코슬리브 디자인 전시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템, ‘에코슬리브’를 보다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마련된 전시회로서 에코슬리브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300여개의 작품 중 대상 1작품, 우수상 2작품, 입상 30작품 등 총 33개의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기간 동안 삼성점을 방문하면 버려진 현수막과 원두 커피를 리사이클링 재료로 활용해 선보인 대상작은 물론, 동전 지갑과 에코슬리브를 접목시킨 에코인(Eco + coin=Ecoin) 컨셉의 에코슬리브, 다양한 컵의 크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에코슬리브 등 우수작 2 작품을 포함해, 신선하고 독창적인 컨셉의 다양한 에코슬리브를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김대연 부장은 “여러 공모전 참가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다양한 에코슬리브들을 보다 많은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할리스커피는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커피 전문점으로서 고객의 자발적인 환경운동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