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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텐 퓨전요리주점 ‘주전부리’ 론칭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 Hof&Rest를 운영중인 가르텐의 제 4브랜드인 주전부리(대표 한윤교)가 지난 10일 대전배재대 근처에 직영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개념 퓨전요리주점인 주전부리는 가르텐 기술의 결정체인 냉각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신형테이블이 들어가 막걸리, 소주 등 주류에 대한 고객의 근본적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아울러 추억의 만화캐릭터 돈데크만 닮은 주전자 밑부분에 냉각장치를 달아 막걸리의 시원한 맛을 제공하고, 자체 개발한 동그란 회접시는 쫄깃하고 신선한 회의 맛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외부 다찌바(Bar) 테이블에 냉각홀더를 장치하여, 외부 손님들에게도 시원한 술맛을 선사해 주고 있다.

특히 매장 전면에 홀딩도어와 다찌바를 이용해 지나가는 유동 고객의 접근을 쉽게 했으며, 목재의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는 모든 세대가 같은 공간에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금번 오픈한 대전 배재대점은 약 100m²의 규모로서 약 86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다.

한윤교 대표는 “주전부리는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다양한 맛을 결합시킨 신개념의 퓨전 요리주점으로 고객에게 맛의 즐거움과 만남의 기쁨을 제공하는 장소”라며 “2년전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주전부리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주점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