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모두가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바란다는 취지에서 전국민 ‘혼자 금지’ 캠페인 UCC 컨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You are not alone: 세상 누구도 혼자되지 않는 날, 크리스마스입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혼자 금지’ 캠페인은 가수 싸이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관련 캠페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버스편’과 ‘파리바게뜨 매장편’ 두 개의 영상으로 제작되어 네티즌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각각의 영상에는 싸이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혼자 보내지 말라는 메시지를 호소하며 ‘You are not alone’ 노래를 코믹하게 부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UCC 컨테스트는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1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광고에 나오는 ‘You are not alone’ 노래 부르는 장면을 UCC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면 된다. 1등은 상금 1000만원, 2등은 해피콘 2만원권으로 상품도 푸짐하다. 당첨자는 12월 30일, 홈페이지에서 발표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혼자 금지’ 캠페인 UCC 컨테스트는 파리바게뜨와 함께 즐거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17만원 상당의 쿠폰이 들어있는 '2011 쿠폰 캘린더'를 제작, 총 1만부를 선착순 제공한다. T.G.I.프라이데이스 2011 쿠폰 캘린더는 5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한 고객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1월 1일 이후 캘린더에 있는 7자리 행운번호를 T.G.I.프라이데이스 홈페이지내 '2010 TGIF 캘린더'에 입력하면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잭다니엘 찹 스테이크 등 총 17만원 상당의 인기 메뉴를 매달 무료로 맛 볼수 있다. 또, 매월 3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무료 메뉴 쿠폰, 영화 및 공연티켓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지난 해의 경우, 배포 이후 보름도 채 되지 않아 모두 소진되었을 만큼 연말 달력은 고객들이 매우 선호하는 인기 아이템”이라며 “’TGIF=GIFT’ 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넉넉하고 꽉 찬 혜택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6일 석관고등학교에 고열량 저영양 식품 판매를 제한하고 과일 등을 파는 건강매점 '쉬는 시간'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학교 별관 1층에 70㎡ 규모로 조성된 이 공간은 건강에 이로운 먹을거리를 갖추고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 매점으로 성북구 보건소가 매주 한 차례 모니터링을 한다. 구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된 건강매점이 학생들에게 바른 간식을 선택할 기회를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와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제2회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박성직 회장은 "서울시와 경기도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을 확대하면서 농산물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와 효율적 공급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어 "토론회에서 제시된 각종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발전 방안이 각 지자체의 학교급식 관련 정책 수립과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토론회에서 김종욱 서울시의회 친환경무상급식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무상급식은 어린이의 건강과 인권을 지키면서 우리 농어촌 지역의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배옥병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직영급식으로 안정적인 급식체계를 마련하고 친환경 식재료 사용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학교 급식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급식업체 대표와 학교 관계자 등 2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도 하남경찰서는 6일 위탁급식업체와 신규계약 또는 계약을 유지하기 위해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을 상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 등)로 급식업체 대표 박모(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0년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중랑구 일대 8개 중.고등학교를 상대로 급식위탁을 운영하면서 이들 학교 교장 등 22명에게 수십차례에 걸쳐 309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하고 회삿돈 319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2007년 고교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면서 박씨로부터 현금 1000만원과 41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혐의로 공무원 장모(53)씨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0회에 걸쳐 1780만원 상당을 챙긴 사립여고 교장 등 3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이외에도 상품권이나 선물세트 등을 받은 학교 관계자 17명을 적발했으나 수수액이 경미해 자체 징계처리하도록 해당 교육청에 기관통보했다"고 말했다.
최근 가볍고 간편한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토르티야와 같은 전병에 각종 재료를 얹고 돌돌 말아 만든 롤(Roll)형태의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롤 메뉴는 신선한 야채와 육류 등 원하는 여러가지 재료를 각자 따로 먹지 않고 한 번에 한 입 크기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함과 저렴한 가격대가 가장 큰 무기다. 외식업계는 신선한 야채를 비롯한 담백한 치킨 등을 주재료로 해 영양은 높이면서도 칼로리는 낮은 롤 메뉴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여성고객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타코벨은 멕시칸 푸드의 대표적인 롤 메뉴라 할 수 있는 브리또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담백한 밀가루 토르티야를 담백하게 구워 신선한 양상추, 아삭하게 씹히는 양파와 토마토 그리고 양념된 쇠고기와 강낭콩, 진한 체다치즈를 얹고 돌돌말아 만든 브리또 수프림이 타코벨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다. 특히 톡 쏘는 레드소스와 조화를 이루는 사워크림이 입맛을 돋운다. 이 밖에도 쇠고기 대신 그릴 치킨이나 그릴 스테이크 중 하나를 선택해 추가하고, 양념된 밥과 치즈를 얹어 돌돌 말아 그릴에 구운 그릴 스터프트 브리또, 강낭콩과 매콤한 레드소스, 양파 만으로 맛을 낸 빈 브리또 등 다양
커피&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는 지난 4일 홍대 일대와 5일 명동에서 던킨 크리스마스 케익 출시를 기념해 루돌프베어와 함께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던킨도너츠의 게릴라 이벤트는 사전 홍보 없이 번화가의 가장 붐비는 시간대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루돌프베어 탈 인형’과 산타 도우미들이 등장해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익의 사전예약을 알리는 풍선과 함께 헤드폰 귀마개를 깜짝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올해 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 케익의 캐릭터인 깜찍한 루돌프베어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기회도 마련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로 외출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루돌프베어’와 함께하는 게릴라 이벤트는 11일 강남역(11일) 일대에서도 사전 홍보 없이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젊고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모이는 주요 시내 일대에서 루돌프베어 캐릭터를 활용해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던킨 크리스마스 케익에 대해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12월 1일, ‘루돌프가 된
크라운베이커리(대표 육명희)는 지난 4일 걸그룹 에프엑스(F(x)),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관악구 신림동의 관악은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천사의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천사의 나눔 캠페인은 지난달 크라운베이커리와 하트-하트재단이 맺은 결식아동 후원 제휴 협약에 따라 마련된 나눔 실천 행사다.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로 발벗고 나선 인기 걸그룹 F(x)멤버들은 이날 바쁜 일정을 쪼개 육명희 대표를 비롯한 크라운베이커리 임직원, 하트-하트재단 임직원들과 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50여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장도 꾸미고, 크라운 아트베어 만들기 등을 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크라운베이커리의 임직원들과 F(x) 멤버들은 크라운베이커리 케이크, 쿠키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직접 손에 쥐어주고,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을 마무리 했다. 크라운베이커리 육명희 대표는 “방학이 되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식을 사랑하는
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지난 3일 ‘2010년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파리바게뜨 역삼본점에서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You are not alone: 세상 누구도 혼자가 되지 않는 날, 크리스마스입니다. ’라는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파리바게뜨는 캠페인 성격에 걸맞게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성금뿐만 아니라 따뜻한 목도리도 함께 전달했다. 파리바게뜨는 구세군 대한본영으로부터 전달 받은 자선냄비를 오는 8일부터 전국 2600개 매장에 설치하고 연말까지 성금을 모금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돕기의 상징인 구세군 자선냄비에 파리바게뜨가 올해 첫 성금 전달자가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