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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베이커리, 천사의 나눔 캠페인

크라운베이커리(대표 육명희)는 지난 4일 걸그룹 에프엑스(F(x)),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관악구 신림동의 관악은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천사의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천사의 나눔 캠페인은 지난달 크라운베이커리와 하트-하트재단이 맺은 결식아동 후원 제휴 협약에 따라 마련된 나눔 실천 행사다.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로 발벗고 나선 인기 걸그룹 F(x)멤버들은 이날 바쁜 일정을 쪼개 육명희 대표를 비롯한 크라운베이커리 임직원, 하트-하트재단 임직원들과 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50여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장도 꾸미고, 크라운 아트베어 만들기 등을 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크라운베이커리의 임직원들과 F(x) 멤버들은 크라운베이커리 케이크, 쿠키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직접 손에 쥐어주고,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을 마무리 했다.

크라운베이커리 육명희 대표는 “방학이 되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결식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