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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X마스 케익 출시 기념 게릴라 이벤트

커피&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는 지난 4일 홍대 일대와 5일 명동에서 던킨 크리스마스 케익 출시를 기념해 루돌프베어와 함께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던킨도너츠의 게릴라 이벤트는 사전 홍보 없이 번화가의 가장 붐비는 시간대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루돌프베어 탈 인형’과 산타 도우미들이 등장해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익의 사전예약을 알리는 풍선과 함께 헤드폰 귀마개를 깜짝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올해 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 케익의 캐릭터인 깜찍한 루돌프베어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기회도 마련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로 외출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루돌프베어’와 함께하는 게릴라 이벤트는 11일 강남역(11일) 일대에서도 사전 홍보 없이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젊고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모이는 주요 시내 일대에서 루돌프베어 캐릭터를 활용해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던킨 크리스마스 케익에 대해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12월 1일, ‘루돌프가 된 던킨베어’ 스토리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케익 15종을 선보이고 22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진1] 일반시민과 모델들이 지난 주말 던킨도너츠 홍대점에서 루돌프베어 인형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익과 헤드폰 귀마개를 선보이고 있다.